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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24 사랑의 희생
  2. 2019.03.05 하나님은 아십니다.

13세기 스페인의 귀족이며
명문 대학의 교수였던 라몬 럴은
 자신의 유망한 장래를 포기하고
모슬렘교도들을
복음화하기 위해 갔었다.

그는 두 번이나
그 나라에서 추방을 당하였다.
일년 반을 감옥에 감금당했다.

노인이 되어 성벽으로
 끌려가 돌에 맞아 죽어 갈 때에
그의 마지막 말은, "오직 예수"였다.

죽기 직전에 그는
, "사랑하지 않는 사람은
 살아 있지 않은 것이고,
그리스도로 인하여 사는 사람은
 결코 죽지 않는다"라고 말하였다.

그는 그의 목사 안수식 때에
 "오, 주 하나님 당신께
나 자신, 나의 아내,
나의 자녀, 그리고 나의
모든 소유를 드립니다"라고 말했으며
죽는 날까지 그리스도만을 향한
독점적인 사랑을 취소하지 않았다.

네덜란드에서 핍박이 심해질 때에,
겔린드 물러는 믿음을 버리고
성경 읽기를 포기하지 않으면
화형당하게 된다는 경고를 받았다.

그에게는 아내와
네 자녀가 있었다.
"당신의 아내와
​자녀를 사랑하는가?"라고
 재판관이 물었다.

 "만일 하늘이 진주이고
땅이 금덩어리이고,
내가 그 모든 것의 소유자라면,
우리가 겨우 빵과
물만 먹고 살게 될지라도
내 가족을 위해 그 모든 것을
포기할 것이라는 것을
 하나님께서는 아신다.

그러나 결단코 그리스도만은
포기할 수 없다."
그는 교살되어 화장되었다.
하나님께서는
그들의 사랑의 희생을 잊지 않으셨다.  

출처:J. 오스왈드 샌더스
 <기쁘게 이끌어 주시는 하나님> 중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유명한 기독교 작가로
 A. 크로닌 박사는
가난한 사람들에 대한 연민 때문에
 좋은 여건을 포기하고
 광산촌에서 의사로 살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 병원에는
 억울하게 오해를 받아
그곳으로 쫓겨온
 어느 간호사가 있었습니다.
 
그녀는 쫓겨온데다가
 월급마저 아주 적었습니다.

하지만 그녀는
 불평하지 않고 오히려
항상 웃으며 여유 있고
 성실하게 일했습니다.
 
그리고 병원
진료시간이 끝났는데도
제일 늦게까지 남아서
일을 더 하곤 했습니다.

그런 간호사의 모습을
 본 크로닌 박사는
안쓰러워서
간호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당신은 당신이 가진 가치만큼
 대우를 받지 못하고 있어요”

 하나님은
그것을 아실 텐데 말이에요.

” 이 간호사는
이 말을 듣고 이렇게 대답합니다.

“제가 가치 있는 존재라는 것을
 하나님이 아신다면
그것으로 족하지 않겠습니까?”

간호사의 대답은
크로닌 박사의
마음에 화살처럼
꽂혔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아신다’는
이 절대적인 신앙을 가졌기에
절대적인 감사가 가능했던 것입니다. 

하나님은 인생이 아니시니
 식언치 않으시고
인자가 아니시니 후회가 없으시도다
어찌 그 말씀하신 바를 행치 않으시며
하신 말씀을 실행치 않으시랴
(민수기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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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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