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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09 우리의 인생에는 반드시 밀물때가 옵니다.
  2. 2019.02.14 별것 없는 사람들

철강 왕 카네기(A. Carnegie)의
사무실에는 볼품이 없는
그림이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모래사장에 나룻배가 있고
그 배 안에 노 하나가
아무렇게나
뒹굴어져 있는 그림입니다.

바닷물은 썰물이어서
물이 다 빠져버리고,
배 주위에는 
온갖 쓰레기와 함께
모래사장에 방치된 그림입니다.

카네기는 이 그림을
아주 귀중한 보물처럼
아꼈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춥고 배고팠던
청년 시절에 우연히
사들인 그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림 속의
나룻배 밑에 이런 글씨가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밀물이 밀려오리라.
그 날 나는 바다로 나아가리라."

카네기는 그림의 배가
초라한 자신으로 생각되었으나 
언젠가 밀물이 왔을 때
반드시 바다로
나갈 것을 믿었습니다.

물이 밀려 올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쓸모 없는 배가 아니라 
물이 들어 올 때를
대비하는 배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어쩌면 말하기 어려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도 모른다.

    남모르는 고통 속에서
홀로 그 고통을 감내하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름니다.

말 그대로
 썰물의 시간이다.

 그러나 이제
곧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기도를
 들 어주시고
밀물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바른 믿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의 인생에는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그 날에는 멈춰있던 인생,
고통 중에 있던 인생들이
하나님의 은 혜 안에서
회복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시편 40:1)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것 없는 자들이다.

 병든 자, 가난한 자,
버림받은 자,
세리, 창녀, 간음한 자,
강도….

그러나 그들은 주님이
초대한 선택받은 자들이다.

왜 그랬는가.

주님에게는 그들을
품을 수 있는 사랑이 있다.

넓은 바다는
모든 지류를 받아들인다.
탁류 폐수 오수 생활수를
다 받아 바다가 되게 한다
(河海不擇細流).

용광로는 어느 쇠를
받아도 용광로 불이 되게 한다.
 때문에 아무나 와도 된다.

주님에게는 능력이 있다.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물을 포도주로,
홍해를 바닷길로,
무를 유로,
질병을 건강으로,

실패를 성공으로,
죄인을 의인으로,
깡패를 목사로,
도적을 자선가로
변화시킨다.

예수에게는
우리의 내일이 들어 있다.
예수는 우리의 미래이고
 우리는 예수의 미래다.

 예수 안에서
우리의 절망은 희망이 되고,
불안은 평안이 되고,
불가능은 가능이 되고,

불평은 감사가 되고,
아무것 아닌 것은
위대한 것이 된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꿈을 잃은 미국을 향해
 “저 사람은
스물다섯 살에
이미 죽었으나

장례식은
일흔다섯 살에
치른 사람”이라고 했다.

25세에 꿈이 죽은 사람은
50년을 시체처럼 살다
75세에 장례식을 한 것이다.

꿈은 기독교인의
최고의 생명 유전자다.

꿈이 있는 자는
결코 타락하지 않는다.

 꿈이 있는 자는
결코 중단하지 않는다.

꿈이 있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꿈은 결코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롬 5:5).

고훈 목사
(안산제일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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