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섬김이 가져다준 성공

윌리암 부스의
구세군이 이름을
날리기 시작했을 때

 세계 도처의
남녀들이 구세군에
입대하기
시작했습니다.

한때는 주교가
되려고 꿈꾸었던
사무엘 브렝글은
대서양을 가로질러
미국에서 영국으로
입대하기 위해서
건너왔습니다.

그리고 그는
 구세군에
입대하기 위해서
목사의 직분까지도
그만두었습니다.

그러나 처음에
부스 사령관은
그의 입대를
못마땅하게 여겼습니다.

부스는 그에게
 “당신은 너무나
오랫동안 보스로
군림해왔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브렝글에게
겸손을
가르치기 위해서
그에게 다른
훈련병들의 군화를
닦는 일을 시켰습니다.

이에 실망한
브렝글은 ‘내가
기껏 군화나
닦기 위해서
대서양을 건너
나의 꿈을
좇아왔단 말인가?’
하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그때
환상 중에 그는
거칠고 무식한
어부들의 발을
씻으려고
엎드리고 계시는
예수님을 보게
되었습니다.

잠시 후에
그는 주님께
속삭였습니다.

“당신께서
그들의 발을
씻기셨군요.

그렇다면
이제
나는 저들의
구두를 닦겠습니다.”

그 후
브렝글은
기꺼이 그리고
 사랑스럽게 동료의
더러운 군화를
닦을 때마다

 청지기의 사명을
경험하게
되었을 뿐 아니라
성공도 경험하게
되었습니다.

왜냐하면
그는 예수님처럼
살게 되었기 때문이지요.

훗날 그는
구세군 최초의
미국인 감독관이
되었습니다.

예수님의
섬김의 본을
따르는 삶이 진정으로
성공한 인생이라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주님,
주님의 삶을
본받아 살게 하소서.

나의 삶 속에서
섬김의 모습을
보여야 하는 대상이나
일은 무엇입니까?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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