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카니니는
소년 시절 음악재질이
아주 특출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는
아주 심한
근시안이었습니다.
시력이
좋지 않아
그는 악보를
제대로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는
“내 눈을 밝게
해 주십시오”하고
기도하는 간절한
기도제목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그의 간절한
기도와는
상관없이 날이
갈수록 그의 시력은
더 어두워져 갔습니다.
그때 그는
너무나 실망했습니다.
“왜 응답이 없을까.”
그가 간절하게
기도했을 때
즉시 응답해
주셨더라면,
그의 어두운
눈을
밝게 하셔서
악보를 볼 수
있게 해
주셨더라면
얼마나 좋았겠습니까.
그런데
응답은 커녕
날이 갈수록
시력은 더 떨어져
마침내
그는
악보를 볼 수 없게
되어 버렸습니다.
그 대신
하나님은
그에게
악보를
송두리째
외울 수 있는
지혜를 주셨습니다.
그래서 그는
악보를
송두리째 외워서
자신 있게 첼로
연주를 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연주회를 하던 날
지휘자가
갑자기 병으로
누워 지휘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그때 임시로
악보를 송두리째
외우는 토스카니니가
지휘자로
나서게 되었습니다.
악보를 모두
외우는 그로서는
자신 있게 지휘를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그 유명한 지휘자로
명성을 떨치게 됩니다.
그때서야 그는
비로소 자신에게
시력을 회복시켜
주지 않으셨던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는
그때 비로소
자신의 심한
근시안 때문에
위대한 지휘자가
될 수 있었음을
깨달아 알고
그는 비로소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습니다.
그는 고백합니다.
“나는 한 때는
실망하기도 했지만
어두운 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 하나님은
그 즉시로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셨지만
언제나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기다리시는 것을
알게 되었던 것입니다.
지금 혹시
빨리 기도응답이
없어서 답답하고
괴로우신가요?
하나님은
반드시
응답해주시는
분이십니다.
하나님은
가장 좋은 시간표에
응답해 주실것입니다.
어떤
상황속에서도
조금도
흔들리지 마시고
당당하게 하나님의
응답을 기다리시는
신실한 자녀가
되시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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