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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고대
춘추전국시대 때의 일입니다.

어느 날 초라하고
 더러운 옷을 입은 젊은이가
조나라의 사상가인
 공손룡을 찾아가 제자가
되기를 청했습니다.

공손룡은
젊은이에게 물었습니다.

“자네는 어떤
 재주를 가지고 있는가?”

그러자 젊은이는 쩌렁쩌렁
울리는 목소리로 대답했습니다.

“저는 누구보다도 목청이 좋아
큰소리로 외칠 수 있습니다.”

그러자 주위에 있던
 제자들이 비웃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공손룡은
 제자들에게 말했습니다.

“너희 중 이 사람보다
큰 목소리로 소리를
지를 수 있는 사람이 있는가?”

공손룡은 그 젊은이를
 제자로 받아들였습니다.

그 후 얼마 뒤 공손룡은
사절단을 이끌고
이웃 연나라로 가게 되었습니다.

공손룡 일행이
 큰 강 앞에 이르렀을 때입니다.

건너 나루에는 배가 있었는데
이쪽 나루에는 배가 없었습니다.

공손룡의 일행들은
건너 나루를 향해 큰소리를 질렀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목소리
 큰 제자가 앞으로 나섰습니다.

그리고 건너 나루를 향해
큰소리로 외쳤습니다.

“여보시오! 사공!”

목소리가
어찌나 큰지 바로 알아듣고
손을 흔들어 보였습니다.

공손룡은 목소리가
큰 제자 덕분에 강을 건너
중요한 일을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
남들에게는
 특별한 재능이 있는데
나에겐 재능이 없다며
절망하는 사람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러나 자신이
모르는 숨은 재능은
반드시 자신 안에 있습니다.

잘하는 것을 모르겠다면
좋아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하세요.

꾸준히 좋아하는 일을 하며 노력한다면
반드시 자기 안의 재능을 발견하고,
꿈을 성취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 오늘의 명언
자신의 능력을 감추지 마라.
재능은 쓰라고 주어진 것이다.
그늘 속의 해시계가 무슨 소용이랴.
– 벤자민 프랭클린 –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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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것 없는 자들이다.

 병든 자, 가난한 자,
버림받은 자,
세리, 창녀, 간음한 자,
강도….

그러나 그들은 주님이
초대한 선택받은 자들이다.

왜 그랬는가.

주님에게는 그들을
품을 수 있는 사랑이 있다.

넓은 바다는
모든 지류를 받아들인다.
탁류 폐수 오수 생활수를
다 받아 바다가 되게 한다
(河海不擇細流).

용광로는 어느 쇠를
받아도 용광로 불이 되게 한다.
 때문에 아무나 와도 된다.

주님에게는 능력이 있다.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물을 포도주로,
홍해를 바닷길로,
무를 유로,
질병을 건강으로,

실패를 성공으로,
죄인을 의인으로,
깡패를 목사로,
도적을 자선가로
변화시킨다.

예수에게는
우리의 내일이 들어 있다.
예수는 우리의 미래이고
 우리는 예수의 미래다.

 예수 안에서
우리의 절망은 희망이 되고,
불안은 평안이 되고,
불가능은 가능이 되고,

불평은 감사가 되고,
아무것 아닌 것은
위대한 것이 된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꿈을 잃은 미국을 향해
 “저 사람은
스물다섯 살에
이미 죽었으나

장례식은
일흔다섯 살에
치른 사람”이라고 했다.

25세에 꿈이 죽은 사람은
50년을 시체처럼 살다
75세에 장례식을 한 것이다.

꿈은 기독교인의
최고의 생명 유전자다.

꿈이 있는 자는
결코 타락하지 않는다.

 꿈이 있는 자는
결코 중단하지 않는다.

꿈이 있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꿈은 결코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롬 5:5).

고훈 목사
(안산제일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난처한 상황이나
어려운 문제에 직면할 때
우리는 자주 주위에 있는
예수 그리스도 안의
형제자매들에게
기도 요청을 합니다.

우리를 생각해주는
누군가가 기도로
우리를 하나님께
올려준다는 것을
아는 것은
큰 위로가 됩니다.

하지만 만일 당신에게
그런 가까운 그리스도인
친구들이 없다면 어떨까요?

만일 당신이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이
거부당하는 곳에 살고 있다면
누가 당신을 위해 기도해줄까요? 

성경에서
위대하고 승리에
찬 장 중의 하나인
로마서 8장은
이렇게 선포합니다.

“우리는 마땅히
기도할 바를 알지 못하나
오직 성령이
말할 수 없는 탄식으로
우리를 위하여
친히 간구하시느니라…

이는 성령이
하나님의 뜻대로
성도를 위하여
간구하심이니라”
(롬 8:26-27).

성령님이
오늘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성경은 또 말합니다.

“누가 정죄하리오
죽으실 뿐 아니라
다시 살아나신 이는
그리스도 예수시니
그는 하나님 우편에
계신 자요
우리를 위하여
간구하시는 자시니라”
(34절).

살아 계신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오늘 당신을 위해
기도하고 계십니다. 

기도를 들으시고
당신을 대신하여
일하시는 하나님 아버지께
 성령님과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당신의 이름과 필요들을
아뢴다는 사실을 생각해 보십시오! 

당신이 어디에 있든지
당신이 처한 상황이
얼마나 혼란스럽든지,
당신 홀로 인생을 대하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성령님과 성자 예수님께서
당신을 위해
오늘 기도하고 계십니다! 
   
사랑하는 하나님,
성령님과 성자 예수님이
오늘 저를 위해
기도해주신 것에
겸허히 감사드립니다.

이 얼마나
놀라운 진리인지요!

성령님과 예수님이
언제나 우리를 위하여
기도하고 계십니다.

21세기 침례교회
<큐티 나누기>
(박천민)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