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가수 조성모 간증,가수 조성모 아시나요,조성모 다니는 교회,조성모 앨범 ,슬픈 영혼식,조성모 결혼

"아시나요" "슬픈 영혼식"
"너의 곁으로"등
발라드의 황태자로
불리는 조성모 씨를
소개합니다.

그런데 이분이
조성모 집사님으로
신앙생활을 한다고 하니
감사할 뿐이네요.

조성모 집사님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크리스천이라고 고백하는 게
왜 힘든 일일까?"

"오히려 자부심을 가지고
들어내야지 순간적으로
머뭇거리는 것은 말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먼저
 조성모 집사님의
20주년을 맞이하여
활동했던 모습을 잠깐 나누고
신앙고백을 나누도록 할게요.

1998년 9월에 
조성모의 데뷔 앨범을
발매했지만
공식 데뷔 무대는
하지 않고
뮤직 비디오"To Heaven"을
광고하면서
인기를 누리게
되었는데요.

사람들이
얼굴 없는 가수로
방송에 출연을 하지
않으니
 목소리에 비해
 얼굴이 딸리는 것이
아니냐는 의심을 가졌지만

하지만 한 달 뒤
이소라의 프러포즈에
출연하면서
외모까지 받쳐준다는 것이
알려졌고,
 풋풋한 얼굴과 목소리를
무기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으면서
그 해
최고의 신인가수가
됩니다.

1999년 9월 9일
 발매된 정규 2집 앨범
 타이틀곡은 슬픈 영혼식은
  총 판매량 2,047,152장으로,
그 해 KBS, MBC, 서울가요대상,
골든디스크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됩니다.

현제 조성모 집사님이
교회에서 찬양 감독으로
하나님께 섬기고 있다고
합니다.

교회에서 찬양인도하면서
이렇게 고백한답니다.

"저는 오늘 그리스도의 편지로
온 조성모입니다"라고
시작한답니다.

"하나님께서
많이 사랑한답니다."

그럼 많은 성도님들이
감동하시며
기뻐한다고 합니다.

20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만 받으려고만 했지
드릴 기회가 없었기에
"Thanksgiving"이라는
이름으로 CCM 클래식
앨범을 발표했답니다.

조성모 집사님은 처음부터
가수가 되려고 한 것이 아니고
작가가 꿈이었지만 이것으로는
먹고살기 힘들 것 같아서
가수가 되었다고 합니다.

고등학교에서 수학여행에서
장기자랑을 하면서 노래를 하는데
인기스타로 떠오르게 되었고
"하나님께서 나를
이렇게 인도하시는구나"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조성모 집사님이
 처음
예수 믿게 된 계기가
있었답니다.

원래 불교 집안이었기에
​주위에 어느 누구도
교회와 예수님을 알려주지
않았는데 전국에서 1등을
한다는 친구가 전학을
오게 됩니다.

그런데 목사님 아들이었고
그 친구가 전도를 하게 됩니다.

조성모 집사님이 학교 끝나고는
그 친구에게 "나와 오락실 가지고
하니까"
그 친구가 하는 말
"네가 주일날 교회에 온다면
같이 오락실 갈게"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교회에 가게 되었고
사람들이 반갑게 환영해주고
따뜻하게 맞아주고 교회 선생님이
떡볶이도 사주고 좋았답니다.

목사님 아들
친구가 테이프를
선물해주었고 찬양사역자
송정미사모의
찬양이었답니다.

찬양을 처음으로 들으며
눈물을 흘리게 되었고
"때로는 너의 앞에
어려움과 아픔 있지만"
들으면서 마음에
감동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결국 찬양을 품고
가수까지 가게 됩니다.

가수로써 정상까지 갔지만
예배의 자리를 잃어버리는 것이
가장 힘들었답니다.

4년 동안 한 번도 쉴 수가 없었기에
영혼의 힘을 얻을 곳이 없었고
슬럼프가 오게 되었습니다.

나중에야 깨닫게 되었답니다.

다시 예배를 회복하게 된
시기가 3집 앨범
"아시나요"활동 당시에
 
차에 타고 있는 불안정한
조성모 집사를 발견한
친척 형이 무조건 예배 자리로
데리고 가고자 했답니다.

그 후로 무조건 예배를
가게 되었답니다.

조성모 집사님의
아들이 아플 때에
"내가 아들을 위해
죽을 수도 있겠구나"
하면서
예수님이 왜 날 위해
십자가에 죽으셔야 했는가를
깨닫게 되었답니다.

조성모 집사님은 이렇게
기도한답니다.

"주님이 허락하시는 곳에
가기 원합니다."라고
고백한답니다.

지금 현제 출석하고 있는
교회는 "가시나무"원곡을
부르는 가수 하덕규 목사님의
권유로 핑클 이진, 배우 조인성이
속해있는 ♡♡교회에
다닌다고 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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