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을 나누는 사람들’을
만든 신용원 목사님은
17년째 마약 중독자
재활을 돕고 계십니다.
3대째 독실한
기독교 가정에 태어났지만
아버지께서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셔서 가세가
기울게 되자 방황을 했습니다.
전교 1등 하던
그 학생이 삐뚤어 나갔습니다.
그래서 부잣집
아이들 돈을 뺏고
싸움하다가 마약까지
손을 대게 되어서
마약중독자가 되고
폭력사건에 연루되어
수배자가 되어 도망을
다니는 신세가 되었습니다.
숨을 곳을 찾던 중
숨어들어간 곳이
오산리 기도원입니다.
이 오산리 기도원에서
살아계신 주님을 만납니다.
41세에
청상과부가 되어서
늘 자기를 위해서
눈물로 기도하신
어머니 기도가 떠올랐습니다.
그때에 그가 기도원에서
하나님께 매달려 통곡하며
부르짖고 기도할 때
성령이 임했습니다.
이와 같이
그는 고백합니다.
“하늘을 보며
살려달라고 빌었죠.
‘어머니가 맨날
하나님은 살아 계시다는데,
나에게 그걸 믿게 해주시면
평생 배신하지 않겠다고’요.
그런데 정말
‘어마어마한 불덩어리’가
몸 안에 쑥 들어오는 거예요.
방언이 뭔지도 모를 때였는데
제가 ‘방언’을
제가 하고 있었어요!
8시간이나 울다가
웃다가 하며 뒹굴었어요.
아침에 나뭇잎이
흔들리는 걸 보는데,
그게 그렇게
아름다운 거예요.
그때부터 거짓말처럼
마약이 끊어지더라고요!”
신학을 공부한 다음
17년 째 자기처럼 마약 때문에
고통당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복음을 전하고 그들을 구해내는
귀한 사명을 감당하고 있고,
2005년에는 세계 마약의 날
기념국민근정포장을 받기도 했습니다.
그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복음’으로 안되는 게
어디 있습니까?
마약보다 강력한 체험은
‘성령 체험’밖에 없습니다!”
그리고 신 목사는 자신과
비슷한 처지에 있던 중독자및
그 가족 40여명을 모아
마약치료·재활공동체 ‘소망을
나누는 사람들’을 만들었습니다.
재활을 위해
인천시 남동구
모래내 시장에 떡집과
순대공장을 만들었다.
이후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고추장에 빠진 순대’라는
프랜차이즈 회사를 차렸습니다.
신 목사는
프랜차이즈가 성공한다면
언제가는 마약사범을 노동으로
교화시킬 수 있는 전용교도소를
운영할 꿈을 갖고 있습니다.
여러분 모두가
성령 충만 받고
주님이 주신 희망을 품고
모든 문제와 어려움을
넉넉히 잘 이겨내고
승리하는 위대한
하나님의 일꾼들이
다 되시기를 바랍니다.
“술 취하지 말라 이는 방탕한 것이니
오직 성령으로 충만함을 받으라”
(에베소서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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