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난은 있어도 절망은 없습니다

고난은
우리의 믿음을 강하게 하고
 성숙시키는 하나님의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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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믿음의
부족한 부분을 채워주고
불순물은 모두 제거하여
하나님만 의지하며
살도록 가르쳐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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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 외에
다른 어떤 것도 의지해보았자
아무 쓸데없다는 것을 배우게 됩니다.

 말씀(욥기 23:10)을 보면,
​ 나를 태워 없애기 위해서가 아니라
순금같이 정결하게 하기 위해
뜨거운 열을 더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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욥은 모든 시련과
고난을 겪고 나면
자신이 순금과 같이 된다는
강렬한 믿음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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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난을 통해
모든 불순물이 빠져나가고
믿음이 강화되어
깨끗한 순금처럼 빛나게 될 것입니다.

사도바울은
“현재의 고난은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과
비교할 수 없도다(롬 8:18)”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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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경과 고난을 거치면서
우리의 믿음은
점점 더 성숙되고 성화되어
앞으로 어떤 시련과
고난이 와도 넉넉히 이기며
살아갈 수 있는 훈련된 사람으로
성장해갑니다.

출처:김상복목사의
칼럼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