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명의 선원들이 샌디에이고에
있는 비행선의 계류등에
거대한 비행기구를 잡아매려고
그 기구에 달린 줄을 붙잡고 있었다.
그런데 갑자기
그 기구가 하늘로 치솟아
선원들이 기구와 함께 하늘로
휩쓸려 올라갔다.
기구에 매달려 있던
사람들은
이내 땅에 떨어졌고
대부분 사망했다.
기구가 점차 하늘로
올라가는데 한 사람이
계속 매달려 있었다.
지켜보던 사람들은
그 선원도 몇 분 안에
떨어져 죽을 것이라고
생각했다.
1시간 45분이 지나고
그 기구를 다시
잡아끌어 맬 때까지
그 선원은 여전히 기구에
매달려 있었다.
이후에 사람들은
그에게어떻게 끝까지
매달려 있을 수 있었냐고 물었다.
그는 1미터가 조금 넘는
로프가 있는 걸 발견하고서
그 로프를 허리에 묶어
로프가 자신을 지탱하게
했노라고 말했다.
그리고 이렇게 덧붙였다.
"저는 이 비행기가
제 몸무게 정도는 쉽게
지탱해 줄 거라고 믿었습니다."
그는 긍정적인 태도로
여유롭게
매달려 있었던 것이다.
우리는
자기의 긍정적인 능력으로
위기를 극복할 수도 있다.
그러나 이것으로
모든 위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주님을 만나
그분의 능력을
긍정적으로 믿고
받아들였을 때에야
비로소 하나님의 참 능력을
맛보게 되는 것이다.
비행기가
자신의 몸무게 정도는
쉽게 지탱해 줄 거라고
믿었던 사람처럼,
우리는 예수님의
능력을 긍정하며
온전히 매달려야 한다.
출처:김학중
믿음불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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