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카네기' 태그의 글 목록

강철왕’으로 알려진 카네기는
그 명성만큼 엄청난 부자로
갑부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
빠지지 않는 인물이기도 합니다.

엄청난 성공을 이룬 그이지만
그에게도 위기가 있었습니다.

미국에 심한
대공황이 찾아왔을 때
그 여파가 카네기에게도
심각하게 미친 것이었습니다.

성공한 사업가였던 그는
자신의 모든 것이 무너져버릴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괴로워했고
결국엔 자살을 결심하고 맙니다.

집을 나서서
강가로 가고 있는 카네기에게
두 다리가 없는 남자가
힘들게 다가왔습니다.

“안녕하십니까? 선생님.
연필 몇 자루 사주시지 않으시겠습니까?”

자살을 결심했던 카네기는
그냥 지나가려고 했지만
그 남자는 끈질기게 졸랐습니다.

결국 지갑에서 지폐를 꺼내
 아무렇게나 건넨 후
그냥 지나치려 했지만
그 남자는 연필을 받아가라며
다시 쫓아왔습니다.

“선생님, 저는
구걸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연필을 가져가지 않으시려면
돈도 다시 가져가십시오.”

카네기는 어쩔 수 없이
연필을 받았는데 그 때
그 남자의 너무도 환한 미소를
보게 되었습니다.

자신보다 나을 것 하나 없는
남자의 표정이 그 누구보다
행복해 보이는 것에 카네기는
충격을 받았습니다.

연필을 받은 카네기는
다시 집으로 돌아갔고 재기에 성공해
이전과는 비교도 할 수 없을
정도의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훗날 카네기는
이일을 두고 말했습니다.

“나는 더 이상 살아야
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 때 만난
그 남자는 누구보다
 불행한 조건에서도
밝게 웃으면서 살았습니다.

나는 죽을
아무런 이유가 없었습니다.
그 남자를 만나고
내가 왜 살아야 하는지
 이유를 알게 된 것입니다.” 

 실패했다고 좌절하지 말고
자신에게 환한
미소를 지어주십시오. 

주님!
언제나 시선을
높은 곳을 향해 놓게 하소서. 
아침마다 거울을 보고
‘난 잘 될 거야’라고 외치며
미소 지으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 피츠버그에는
 비가 내리는
어느 날이었습니다.

가구점이
모여 있는 거리에서
어떤 할머니 한 분이
비를 맞으며
길 가에 서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할머니에 대해
신경을 쓰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습니다.

그 때
한 가구점 주인이
비 맞고 있는 할머니에게
다가가서 말했습니다.

"할머니,
이쪽으로 들어오세요.
비도 많이 내리는데
가게 안으로 들어와
비를 피하시지요."

그러자
할머니가 대답했습니다.
"나는 가구를 사러 온 것이
아니라 차를 기다리고 있어요.

여기 그냥 있어도
괜찮아요."하면서
가구점으로 들어가려
하지 않았습니다.

가구점 주인이
다시 말했습니다.
"물건을 사시라는 것이
아니라
그냥 편히 앉아서 구경하면서
차를 기다리세요."

할머니는
미안해하는 표정을 지으며
"이렇게까지 하지 않아도 되는데......"
하면서 가구점 안으로 들어가
소파에 앉아 자신을 데려올
차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가구점 주인이 말했습니다.
"참, 차를 기다린다고 하셨죠.
차번호가 어떻게 되지요?
제가 확인해 드릴게요."

"아유~
그러지 않으셔도 돼요."
할머니는 손사래를 치며
사양했지만 주인은
"괜찮습니다.
차 번호 말씀해 주십시오."

주인은
차번호를 메모하고는
여러 차례 밖에 나가
차가 왔는가를 확인했습니다.

이를 보고 있던 이웃
가구점의 점원들이나
주인들은 그를 비웃었습니다.

"저 친구 할 일도 되게 없군.
그렇게 할 일이 없으면
차라리 낮잠이나 자든가 하지.
저 노인이 물건을 팔아주지
못하다는 것을 단번에 알아 봤어야지."

다른 사람이 말했습니다.
"글쎄 말이야.
손님 끌어들일 궁리는
안하고 처음 보는 할머니
뒤치다꺼리만 하고 있네."

가구점 주인은 차가 올 때까지
여러 차례 밖에
나가 확인을 하고는
돌아와 미소 지으며 할머니에게
친절을 베풀었습니다.

드디어 할머니가
기다리는 자가용차가
도착했습니다.
"안녕히 가세요, 할머니!"
가구점 주인은 손을
흔들어 보였습니다.

"고마웠어요, 젊은이!"
할머니가 감사하다는 뜻으로
손을 흔들며 말했습니다.

며칠 후 그 가게
주인은 미국의 대재벌이자
강철왕인 카네기로부터
편지를 받고는 깜작 놀랐습니다.

'비 오는 날 저의
어머님께 베풀어주신
당신의 친절에 감사를 드립니다.

감사의 뜻으로 앞으로
우리 회사에서 필요한
가구를 구입할 때는
언제나
당신에게 의뢰하겠습니다.

그리고 고향
스코틀랜드에 큰 집을
짓게 될 것인데
그곳에 필요한 가구도
일체 당신께 의뢰하여 구입하고자 합니다.
카네기 울림'

그 가구점 주인은
할머니에게 베푼 작은 친절로
어마어마한 소득을
얻게 되었고 이로 인해
그는 피츠버그에서 가구점으로
크게 성공하였습니다.

내가 베푼 작은 친절에도
크게 감동 받는 사람이 있다는 사실을
잊지 않아야 할 것입니다.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무릎 꿇고 있는 나무  (0) 2019.03.13
당신은 내게 특별한 사람입니다.  (0) 2019.03.10
때늦은 후회  (0) 2019.03.10
선한 일을 많이 하게 하소서.​  (0) 2019.03.07
기회를 잡은 한마디  (0) 2019.03.06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철강 왕 카네기(A. Carnegie)의
사무실에는 볼품이 없는
그림이 걸려 있었다고 합니다.

모래사장에 나룻배가 있고
그 배 안에 노 하나가
아무렇게나
뒹굴어져 있는 그림입니다.

바닷물은 썰물이어서
물이 다 빠져버리고,
배 주위에는 
온갖 쓰레기와 함께
모래사장에 방치된 그림입니다.

카네기는 이 그림을
아주 귀중한 보물처럼
아꼈다고 합니다.

이 그림은 춥고 배고팠던
청년 시절에 우연히
사들인 그림이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림 속의
나룻배 밑에 이런 글씨가
적혀 있었기 때문입니다.

"반드시 밀물이 밀려오리라.
그 날 나는 바다로 나아가리라."

카네기는 그림의 배가
초라한 자신으로 생각되었으나 
언젠가 밀물이 왔을 때
반드시 바다로
나갈 것을 믿었습니다.

물이 밀려 올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아무것도 하지 못하는
쓸모 없는 배가 아니라 
물이 들어 올 때를
대비하는 배가 되어야 합니다.  
     
지금 여러분들은
어쩌면 말하기 어려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지도 모른다.

    남모르는 고통 속에서
홀로 그 고통을 감내하면서
어려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지도 모름니다.

말 그대로
 썰물의 시간이다.

 그러나 이제
곧 하나님께서
 여러분들의 기도를
 들 어주시고
밀물의 시간으로
만들어 주실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 그리스도
안에 있을 때,
바른 믿음으로 살아갈 때,
우리의 인생에는
 반드시 밀물 때는 온다.

그 날에는 멈춰있던 인생,
고통 중에 있던 인생들이
하나님의 은 혜 안에서
회복함을 얻게 될 것입니다.
 
 "내가 여호와를 기다리고 기다렸더니
귀를 기울이사 나의 부르짖음을 들으셨도다"
(시편 40:1)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강철왕 카네기의
사무실에는
커다란 그림이
한 폭 걸려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백만장자 카네기에게
어울리는 유명한
명화도 아니었고
 유명한 화가의
작품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젊은
시절의 카네기가
영업을 하러 찾아간
 한 노인의 집에서
감명을 받아 물려
받은 그림이었습니다.

단순한 한
폭의 그림이었지만
그 그림은
카네기가 힘들 때마다
언제나 참고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카네기는
어려운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기도를 하며
 또 그 그림을 보며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그림이었을 까요?

그 그림엔 넓은
모래사장 위에
놓인 작은 배와
 널브러진 노가
거친 스케치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밑에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
 글귀가 크게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으면
반드시
좋을 때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종착역은
천국이란 놀라운
기쁨 때가 확실하기에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좋은 때를 믿고
인내한다면
반드시 어두움
구름이 걷히고
해가 뜰 것입니다.

기회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밀물이 올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주님! 인내함으로
천국의 기쁨을 향해
달려가게 하소서!

고난이 찾아올 때
인내의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김장환 목사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