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최고 부자
400명 중 88위에
이름을 올린
장도원회장님이
계십니다.
글로벌
패션의류업체
‘포에버21’을
창업하신 분인데요.
주님을 잘 섬기는
귀한 회장님이신데
1981년도,
30여 년 전에
미국에 이민을 갔어요.
가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건물 관리원도
하고
주유소에서
휘발유 넣어주는
주유원도 하고
커피숍
종업원도 하다가
84년도에
조그만 옷가게를
로스앤젤레스에 냈습니다.
그런데
언제
그분이 복을
받게 되었느냐?
교회 다니면서
은혜를 깨달았어요.
은혜를 체험했어요.
“나 같은 죄인이
구원 받으니까
너무 감사하구나.
내가 어떻게 하면
주님을 기쁘시게 할까?”
그래서
1년에
꼭 몇 주간 휴가를
내서 단기선교를 갑니다.
브라질에,
남미에 가서
선교도 하고 저
중국 조선족도
선교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를
많이 체험했어요.
내가 이렇게
예수 믿고
주의 복음을
이 먼 곳까지
와서 전하는데
얼마나 감사한지.
“주님께서
내게
주신 물질을
다 주님께 드려
선교하길 원합니다.”
10분의 9를
하나님께 드리고
본인은
10분의 1만 갖고
사업을 경영하고
모든 것을
운영해나갔는데요.
얼마나
축복해 주시는지
막 폭발적으로
사업이 잘 되기
시작해서
전 세계 매장
500개를 내고,
미국에서 부자
88위까지
뽑히게 되고,
가장 영향력을 끼치는
커플 38인에
올라가게 되고
하나님 은혜로
그렇게 살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고백을 합니다.
“어떻게 당신이
미국에 이민 와서
이렇게 짧은 시간 동안에
큰 재벌이 되었습니까?”
그가 말씀하기를요.
“제가 한 게 뭐 있습니까?
제가 한 것은 하나님을
사랑한 것밖에 없습니다.
뭐가 성공이고
부자인지는
잘 모르지만,
저는 하나님이
축복하신
이유를 알기 때문에
하나님의 뜻대로
물질을 사용합니다.
선교를 위해서
많은 물질을 드리고,
스스로 가난한 삶을
겪어왔기 때문에
어려운 사람들을
돕는 일에
앞장서고 있습니다.
죽음을 앞에 두고,
돈보다 하나님을
사랑했다고
고백할 수 있는 삶이
진정한 성공입니다"
포에버21의 노란
쇼핑백에 요한복음을
꼭 새겨 넣은데요.
그는 이런 고백을 합니다.
“종교라기보다 저는
‘크리스천으로
다시 태어났다’는
표현을 좋아합니다.
믿음을 갖기
전의 삶과
그 후의 삶은
완전히 다릅니다.
무엇을 위해,
누구를 위해,
무엇을 하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이제 확실히 압니다.
예수님은 나의
롤 모델이고
전부입니다.”
지금도
두딸에게
성경적 교육을 위해
방학이 되면
단기선교를
보내고
사업의 눈을
넓히기 위해
참여도
시킨다고 합니다.
우리들도
하나님께 감사해서
하나님 영광을 위해서
인생의 전부되시는
예수님의 축복의
증인되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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