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요셉은 시련을
많이 겪은 사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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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믿음으로
시련을 이겨 냈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멋지게 쓰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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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관용하고
용서하는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우리 주변에는
성공한 사람들이 많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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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갖 시련을 이기고
소위 자수 성가한 분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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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들은 성공 과정에서
힘든 일을 겪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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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인격과 정서가 파괴되고
눈물 한 방울 없는
메마른 사람이 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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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요셉은
고난을 많이 겪었고
높은 지위에도 올라갔지만
정서와 인격은 파괴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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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유는 요셉이 시련 속에서
하나님의 능력뿐만 아니라
하나님의 성품도 받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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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이 하나님의 흘러
넘치는 은혜를 알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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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경쟁심으로
정상에 올라간 것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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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셉은
하나님의 은혜를 받았으며
하나님의 영광을 보았기에,
과거의 상처에서 자유로울 수 있었다.

하나님의 용서하시는
은혜 가운데
용서를 체험했기에
눈물을 아는 인생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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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하나님이
요셉을 더 높이 들어서 쓰셨다.
우리가 용서할 때 큰 역사가 일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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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우리가 용서할 수 있는 것은
자신의 관대함 때문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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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용서할 수 있는 것은
내가 먼저 용서를 받았기 때문이다.
어떤 의미에서 용서도 유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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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진정으로 용서받은
사람만이 진정으로 용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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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이
진정으로 나를 용서하셔서
용서의 능력을 내게 주입해 주시면
나는 주입된 그 힘으로
이웃을 용서할 수 있다.

용서는
그리스도인의 삶에
매우 중요한 주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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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가 나와 상대방의
 관계 문제를 이끌어 가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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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므로
용서하지 못하는 사람이라면,
주님 앞에 다시 나와서
 대속의 은혜를 확인하고,
그 은혜 가운데서
용서의 능력을 유통해야 한다.

 출처:장경철이 쓴
<기쁨을 유통하는 삶>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