크리스천 리더 :: 남들보다 아픈 상처가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


미국의 유명한
여성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를
다들 알 것이다.

인터넷에서 그녀를
소개한 글을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다.

그녀가 진행하며
20년 넘게 낮 시간대
TV 토크쇼 시청률 1위를
고수해왔다.

미국 내 시청자만 220만 명이고
전 세계 140개국에서 방영되었다.

오프라 윈프리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그녀가 방송에서
‘내가 무슨 책을 읽었다’ 하면

그 책은 바로
미국의 베스트셀러가 된다.

한 번은 그녀가 방송에서
가난한 보육원을 방문했는데,

‘이곳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멘트 한마디에 수십억 원의
기부금이 쏟아졌다고 한다.

정말 놀라운 영향력이다.

그런데 오프라 윈프리는
굉장히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사생아로 태어나 9살 때
사촌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불우한 환경에 절망하며
청소년 시기에는
마약을 하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어떻게
그 모든 상처를 딛고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여성이 될 수 있었을까?

답은 하나이다.

모든 사람들이
그 이유를 한 가지로 분석한다.

오프라 윈프리가
쓴 자서전이 있는데,
그 책의 제목은

"이것이 사명이다"이다.

그 책에서
오프라 윈프리는
자기 인생의 4가지 사명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첫째,

남들보다
더 가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둘째,

남들보다 아픈 상처가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

셋째,

남들보다 더 설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이다.

넷째, 남들보다
더 부담되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강요가 아니라 사명이다”

역시 인생은 해석이다.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환경을 해석하는 힘,
이것이 중요하다.

똑같이 어려운 환경을 만나도
어떤 사람은 자신이
만난 고통을 잘못 해석하여

‘난 저주받은 인생이야
나 같은 건 죽어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하며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프라 윈프리처럼

‘아픈 상처가 있으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라고
해석하며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사람이 있다.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을
올바로 해석하는 힘,
바로 이것이 오늘날
오프라 윈프리를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만들었다.

출처:이찬 수목사의
"죽으면 죽으리이다"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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