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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31 상처가 사명입니다
  2. 2019.03.23 상한 날개도 치유하면 날 수 있습니다​
  3. 2019.03.05 상처를 치료하는 빛

미국의 유명한
여성 방송인 오프라 윈프리를
다들 알 것이다.

인터넷에서 그녀를
소개한 글을 찾아보니
이런 내용이 있었다.
 
그녀가 진행하며
20년 넘게 낮 시간대
TV 토크쇼 시청률 1위를
고수해왔다.

미국 내 시청자만 220만 명이고
전 세계 140개국에서 방영되었다.

오프라 윈프리의 영향력이
  얼마나 대단한지,
그녀가 방송에서
‘내가 무슨 책을 읽었다’ 하면
그 책은 바로
미국의 베스트셀러가 된다.
 
한 번은 그녀가 방송에서
가난한 보육원을 방문했는데,
‘이곳에 도움이 필요하다’는
멘트 한마디에 수십억 원의
기부금이 쏟아졌다고 한다.

정말 놀라운 영향력이다.
 
그런데 오프라 윈프리는
굉장히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다고 한다.

사생아로 태어나 9살 때
사촌에게 성폭행을 당했고
 불우한 환경에 절망하며
청소년 시기에는
마약을 하기도 했다.

 그런 그녀가 어떻게
그 모든 상처를 딛고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여성이 될 수 있었을까?

답은 하나이다.
 
모든 사람들이
그 이유를 한 가지로 분석한다.

오프라 윈프리가
쓴 자서전이 있는데,
그 책의 제목은
"이것이 사명이다"이다.

그 책에서
오프라 윈프리는
자기 인생의 4가지 사명을
이렇게 말하고 있다.

 “첫째,
남들보다
 더 가진 것이 있다면
그것은 축복이 아니라 사명이다.

둘째,
남들보다 아픈 상처가 있다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

셋째,
남들보다 더 설레는 꿈이 있다면
그것은 망상이 아니라 사명이다.

넷째, 남들보다
더 부담되는 어떤 것이 있다면
그것은 강요가 아니라 사명이다”

역시 인생은 해석이다.

어떤 환경에 처해 있느냐가
중요한 게 아니다.

환경을 해석하는 힘,
이것이 중요하다.

똑같이 어려운 환경을 만나도
어떤 사람은 자신이
만난 고통을 잘못 해석하여

‘난 저주받은 인생이야
나 같은 건 죽어도 아무도
슬퍼하지 않을 거야’라고
 생각하며
자살을 생각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오프라 윈프리처럼
‘아픈 상처가 있으면
그것은 고통이
아니라 사명이다’라고
해석하며 인생을
개척해나가는 사람이 있다.
 
자기에게 주어진 상황을
올바로 해석하는 힘,
바로 이것이 오늘날
오프라 윈프리를 세계적으로
영향력 있는 여성으로 만들었다.

출처:이찬 수목사의
"죽으면 죽으리이다"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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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가스펠 송 가수인
피터 빌혼이라고 하는 분이
어느 날 형무소에 가서
가스펠 송을 부르면서
 전도하였습니다.

그 때에 부른
노래 가운데 하나가
"날개가 상한 새는 날 수 없다" 는
노래였습니다.

이 노래를 듣고
죄수 하나가 찾아와서 울면서
"날개가 상한 새는
영영 날수 없는 겁니까" 하고
슬픈 얼굴로 물었습니다.

피터는 집에 돌아와서도
그의 모습이 지워지질 않았습니다.

그래서 그는
노래 가사를 달리했습니다.

그가 작곡한 노래는 이렇습니다.

"예수께로 가면
어떤 죄도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께 맡기기만 하면
실패한 과거도 새롭게 됩니다.
주님의 사랑에 그대를 맡기십시오.

그대의 날개는
다시 새로워지고 높이
푸른 하늘을 날수 있을 것입니다."

그 노래를 듣고
많은 사람이 은혜를 받았습니다.

20년 후에 뉴욕 YMCA에서
열린 한 행사에 참여하고 있는데
이 사람 앞에 대령 한 사람이
나타나서 인사를 합니다.

"저는 20년 전에
상한 날개를 치유하면
다시 날 수 있다고 한
그 노래를 듣고
새 사람이 된 사람입니다." 

여러분 상한
날개로써는 날 수 없습니다.

상한 날개를 가지고는
아무리 발버둥을 쳐봐야
더 고통스럽기만 합니다.

이 날개를 치유해야 합니다. 

여러분, 삶에 닥친 위기와
문제에서 벗어나기를 원하십니까?

실패의 자리에서
새로운 삶을 살기 원하십니까?

그렇다면 속에
숨겨져 있는 죄악의 뿌리,
실패의 근원이 되는
과거의 습성들을
다 제하여 버리십시오.

그리고 하나님의
 역사를 기다리십시오. 

그 때 하나님께서
승리하게 해주시고
더 많은 것들을 얻게 하실 것입니다. 

실패 후에
하나님이 열어 주시는 승리와
새로운 축복의 세계를 누리며
사는 삶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출처:이용희목사의
설교중에서
[새성복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한국가정사역연구소는
언젠가 이런 조사를
실시한 적이 있습니다.

‘나에게 상처를 줬고
나를 고통스럽게 만들었던 사람은
누구인가’를 묻는 조사였습니다.

가장 많은 답변은
‘아버지’(40.7%)였으며
‘어머니’(32.1%)
‘집안 식구’(27.2%)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우리는 이처럼
가장 가까운 존재인
가족들에게도 상처를 받곤 합니다.

그리고 가족 외에
여타 사람들로부터도 상처를 받습니다.

상처는 오랫동안 가슴에
‘삶의 쓴 뿌리’로
남아 인생을 뒤흔듭니다.

쇠사슬이 돼
우리 삶을 옭아맵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이러한 상처에
얽매이지 않으셨습니다.

십자가 위에서 고통당하면서도
자신에게 고통을 준 사람들을 위해
‘아버지 저들을 용서하여 주옵소서’라고
기도하셨습니다.

내셔널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상처가 난 동물들은
어떻게 상처를 치료할까’라는
주제의 방송을 내보낸 적이 있습니다.

방송에 따르면
백수의 제왕인 사자는
다른 사자와 싸우거나 사냥을 하다
다치면 바위로 올라갑니다.

 바위 위에서 사자는
햇볕이 상처에 내리쬐게 드러눕습니다.

그런데 신기하게도
사자의 상처는 햇빛만으로도 아뭅니다.

우리 모두에게는
저마다 상처가 있습니다.

우리의 빛인 주님을
향해 상처를 드러내 보입시다.

주님의
‘은혜의 빛’이 여러분을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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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