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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15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10가지
면역력 높이는 생활습관 10가지

면역력을 놓이는 생활습관 
1. 하루 20분 햇빛을 ​쬐라

면역력에 관련이 있는 
체내 비타민 D는
대부분 햇볕을 받아 합성되고, 
나머지는 식품으로 보충된다.

 비타민 D 농도가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들이 있다.
 
또한 최근 연구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의 혈중 농도가
 정상 범위보다 낮을 때 
인플루엔자를 포함한 질병에
노출될 확률이 40% 이상 
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따라서 햇빛을 자주 쬐면
 체내에 비타민D가 생성돼
 면역력을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하루에 적어도 20분 정도의
 햇볕을 쬐는 게 좋다.
 
겨울로 갈수록 일조량이 줄고 
실내에 머무는 시간이
늘어 햇볕을 쬘 수 있는 
시간이 짧으므로,
의식적으로라도 
햇볕을 쬐는 것이 좋다.

면역력을 놓이는 생활습관  
2. 물을 자주 마셔라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체내 독소를 빼줘야 하는데,
몸에 수분이 부족하면 
몸 속에 노폐물과
독소가 많이 쌓인다.

따라서 수시로 물을 
마시는 것 만으로도
독소를 배출하여 
면역력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섬유질 음식을 
항상 섭취하면
배변을 도와 독소 배출이
 용이할 것이다.

면역력을 놓이는 생활습관 
 3.몸에 체온을 1도 높여라

건강한 사람의 
정상 체온은 36.5℃예요.
 
그런데 기온 차가 큰 
환절기나 추운 겨울에는
체온이 더 떨어져 건강에 
적신호가 켜지는 이들이 많아요.
 
우리 몸은 
체온이 1℃만 내려가도
 면역력이 30% 떨어지며,
 반대로 체온이 1℃ 오르면
 면역력이 5~6배 강해져요. 

암세포는 체온이 35℃ 일 때
 가장 활발하게 증식한다는
연구결과도 있답니다.

 이처럼 체온의 변화는
면역력과 바로
 연결되는 중요한 요소예요.
 
이는 체온이 떨어지면 
가장 먼저 혈액이 
오염되기 때문인데,
온 몸을 순환하는 혈액이
 낮은 체온으로 인해
에너지가 지방이나 노폐물의
 형태로 변하기 때문이에요. 

면역력을 놓이는 생활습관  
4.피부에 적당하게 화장품을 사용하라

우리나라 여자들이
 평소 쓰는 화장품 수는
 10가지가 넘는다고 한다.
 
4~5가지를 쓰는 
다른 나라 여성과 비교했을 때
너무 많은 수의 화장품을 쓰는 것.
 이는 피부에 과잉 영양을 공급해
피부를 민감하고 약하게 만든다.

따라서 깨끗하게 
클렌징한 뒤 충분한 보습을 하고
 자신에게 꼭 필요한 기능의
 화장품을 선택해서 쓸 것.
 
참고로 피부가 
민감한 사람이라면 
천연 팩이나
천연 화장품이 오히려 
더 자극적일 수 있다.

 우리가 모르는,
피부를 자극할 수 있는
 물질의 범위가 더 넓기 때문이다.
​ 
면역력을 놓이는 생활습관  
5.짧고 짜릿한 스트레스가 좋다

 미국 스텐퍼드 대학 암 센터 
퍼더스 다바르 교수 팀은
 실험용 쥐를 플라스틱 박스에 
2시간 30분 동안
가둬 스트레스를 받게 했다.

 이런 단기 스트레스를 주는 실험을
 4~6주 동안 9회 실시했다.
 
그 후 암을 
일으킬 수 있는 자외선에
10주 동안 노출시켰더니
 단기 스트레스를 받은 쥐는
그렇지 않은 쥐보다 
피부암이 덜 생겼고
 피부암에 걸린 경우에는 
암 크기가 작았다.

 다바르 박사는 위험이 
임박하자 피부 쪽으로
 면역 세포가 모여 
면역력이 강화됐다며
단기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력이 강해져
암 발생이 억제되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면역력을 놓이는 생활습관  
6.미소를 지어라

분노와 우울함을
 지속적으로 느끼면 
면역 체계가 약화된다.

 하루에 쓰는
 에너지는 한정됐는데 
기분이 저조하면
 감정적으로 
에너지를 많이 소비해
상대적으로 외부의 적을
 방어할 능력이 떨어지는 것.
 
​그러나 반대로 많이
 웃으면 뇌가 자극돼
면역 기능 호르몬이 분비되고
 암세포를 퇴치하는 
NK 세포가 활성화된다.
 
그리고 면역 체계를 
작동시키는
T 세포와 면역 글로불린을 
생성하는 B 세포가 활성화한다.
 
억지로 웃는 표정을 지어도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으니
웃음이 나오지 않을 때도 
웃는 습관을 들이자. 

​면역력을 놓이는 생활습관  
7.코로 공기를 마셔라

 코로 들이마신 공기가
 비강을 통과하는 동안
세균과 바이러스 같은
 유해 물질이 제거되고,
 온도와 습기가 적당하게 
더해져 폐에 이른다.

 그런데 입으로
 공기를 들이마시면
 막을 수 있는 세균에도
 감염될 수 있다.
 
코를 고는 것은 입으로
 호흡한다는 것을 알려주는
가장 큰 신호니 코골이를 
가볍게 여기지 말자.

면역력을 놓이는 생활습관  
8.손 씻기를 잘 하자​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개인위생관리는 필수이다.

그 중에서도 
수시로 손 씻기는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예방법이다.

손을 씻을 때에는 
흐르는 물에 
15초 이상 씻도록 하고,
물로만 씻기보다는
 비누를 사용해 
손가락 사이나 손톱 밑과 같이,
소홀하기 쉬운 부분까지 
꼼꼼히 씻어야 한다.

또한 얼굴을 만지는 
버릇이 있다면 고치도록 하자. 
아무리 자주 씻어도
손은 더러워지기 마련이니
 웬만하면 얼굴이나 
입주위는 만지지 말자.
얼굴을 만지지 않으면 
눈병도 예방하기 쉽다.

면역력을 놓이는 생활습관  
9.규칙적인 운동을 하자

 주간에는 규칙적인 
신체 활동과 운동을 해야 한다.

 비교적 하루 중에서
 따뜻한 시간인 
한낮에 햇빛을 받으며,
산책이나 등산을 체력에 
맞게 하는 것이 가장 좋다.

 추워서 야외 운동이
 어려운 요즘에는
 실내에서 하는 기공,
요가, 태극권 등을 적극 추천한다.
 
이러한 운동은 호흡,
정신, 신체 동작을 하나로 
조화롭게 움직이게 함으로써
자율신경의 균형을 이루어 
암 환자의 면역력을 높여준다.

면역력을 놓이는 생활습관 
10. 충분한 잠을 자라

건강한 사람이라도 
암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는
종양 세포가 하룻밤에 
약 3천 개가 생긴다. 

그러나 자는 동안 백혈구가 
노폐물이나 낡은 세포,
종양 세포를 구별해 파괴하므로
 암으로 발전하지 않는 것.
 
잠이 부족하면 백혈구를
 비롯한 면역 시스템이
 제 역할을 못 하니 수면 시간을
 중요하게 생각하자.
 
개인에 따라 적당한 
수면 시간에 차이가 있지만
 보통 7시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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