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희망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20세기 후반의 가장
중요한 러시아 문예가로​
1970년에는 노벨 문학상까지
탄 솔제니친이야기입니다.

 2차 세계대전에서 
소련군 포병 장교로 근무하던 중 
스탈린의 분별력을 의심하는 내용을
담은 편지를 친구에게 보냈다가
1945년에 투옥되어
10년 동안 수용소 생활을 했다

그는 10년 형을 받아
감옥에서 긴 세월을 보내야 했다.
공산주의 철권시대의 희생양이었다.
이 감옥소에서는
 매일 똑 같은 일을 반복시킨다.

이 쪽에 쌓아 둔 벽돌을
저쪽으로 옮겨서 쌓게 하고
또 그 다음에는 그렇게 쌓아두었던
집 더미 만한 벽돌을
또 원래의 위치에 갔다 놓게 한다.

똑 같은 일의 반복이다.
매일 매일 반복시킨다.
우리 인간이 얼마나 버틸까?
정말 사람 죽이는 방법도
여러 가지인가 보다.

이 절망 앞에서는
인간이 스스로 죽고
마는 것이 그들이 바라는 것이다.
비싼 총알을 들여서
죽일 필요도 없었던 것이다. 
 
대부분의 죄수들은
1-2년 만에 희망을 버리고
낙심하여 병들어 죽어갑니다.

그런데 이반데니쏘비치는
10년이 넘도록 잘 참고 지내다가
다른 죄수들과는 달리 살아서
 건강하게 감옥을 나오게 됩니다.

그 비결이 무엇입니까?
그는 하루 하루의 중요함을 깨닫고
살았기 때문이라고 말합니다.

솔제니친은 그가 만난
이반데니쏘비치에 대한 책을 쓰면서
책 제목을
‘이반데니쏘비치의 하루”로 정하였습니다.

이반데니쏘비치는
하루 하루를 매일 매일
희망을 잃지 않고 살아갑니다.
바로 그것이 10년을
이기게 했다는 것입니다.

믿은! 희망!
아주 중요한 개념이다.
그 지독한 감옥에서
이반 한 사람의 하루가 변화되니까
한 사람이 변화되고
한 사람이 변화되니까
전체 수감자들이 변화되어 지고
그것이 10년이라는 긴
수감생활을 이기게 한 지름길이 된다. 

희망이 없는
사람은 없습니다.
단지 희망을 포기한
사람이 있을 뿐입니다.

매일 희망을
가지고 사십시오.
매일 태양이
떠오르고 있습니다.
매일 하나님은
여러분을 기대하고 계십니다. 
 
여호와의 말씀이니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을 내가 아나니 평안이요
재앙이 아니니라 너희에게
미래와 희망을 주는것이니라
(예레미야29:11)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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