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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17 극복할수 있는 이유
  2. 2019.03.31 우리의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헨리 무어 목사님이
목회를 하던 중에
정말로 감당하기 힘들 정도의
어려움을 겪은 적이 있었습니다.

가장 믿었던 성도들이
목사님을 모함하고
다른 교회로 떠나는 일이
있었기 때문인데,

이 일이 있은 후에
목사님은 자신이
목회를 계속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고민을 하게 되었습니다.

하루는 소파에 앉아
무기력한 모습으로
슬픔에 빠져있었는데
다리가 아파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딸이 거실로 나와
엄마를 찾았습니다.

˝엄마는 2층에 계시는데
무슨 일 때문에 그러니?˝

딸은 가져다
줄 물건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목사님은 자기가 대신
가져다준다고 말했지만
딸은 계속 자신이
가져다주겠다고
 고집을 부렸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계단을 오를 수가 없다는
목사님의 말에 딸은
다음과 같이 대답했습니다.

˝이건 제가 한 학기 동안
열심히 공부한 성적표에요.
꼭 제 손으로
가져다 드리고 싶어요.

성적표를 들고 있는 저를
아빠가 안아주세요.
그럼 되잖아요?˝

이 말을 통해
어떤 문제가 있더라도
하나님이 안고 계시면
해결이 된다는 믿음을
목사님은 얻었고,
계속해서 목회에
헌신을 할 수 있게
마음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내가 죄를
극복할 수 있는 이유,
천국에 갈 수 있는 이유,
모든 문제를
극복할 수 있는 이유는
하나님과 함께 하기 때문임을
 늘 잊지 마십시오.

주님!
악을 이길 힘을 주시는
주님을 믿고 의지하게 하소서!

전능하신 하나님이
오늘도 나와 함께 하심을
믿으십시오.

출처:김장환목사의
 큐티365중에서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갓 태어난 여자 아기가
사망판정을 받은 뒤
 12시간 만에 살아나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진 일이 있었습니다.

아르헨티나 지방 차코의
한 병원에서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가
시신보관소에 들어간 뒤
죽음에서 깨어난 것입니다.

엄마가 “죽은 아기를
한번만 보겠다.”고
고집하지 않았으면
아기는 영영 세상을
보지 못할 뻔했습니다.

아기는 전날 차코의 페란도
병원에서 태어났지만
미숙아로 태어난 아기는
엄마 품에 안기기도 전에
사망하고 말았습니다.

의사들은 사망판정을
내린 뒤 아기를
시신보관소로
옮기도록 했습니다.

아기가 죽었다는 말에
울음을 터뜨린 엄마는
수술실을 나온 뒤에도
눈물을 멈추지 못했습니다.

아기가 시신보관소로
옮겨진 지 12시간
만인 9일 밤 엄마는
남편에게 “마지막으로
한번만 아기를 보고 싶다.

아기가 있는 곳에
가보자.”고 했고,
 부부가 나란히
시신보관소로
내려가 사정하자
경비를 서던
 직원은 아기가 누워
있는 관을 꺼내왔습니다.

직원은
이미 봉한 관을 열어
아기를 보여주었습니다.
아기는 이미 매장처리가
완료된 상태였습니다.

기적은 바로
그때 일어났습니다.
엄마는 “아기가 살아
있다.”고 소리쳤습니다.

곁에서 지켜보던
남편이 황급히
살펴보니 아기는
가늘게 숨을 쉬고
있었습니다.

아기는
신생아 병실로
옮겨져 기적처럼
소생했습니다.

딸을 살려낸 엄마는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관을 열자마자
아기의 신음소리가
느껴졌다.”고
말했습니다. 

애기 엄마는
관을 열자마자
아기의 신음소리를
느낀 것입니다.

이것이 엄마의
사랑의 본능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작은 신음소리라고
다 알고 계시고
듣고 계신다는
사실을 잊지
마시기를 바랍니다. 

히스기야가
​죽음의 병에
걸렸을 때
벽을 향하여 울며
기도을 하였고
하나님은 생명을
연장시켜주셨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하나님께 울며
기도하면 
​우리의
작은 신음 소리도
들으시고
기도를 응답해 주십니다. 

 “너는 가서 히스기야에게
이르기를 네 조상 다윗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기도를 들었고
네 눈물을 보았노라
 [이사야 38:5]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