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배우 강신일장로 간증,탤런트 강신일장로 다니는 교회, 동숭교회,강신일장로 작품,실미도,태양의 후예, 미스터션사인

연극배우 출신에서
본격적으로
경찰 전문 배우로
 활동을 하다가

 이제는 따뜻하고
친근한 배우로
 우리들의 곁에 와 계시는
 강신일 장로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지금은
동숭교회 장로님로
섬기고 계시는데요.

주요 작품은
[광부 화가들] [레드]
[공공의 적] [실미도]
[강철중] [7급 공무원]
[[태양의 후예] [미스터 션사인]
[비켜라 운명아]
연극과 영화 및 드라마
다수에 출현했습니다.

처음 신앙생활하게 된
계기가 있었답니다.

강신일 장로의
고백입니다. 

원래 집안이 유교적인
집안이기에
고등학교를 가는데
한 곳을 가는 것을
반대했는데
그곳에 미션스쿨이었고
하나님은 그곳으로
인도하신 것입니다.

그 당시에 학교에 다니면
교회에 출석하고 도장을
받아 올 수밖에 없었답니다.

그리고 성경 시험에서는
100점을 맞기도 했답니다.

서울 오면서 교회는 잊고
있었고 친구도 없었는데
고등학교 친구가 전도를
하게 됩니다.
 

그 후로 동숭교회를
40년을 다니게 되었고
한 교회를 섬기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나님을 본격적으로
만나게 해 주신 분은
교회학교 고등부
선생님이셨고
지금은 선교사님으로
사역을 하고 계시답니다.

그 당시 전도했던
친구는 목사님이 되었답니다.

그럼 어떻게 배우로
시작했는지 알아볼까요.

강신일 장로의
고백입니다.

  “고등학교 시절
친구의 소개로
동숭교회에 나왔는데 

그것을 계기로
연극을 시작하게 됐다"라고
했습니다.

그리고 교회
청년 때에 문학의 밤을
 참여하면서
  연극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나중에는
하나님을 증거하고 자 하여
소외된 지역에 공연하면서
선교 극단 "증언"을 시작하기도
했다고 합니다. 

​사실 대학은
전기공학과를
전공했지만

성경을 더욱 많이 봤기에
집안에서는 그러다가
신학과를 가면 어떻하나?
라고 걱정할 정도였답니다.

군대 있으면서 하나님께
기도하기를 시작하면서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연극하는 것이 좋겠다고
하면서 준비해 오다가

군대 제대 이후에 동숭교회
최종률 장로님께 부탁을
드렸더니 "연우무대"라는
극단을 소개해주신 것입니다.

이후 강신일 장로는
1986년부터 극단 ‘연우무대’에
들어가서 다수의 연극에
주인공으로 서게 됩니다.

그런데 2000년도에
함께 활동 연기자들이
방송으로 가는 것을
보면서 외로움을 느꼈지만
오직 연극으로 평생을
바치려고 했답니다.

그런데 셋째 아이가
태어나면서
경제적인 어려움이 오게 되니
생각이 바뀌기 시작하여
"방송도 연기인데
도전해 보아야지"라고
했답니다.

하나님이 새로운
마음을 허락하신 것입니다.

2002년 영화
‘공공의 적’에 출연하면서
대중적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습니다.

그 당시에 연극 20년 동안
하는 것보다 한 번의 영화가
대중의 인지도가 큰 것임을
기차 타고 가면서
알았다고 합니다.

그 후에
영화 ‘실미도’ ‘한반도’ 
 ‘강철중’
‘7급 공무원’ 등으로
전성기를 맞았습니다.  

영화배우로
자리를 잡고 나니
교만해지기 시작했다.

이름이 알려지면서
영화 관계자들과
술자리도 잦아지고
방탕한 생활을 하게 되면서,
신앙생활을 멀리했다.

그는 “그러다 보니
하나님이
또 한 번 철퇴를 내리셨다.

셋째가 8살이 되었을 때에
2007년에 간암 판정을
받은 것이다.

두 달 후에 다시
검진을 받은 후에
수술을 받게 되었답니다.

수술 전까지는 가족을 위해
사는 것 같았는데
내가 좋아하는 연극이
너무 좋아서 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주위 사람들의 안타까움과
위로와 눈물을 통해
이 사람들을 위해
이제 기쁨을 주어야겠다고
생각을 하게 되었답니다.

강신일 장로님의
고백입니다. ​

“승승장구하니
신앙에서 멀어지게 됐죠.
하나님은 나를 가만히 두지 않고
철퇴를 내리셨는데,
이것이 오히려 은혜였습니다.”

그때를 계기로
 처음 연극을 시작했을 때
자세와 하나님과의 관계,
가족과의 관계를
다시 바라보는 시간을
가졌답니다.

술, 담배를 끊으며
새로운 즐거움을
찾았다고 합니다.

강신일 장로님의
연기의 기본을 성경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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