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기독교' 태그의 글 목록

'기독교'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9.04.12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
  2. 2019.04.12 하나님은 아십니다.​

미국의 기자 로저 밥슨이
아르헨티나의 한
 정치 지도자를 만났다.

국민으로부터
가장 추앙받는 그는
인터뷰에 앞서 밥슨 기자에게
한 가지 질문을 던졌다.

“유럽의 백인들이
먼저 정착한 곳은
북미가 아니라 남미였습니다.

지하자원과 물,
그리고 기후까지 남미는
결코 북미에 비해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왜 북미가 남미보다
잘살게 되었다고 생각합니까?”

밥슨 기자는
​그의 질문에 대답하지 못했다.

그때 지도자가 웃으며,
“남미는 스페인 사람들이
황금을 찾기 위해 찾아왔고,

북미는 청교도들이
신앙을 지키기 위해
찾아왔기 때문입니다.”라는
정곡을 찌르는 말을 했다.

‘돈,돈,돈’하고 황금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모인 땅과
신앙을 찾아 모든 것을 희생한
사람들이 차지한 땅의 차이가
이렇게 엄청난 결과를 가져온 것입니다.

미국의 조종사
찰스 린드버그가
비행기로 세계 일주를 하고
프랑스에 도착했을 때,

유명 담배 회사 사장이
담배 한 개비를 건네면서
이 담배를 물고
사진을 한 장 찍어 준다면
​ 5만 달러를 모델료로
지불하겠다고 제의했다.

그러자 린드버그는
“나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사람입니다.”라며
그의 제안을 일언지하에
거절했다.

그러자 담배회사 사장은
담배를 피우지 않아도 좋으니
그저 입에 물고만 있어도
​ 5만 달러를 주겠다고
다시 제안했다.

그러자 린드버그는
​“나는 세례를 받은 사람이오”라고
거절했다.

이 기사가 프랑스
일간지에 대서특필됐다.

이 기사를 읽은
많은 기독교인이 감동을 받고
모금에 참여해 그에게
​ 10만 달러를 건네 주었다고 한다.

오늘 당신이 청교도들처럼
육신의 일보다 천국을 향한
영적인 신앙을
더 소중하게 여긴다면
내세의 축복과 함께
이 땅에서의 축복까지
덤으로 받게 될 것이다.

 출처:박응순이 쓴
​<하늘 소망>중에서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위대한 작품은 기다림이 필요했다 ​  (0) 2019.04.13
인생의 광야에서 울다  (0) 2019.04.12
꿈의 원천  (0) 2019.04.12
꿈을 이루는 사람  (0) 2019.04.12
진정한 그리스도인의 사명   (0) 2019.04.12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유명한 기독교 작가로
 A. 크로닌 박사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 때문에
 좋은 여건을 포기하고
 광산촌에서 의사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병원에는
 억울하게 오해를 받아
그곳으로 쫓겨온
 어느 간호사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쫓겨온데다가
 월급마저 아주 적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항상 웃으며 여유 있고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그리고 병원 
진료시간이 끝났는데도
제일 늦게까지 남아서 
일을 더 하곤 했습니다.

그런 간호사의 모습을
 본 크로닌 박사는
안쓰러워서 
간호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가진 가치만큼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그것을 아실 텐데 말이에요.

” 이 간호사는 
이 말을 듣고 이렇게 대답합니다. 

“제가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하나님이 아신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겠습니까?”

간호사의 대답은 
크로닌 박사의
마음에 화살처럼 
꽂혔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아신다’는
이 절대적인 신앙을 가졌기에
절대적인 감사가 가능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민수기23:19)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