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고통이 깊으면 깊을수록 하나님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으십니다.


성경에 나오는
신앙 인물의
인생 전체를 들여다보면,
모두 같은
학교의 동문입니다.

그 학교의 이름은
바로 ‘광야 학교’입니다.

이 학교의
동문들은 대단합니다.

그분은 광야에서
40일간 금식하시고,
마귀의 시험을
통과하셨습니다.

기간과 시험 과목에
차이가 있을 뿐,
그 과정이 모두에게
힘든 시간이었다는
공통점이 있습니다.

다윗도 수많은
세월을 광야에서
보냈습니다.

놀라운 사실은,
죽음이 위협을 받으며
앞날을 기약할 수없는
광야의 시간들 속에서
눈물겹도록 아름다운
신앙 고백이 담긴 시가
만들어졌다는 것입니다.


이는 그가
의지할 것이 하나도 없는
절망적인 광야에서
소망의 하나님,
구원의 하나님을
만났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었습니다.

가장 힘든 순간,
아무도 나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순간,
그때 우리는
비로소 하나님을
가장 분명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우리 삶에
확실한 것은
하나님이 선하시며,
그분이 나와
함께하신다는
사실입니다.

지금 나에게
무슨 일이
일어나느냐가 아니라
지금 내가 누구와
함께하고 있느냐에
모든 것이 달려 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 인생의
어려운 순간에
더 가까이
다가오시는 분입니다.


고통이 깊으면
깊을수록 하나님은
우리 곁을 떠나지
않으시고,
우리와
더 밀착하시는 분입니다.

출처:이규현 목사의
"깊은 만족"중에서
[규장 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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