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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 콘서트 출산드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하여
영화 미녀는 괴로워에도
출연하였고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 씨는
벌써 시즌 14회를
넘겼으며
MBC 역군 특집에도 참여한 
대한민국 희극배우인
김현숙 씨를 소개합니다.

처음 시작을 연극과
뮤지컬을 하다가
개그는 10개월만 했는데
워낙 인기가 있다가 보니
대부분 사람들은
개그를 먼저 했는 줄
안답니다.

출산드라 시작했을 때
첫 회이었는데는
댓글이 100페이지가
된 것은 최초였답니다.

그런데 갑자기
인기 급증한 그때에
 원래의
꿈인 배우를 위해
그만두게 됩니다.

사실 그 뒤에는
하나님을 의지하고
믿는 믿음이 있었답니다.

어느 정도 자신감을
주셨냐면 배우로
계속될 것이라는
믿음을 주셨답니다.

그때 미녀는 괴로워를
통하여 영화배우로
사람들에게 인정받게 된 것입니다.

김현숙 씨는 중대한 결단의
순간에는 사람들을 의지하지 않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통하여
응답을 누린답니다.

김현숙 씨는 이렇게 고백합니다.
"사람의 때와 하나님의 때는
다르답니다."

이렇게 확신과
항상 웃음을 주는
그녀이기에
살아온 삶이 평탄한 것
같지만 사실은
어릴 때에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
자랐다고 하네요.

초등학교 5학년 때에
어머님이 혼자서
삼 남매를 키우셨답니다.

그러다 보니 원망을
많이 했다는 데요.

경제적인 어려움 때문에
일기장에 "왜 나는
이런 집에 살아야 하나요.?하면서
방에서 혼자서 울기도 하고
세상이 혼자인 것 같고
하나님이 정말 계신 것 맞는가 하면서
너무 비틀어진 성격 때문에
엄마가 신경정신과에 상담받을
정도였답니다.

모태 신앙이던 그녀가
초등학교 때에 하나님이
계시다는 것을 알았지만

힘들고 어려움을
누구에게 말할 수가 없으니
일기장에 기도로
하나님과 대화를
많이 하게 되었답니다.

어머님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자랐는데
20년 넘게 청소년에
관심을 가지고 복지의
비전을 품고 계신 어머님이
복지관도 하셨고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놀이방도 운영했기에
학교에 다녀오면
아이들을 돌보게 되었답니다.

이렇게 먹고살기 힘든데
어머님은 그런 상황 속에서도
날마다 하나님께 삼 남매에게
항상 기뻐하고 범사에 감사하라고
가르치시면서 믿음으로
삶을 보이셨기에
하나님이 살아 계신 것을
보고 깨닫게 되었답니다.

IMF 어러움이 오게 되고
이사를 갈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 어려운 환경 속에서
하늘을 보았는데
하늘은 공평하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어느 곳에 있든지
하늘을 보는 사람은
똑같기에 이 고난을
통하여 하나님은
더 큰 응답으로 인도하실 것을
믿는 확신을 얻게 됩니다.

처음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게 된 계기가
특별한데요.

초등학교 5학년 때
선생님이 숙제로 12년 살아온
전기를 써서 발표하라고 했는데

평소에는
항상 얌전하고 부끄러운
성격의 그녀가
토요일 한국 영화를 보면서
약장수가 외친
“하늘 나는 저 새를 봐!
힘이 없어? 아니야.
그건 영양실조야!
이 약 한 번 잡숴봐!”
이 대사를 듣고
글을 쓰게 되었답니다.

다음날 학교에서 발표하는데

남들은
“저는 1978년 몇 월 며칠 어디서
 태어났고 장래 희망은요” 그랬는데
 저는
“자, 때는 1978년이야!
현숙이가 응애 응애 태어나는데...” 하고,
했는데
폭발적인 반응이 일어났고
자신감으로 성격이
바뀌게 됩니다.

그렇게 고등학교 때 연극반을 하다가
부산 경성대학 연극 영화과를
다니면서 처음에는 뮤지컬을
시작했답니다. 

우연히 갈갈이 박준형 씨가
KBS 방송팀과 부산에 내려오면서
일찍 데뷔를 할 수도 있었는데요.

제안을 받았는데 아직은
때가 아닌 것 같다고 했답니다.

서울에 올라와서 펑키 펑키라는
공연에 3차 오디션 합격하여
출연하게 되고
그때 컬트 초기 멤버 정성환 씨가
창의적인 새 대사를 추가하다 보니
그녀의 분량이 40분이 늘었답니다.

그때 개그우먼 김지혜 씨가
보고는 박준형 씨에 말을 했는데
놀라운 것은 이미 박준형 씨가
부산에서 알고 있었기에
찾아오게 되었고

개콘에서 드디어
대학에서 한번 해보았던
출산드라를 했는데
대박 나게 된 것입니다.

 김현숙 씨는 자신의 힘들고
어려웠던 과거의 삶을
통하여 연기를 배우게 되었답니다.

그녀의 고백입니다.
"배우라는 직업을 가지게 되면서
간접경험이 아닌 직접경험을
통하여서 지금은 감사하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견딜 만큼만 주셨고
지금은 너무 감사합니다."

김현숙 씨의 기도제목은
청소년의 수련장을 세워서
어머니의 꿈을 이어서
 희망을 미래에
전달하는 멘토가
되길 원한답니다.

하나님께서
어머님을 저의 멘토로 세우 시어
삶을 통하여 증인으로 보여주시고
끝까지 기도를 통하여
집안이 든든한 믿음의
가문으로 바뀌었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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