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냐민을 보낼 수
없다고 하였다.
이는 아주 조잡한
근시안적인
사고방식이다.
아직 가지고 온
양식이 있는 동안은
그 생각이 가능할지
모르나 조금 후에는
양식이 없어질 터인데
정말 베냐민을
안 보내고도 될 것인가?
그는 끝내 보내지
않을 수 없으면서
공연히 일만 지체되었고
뒤틀리게 되었던 것이다.
그러므로 지혜자는
현실을 넘어서 멀리
내다보며 처신한다.
10년 20년 아니 100년
후를 내다보며 처신하는
것이 지혜이다.
현재의 유익만
생각치 말고
앞으로의 더 큰 유익을
내다볼 줄 알아야 한다.
요셉과 다니엘이
그랬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현재보다 장래 일에
더 소망을 둔다.
그러므로 참 성도는
현재의 어떤 악조건에서도
낙심하지 않는다.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감사할때 주시는 축복 (0) | 2019.04.10 |
---|---|
기도의 전성기를 경험하라 (0) | 2019.04.09 |
기적을 만드는 힘 (0) | 2019.04.09 |
포기하지 않는 인생 (0) | 2019.04.09 |
고통을 느끼는 것에 감사하라 (0) | 2019.04.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