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아나운서최윤영 간증,아나운서최윤영 교회,아나운서최윤영 남편,사랑의 교회

MBC 뉴스데스크와
​생방송 오늘 아침
최윤영의 세계 다큐 기행
지금은 MBN의 아궁이까지
대표적인 아나운서 출신이며
사랑의 교회에 다니고 있는
최윤영자매님을 소개합니다.

최윤영아나운서는
 4대째 믿는 집안이였답니다.
외가쪽은 3대재 이며
어머님이 365일 기도하신답니다.

모태신앙이지만
인격적으로 하나님을 만난것은
중학교 찬양집회때입니다.

너무 감격스럽고
주체를 할수가 없었고
지금은 내옆에 계신 분을 느낍니다.
아이처럼 물어본답니다.

고교시절 선배 아나운서가 쓴
‘9시 뉴스를 기다리며’를 읽은 뒤
 아나운서의 꿈을 키운 그는

대학 2학년 때인
1998년,여성용품
CF 모델로 방송계에 입문했다.

 화장기 없는 맑은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호감을 주었고
한 방송사가
그녀를 리포터로 기용했다.

방송이 나에게
맞는것인지 알기위해서
대학교4학년때 교육방송의
리포터로 시작했습니다.

7분나가는데 아침부터
저녁까지 해서 너무 힘들고
적성에 맞는것 같지 않아서
울기도 했답니다.

이것 내길이 아니다라고
확신했고
어학연수를 신청하게 됩니다.

그런데 이상하게
마감되었다는 사실에
하나님께 원망을 했고
그때 한밤의 TV 연애에서
같이 하자고 연락이 왔습니다.

방송7분밖에 나가지 않았는데
그걸 보고 부른것입니다.

그리고
 방송 아나운서 시험을 보고
합격을 했는데
광고했던것 때문에
취소될 위기에 처했고
너무 힘든 상황에서
 힘들기도 했고
결국 MBC입사를
했습니다.

그런데 그때도
하나님을 원망했습니다.
왜 광고를 하게해서
이렇게 힘들게 하는지요.

나중에 알게된것은
MBC전에 다른곳에
같다면 더 힘들었을 것이라는
사실을 알게됩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주님이 어려움을 통해서
원하시는 곳으로 이끄시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항상 주님은 최선의 결과를
주셨습니다.

제가 거만해질까봐
하나님이 과정을 주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활짝​ 문을
여시고 응답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저와 함께 하시는 예수님은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갈려면
고난을 주시고 주님께 맡기면
좋은 길로 응답하십니다."


자신의 힘으로 한것은 없었고
하나님이 하셨답니다.
나의 것보다 항상
더 많이 주신분입니다.

한번은
2002년 월드컵 방송을 하면서
“송종국 선수가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어요.

그때 송 선수가 골 세리머니로
무릎꿇고 기도하는 모습을 보고
제가 ‘은혜스러웠다’ 고
​저도 모르게 하나님을
향한 속마음을 내비쳤나 봐요.”  
멘트를 했는데
그때 항의전화가
빗발치기도 했답니다.

결혼을 하면서
 MBC아나운서를
그만 두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아이의 엄마로써
출산후 3개월을 쉬지 못하고
방송에 나갔답니다.

그런데 아이가 너무 엄마를 찾아서
그만 둘수밖에 없었습니다.

왜냐하면
엄마가 눈앞에 사라지면
너무 불안해 하고 힘들어 해서
결국 1년 휴직을 하다가
결국 사표를 쓰게됩니다.

그때의 상황은 힘들었지만
지금은 하나님이 준비하신
단계를 알게되었답니다.
 
그런데 육아가 넘 힘들고
어려웠다고 합니다.

거의 맨붕상태에서 ​ EBS에서
섭외요청을 했는데
부모라는 프로그램입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벼랑 끝에 서있는데
하나님께서
다리를 쫙 놓아 주시면서
“이리로 걸어가지 않을래?”
하는 기분이었어요."
그 계기로 육아에 도움을
받게되고 넘 좋았답니다.

이젠 TV에 나오는 내모습이
너무 좋다는 딸에 맞게
프로그램인 ‘아궁이’
(MBN)에서 연락이 온 거예요.

하나님께서
 미리 준비해주시는데
혼자 불안해 하고 있었답니다.

그의 고백입니다.
"하나님께 푯대를 꼿아라
그럼 길을 예비해 주신답니다." 

선배들이 섭섭하지 하면
저는 주님은 좋은 길로 여시고
인도하신것을 아시기에
이젠 두렵지 않습니다.

롬8:28절에
모든것을 합력하여
선을 이루신다고 하십니다.
나중에 돌이켜보면
하나님은 최선의 방향으로
인도하신분이십니다.

최윤영 아나운서의
성령충만하는 것이랍니다.

이땅의 젊은이들이
말씀으로 서있길 원합니다.
​“기도는 창이고 말씀은 갑옷이다.
물론 공격용 무기인 창이 중요하지만
갑옷을 입고 있지 않으면
언젠가 이 창이 나를 찌를 수도 있다.
반드시 말씀의 갑옷을 입어라.”
 
그가 좋아하는 성경구절은
 (빌립보서 4장 13절)의
“내게 능력주시는 자 안에서
내가 모든 것을 할 수 있느니라”
이말씀은 항상
암송하는 구절이랍니다. 

지금은 당당하게 멘토가 되어
​젊은이들에게 외칠수 있는것은
어쩌면 최윤영아나운서가
힘들고 괴로워서 울었던
과정을 통하여서
축복의 모델로 쓰시네요.

하나님을 우리가
지금 길이 막히고
어려움이 다가오면
원망하고 불평하지만
하나님은 놀라운 방법으로
길을 예비하시기에
지금은 걱정을 하지말고
믿음으로 감사의 고백을
드리시기 바랍니다.

지금 우리들에게
예수님이 손을 내미십니다.

이시간 손을 잡으시고
항상좋은것 주시는 주님의
품에 거하시기를 축원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