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탤런트 이지영집사 간증,배우 이지영 신앙고백,이지영집사가 다니는 교회,평촌목양교회,이지영 드라마,왕가네 식구들,넝쿨째굴러온당신

하나님이 제 매니저입니다

​"빨래 끝"을 외쳤던 세제 광고와
맥도날드 cf까지 TV 광고를
무려 60편과 지면 광고
기업 홍보물까지 무려
500여 편을 출연하며

숨은 광고계의 여왕으로
등극하였으며

드라마"넝쿨째 굴러 온 당신"의
배 PD 역을 비롯하여
"왕가네 식구들"에서는
수박의 친구역과

SBS의"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는
송선화역을 맡으며 ​
연기 활동을 통해

사랑받고 있는
탤런트 이지영 집사는
현제 평촌 목양교회를
섬기고 있는데요.

이지영집사는
22살 어린 나이에
결혼하여
결혼 일 년 후 아들
현승이를 선물로 받았다.

그러나 아이는 태어난 지
45일 만에
예방 접종을 하러 갔더니
애가 이상하다며
큰 병원에 가보라고 했다.

뇌에 물이
차는 뇌수종이 있어
뇌압이 너무 높고,
거기에 암으로 보이는
 악성 종양까지 있다며

빨리 큰 병원으로
데려가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게 된 것이다.

큰 병원에 찾아갔더니,
살 가망이 희박하다며
포기하라는 소리를 했다.

 그러자 친정아버지께서
‘아이를 그렇게 보내면
안된다’고 하시면서
서울대병원에
가보자고 하셨다.

그랬더니 서울대병원에서
온갖 검사를 다 해봤다.

 얼마 후 서울대병원에서도
부정적인 이야기를 했다.

겨우 의사들에게
사정사정해서 검사를 받아보니
물은 금방 빼야 하고,

뇌종양은 있기는 하지만
악성은 아니라 사는 데는
큰 영향이 없다는 조금
더 희망적인 말을 들었다.

하지만 그것이 다가 아니었다.

아이가 점점 자라 뇌종양 말고도
머리에 말랑말랑 한 것이
잡히기 시작했고

점점 커지더니 급기야
대접만 한 혹이 되었다.

병원에서조차
 뭔지 모르고 결국
방사선 치료까지 하게 되었고,
머리 부분이 무거워
돌이 지나도 걷지를 못해
항상 안고만 다녀야 했다.

이지영 집사의 고백입니다.

“너무 힘든 시간이었어요.

아이한테는 너무 미안하지만
포기하고 싶은 때가 많았어요.

나는 아이도
참 예뻐하고 결혼 생활도
잘 할 수 있을 것 같았는데
왜 이렇게 시련을
주셔서 힘들게 만드실까,

또 우리 아이는
무슨 죄가 있어서
이렇게 힘들고 아파야 하나
생각이 들었죠.”

걸음마를 배우고
말을 배워야 할 때,
수술 후유증으로
지적장애 3급 판정을 받았다.

상상도 못하던 일이었다. 

‘어떻게 나에게 이런 일이?’

아이의 생명이 오가는
절체절명의 위기에서
그녀에게 손 내민 건
예수님이었다.

그녀는 한동안 발길을
끊었던 교회를 다시 찾았고,
하나님께 기도하며 매달렸다.

이지영 집사는 원래
어릴 때부터 신앙생활을
하였는데요.

초등학교 3학년 때
주일만 되면 친구가
교회에 가자며 집에
찾아왔답니다.

귀찮기는 해도 친구를
그냥 보내는 것이
나쁜 짓인 것 같아,

 그렇게 친구를 따라
교회에 다니기 시작했으며

 중고 시절에는
학생 간부이면서,
성가대에서도 봉사를 했었답니다.

그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바로 취직이 되었고

인문계 고등학교를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남들이 부러워할 만한
대 기업에 취직이 됩니다.

하지만 직장에 다니며
주일 성수를 못하게 되었고,
또 22살에 너무나
빠르게 결혼을 하게 된 것이지요.

믿지 않은 남편을 만나면서
더욱 교회 가는 것에
소홀해졌고
 엄청난 시련이
닥쳐오기 시작한 것입니다.

하나님만 찾을 수밖에
없는 일이 벌어진 것이다.

이지영 집사의 고백입니다.

“주님께서 저를 살리려고
아이를 보낸 것 같아요.

저를 많이 사랑하셔서
그러셨다는 것을 느꼈어요.”

그런데 아이가 아프면서
 자신이 그동안
주님을 떠나 기도하지
않았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그리고 다시
기도하기 시작했다.

엄마의 간절한
기도는 응답됐다.

아픈 아이를 품에 안고
이지영 집사는 다시 기도하고
회개하면서 감사를 회복하게
됩니다.

이지영 집사의  고백입니다.

"아이를 위해 기도하면서
내 마음속에 다시 감사가
일어나기 시작했어요.

저는 굉장히
부정적이고 비관적인 엄마였죠.

지금도 많이
부족하고 철도 없지만
아이를 통해서
많이 성숙해지고 적극적이고
긍정적으로 바뀌게 되었어요"

하나님께서는 현승이에게
특별한 재능을 주신 것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청음 능력인데요.

어떤 드라마나 한번 들은
찬송가를 피아노나 하모니카로
곧바로 연주를 한 것입니다.

이지영 집사의 고백입니다.

“아들의 재능을 보면서
하나님께서 크게 쓰실 데가
있겠다는 생각을 해요.

그래서 늘 이렇게 기도해요.

아들 현승이의 음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위로를 받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고
하나님이
살아계신 것을 많이
증거할 수 있게 해달라고요."

비록 장애를 갖게 되었지만
현승이는
누구보다 밝게 자라주었고,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보이며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는 아이로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보며

이지영 집사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과
은혜를 깨닫고

아들을 선물로 주심에
감사하게 됩니다.

현승이를 통해서
믿지 않는 남편이
예수님을 영접하게 되었고

그리고 기적 같은 일이
일어납니다.

현승이의 나이가
24살이 되었고
1년 동안 기도하며
대학 입시를 준비했는데

하나님께서 현승이에게
특별한 선물인
"음악적인 달란트"를 쓰시고자
나사렛 대학교 특별 전형에
1명을 뽑는데 당당히
합격을 합니다.

현승이가
초등학교 다닐 무렵
그녀는 또 한 번 하나님의
놀라운 인도하심을 체험하게
됩니다.

아들을 돌보느라
정신없이 살아오던 이지영 집사에게
하나님의 숨겨놓은 선물이
예비되었는데요.

​22살에 결혼한 지
두 달만에 아이를 가지게 되었고,
또 현승이로 인해

너무 힘들어 점점 미래에
대한 꿈이 점점 사그라지던 때,

모 백화점 전속
주부모델 선발이 있었다.

친정어머니께서
상품권도 주니
사진이나 내보자고 권유해서
응모하게 되었고,
2등에 당선되었다.

 백화점 모델에
덜컥 합격하면서,
모델 활동 및
제약회사 광고에 출연하며
예상치 못 했던 방송인으로서의
길을 걷게 된 것이다.

이 역시 상상 못한 일이었다.

이지영 집사의 고백입니다.

“사람들이 매니저 없냐고
물으면 저는 말해요.

하나님이
제 매니저시라고요.

그렇게 얘기할 수밖에 없어요.

예전에는
드라마에 캐스팅되고 싶어서
제가 사람들 만나고
기대하기도 했는데
다 소용없다는 것을 알았죠.

결국에는
쓰시는 것도 하나님이시고
캐스팅하시는 분도
하나님이라는 것을,

저의 모든 것,
생활이나 방송 활동하는 것,
모든 일을 주관하시는
나의 매니저가
바로 하나님이시죠.”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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