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사람은 혼자 살 수 없다

버클리 대학의 연구팀은
 무리와
건강의 상관관계에
대한 연구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실험용 흰쥐를 3가지 집단으로 나누었습니다.

첫 번째 집단은
서로 독방에 갇혀 혼자서
먹이를 먹고 생활하는 집단이었습니다.

두 번째 집단은
5마리의 쥐들을 무리지어 
방에 넣고 함께 생활하게 했습니다.

세 번째 집단은 무리를
나누지 않고, 적절한 수의 쥐들을 함께 넣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직접
먹이를 주고 쓰다듬어 주며, 가끔 놀아주기까지
했습니다.

첫 번째 집단의 쥐들은
실험 시작과 같은
크기의 뇌를 가진 상태로
평균적으로 약 2년을 살았습니다.

두 번째 집단의 쥐들은
첫 번째 집단보다 뇌의
크기가 조금 더 컸는데
무리 짓는 생활을 통해
발달된 것으로
보였습니다.

두 번째 집단의 쥐들은
2년을 조금 넘게
살았습니다.

세 번째 집단의 쥐는
가장 발달된 뇌를 가지고
약 3년을 살았습니다.

먹이도 같고, 실험 환경도
 같고, 쥐의 상태도 모두 같았지만,
생활방식에 따라
생명의 기간과 질이
판이하게 달라졌습니다.

사람이 밉고 세상이
원망스러울 때가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미우나 고우나
사람은 결국 함께 살아야 합니다.

삶의 관계가 하나님이
바라시는 모습으로
긍정적으로 변화될 때
정말로 가치 있는
삶을 살게 됩니다.

주위 사람들에 대한
원망과 불평을 거두어들이십시오.

주님!
문제에 체념하기보다는
해결을 위해 노력하게
하소서!

믿음과 사랑을 통한
아름다운 연합으로
하나님을 높여드리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