닭고기 수프’의 저자인
마크 빅터 한센은 최근에
미국 애틀랜타 조지아에 있는
라이프 카이로프랙틱 대학의 졸업식
연설을 맡은 적이 있었습니다.
졸업생 중에는
엄청 나이 들어
보이는 할머니가
한 분 계셨습니다.
올해 일흔 두 살이라고
밝힌 그녀가
많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왜 어려운 의학을
공부하는지 궁금한 마크는
몇 가지 질문을 했습니다.
“선생님,
의학을 공부하기
전에는 무엇을 하셨나요?”
“나의 전직은
수녀였습니다.
하지만 내가 있던
수녀원의 정년은
66살이었고 그
나이가 되면 반드시
수녀원을 나와야 합니다.”
“이미 많은
나이인데도
어째서 7년이나
되는 세월을 의사가
되는 일에 쓰겠다고
결심하셨습니까?”
그러자
그녀가 미소를
띠며 말했습니다.
“나이는
들었지만 나는
아직 죽지 않았습니다.
제 인생의 목적은
남을 섬기는 데 있습니다.”
그렇게 대학을
졸업한 그 수녀님은
현재 하루에 150명의
환자들을 돌보고 있습니다.
사명자는 죽지 않습니다.
자신의
나이나 성별, 건강은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자신의
사명을 다할 때까지
주어진 시간을
감사하며 할 수 있는
일을 하기 때문입니다.
값진 인생을 살기위해
자신의 사명을 찾으십시오.
주님! 사명자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먹고사는 일 이외에 말씀을
실천할 수 있는 일을 찾으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풍경이 있는 묵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내의 마음까지도 변화시키시는 하나님 (0) | 2019.03.27 |
---|---|
하나님의 손에 붙잡힌 사람 (0) | 2019.03.27 |
문제가 없는 곳은 없습니다. (0) | 2019.03.27 |
하나님의 타이밍을 포착하라 (0) | 2019.03.27 |
내가 너를 지키리라 (0) | 2019.03.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