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유열' 태그의 글 목록

1986대학가요제에서
"지금 그대로의 모습으로"
데뷔하여 대표곡으로는
 (이별 이래)  (화려한 날은 가고)
(가을비)  (사랑의 찬가)이며

2005년 KBS 가요대상과
2011년 대한 가수협회 부회장과
 현제 유열컴퍼니 대표이사,
어린이 뮤지컬의 감독으로
활동하고 계십니다.

처음 신앙생활을 하게 된 것은
중학교 때라고 합니다.

친구 따라 크리스마스 때
불광동 성서침례교회에서
시작을 했답니다.

대학을 재수와 삼수하면서
잠시 하나님을 떠나 있었고
집도 기울어졌는데
하나님의 은혜로
나중에 강남에 소망교회를
출석하게 됩니다.

중학교 때 성가대에서
발성과 찬양을 통해서
가수에 큰 도움이 되었답니다.

교회 여자 선배에 잘 보이려고
기타를 치다가 재능을
발견하기도 했다는데요.

대학가요제에 대상을
받기 전에
기도하기를 "하나님 본선에만
오르게 해주세요."라고 기도를
드렸는데 대상을 받게
되었다는데요.

유열 씨는
인생의 터닝 포인트를
세 가지로 이야기하는데요.

첫째는 1886년 대학가요제와
두 번째는 2012년 결혼과
세 번째는 아이의 탄생이랍니다.

 "하나님께서 왜 나에게
이렇게 쓰임 받게 하셨나요?"
라고 하나님께
질문하면서

요즘 기도제목이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며 살수 있게
해달라고 기도한답니다.

원래의 꿈은 가수가 아닌
무역학과였는데 본인에게
맞지 않는 것 같아서
결국 가수로 데뷔를
하였답니다.

라디오 DJ를 13년을
하다가 그만두게 된
이유가 있답니다.

개인적인 애착이 있었지만
새로운 개편으로 바뀌게 되면서
드라마 "겨울연가"를 통해서
연기에 도전하게 됩니다.

나중에 연기는 나의
길이 아니라는 하나님의
계획을 발견하면서

어린이 뮤지컬을 하게 되고
자신의 전문성을 발견하고
나중에는 결국 CEO로
쓰임 받게 됩니다.

유열 씨는 어린이 뮤지컬이
우리나라에 너무 열악하고
전문성이 부족해서
더욱 사명을 가지게 됩니다.

브레멘 음악대가
대표적인데요.

큰 규모의 뮤지컬을
다시 줄여서
어디든지 가서 산골까지
가게 됩니다.

프랭키와 친구들이라는
뮤지컬을 또 준비하고
있기도 합니다.

매년 어려운 일이 있을 때마다
보이지 않는 손이 있는
것을 느끼고 있다는 데요.

어떤 목사님의 설교에서
들은 말씀이 가슴에
파고들게 됩니다.

"왜 걱정하느냐
기도할 수 있는데"

하나님은 기도 한 후에
반드시 응답하십니다.

수많은 어려움을 통해서
자신을 단련시키시는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유열 씨가 15살 차이가 나지만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가
음악을 통해서 서로 힘든 부분들이
있었지만 결국 하나님께서
결혼까지 하게 됩니다.

사실 오랫동안 사귀면서
만나고 있었지만
하나님이 허락하신
선물이었다고 고백합니다.

유열 씨가 감사의 제목을

첫째는 새로운 삶을 갖게 된
아빠가 된 것이 감사합니다.

둘째는 발견할 수 있게
된 것을 감사합니다.
삶 속에 하나님을 발견할 수
있게 하신 것 감사하답니다.

세 번째는 살아있는 동안
사랑할 수 있고 사랑받을 수
있는 것 감사하답니다.
사랑은 지친 누군가를 위로하고
힘을 줄 수 있어 서랍니다.

결혼할 시기에 큰 어려움이
있었지만 그 고난을 이겨낼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 하네요.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