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십자가에서 피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한국의 폴포츠’라고
불리운
최성봉 형제가 있습니다.

‘코리아 갓 탤런트’라고
하는 그런 프로그램에
  나와서 준우승을
한 형제인데

이 최성봉 형제는
세 살 때 고아원에
맡겨졌다가 다섯 살 때
고아원을 나와서
10년 동안
노숙생활을 하면서
껌팔이를 하고
온갖 험한 삶을
살았습니다.

죽고 싶은 날도 많았고
또 억울하게 붙잡혀서
매 맞고 죽을 뻔한
날도 많았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나이트클럽에서 껌을
팔다가 한 성악가가
노래하는 모습을 보고

“이야, 저렇게
아름답게 소리로
자기의 뜻을
표현할 수도 있구나.”

그래서 자기가
성악을 배우기 위해서
인터넷을 뒤져가지고
당시 대학생이었던
‘박정소’라고 하는
분을 찾아갔습니다.

다짜고짜 찾아가서
“저에게 노래 좀
가르쳐주세요.
저는 돈이 없습니다.”

“부모에게
허락받고 와라.”
“부모님도 안 계십니다.”
“그래? 정말
그거 사실이야?
너희 집에 한번 가보자.”

가보니 그때
집은 대전
시외버스터미널 옆에
컨테이너 박스가
집이었는데,
“제가 이곳에 살게
된 것도 얼마 전입니다.

그동안 저는
공중화장실
이곳저곳을
옮겨 다니면서
거기서 밤에
잠을 잤습니다.”

그래서
그때부터
이 형을
따라다니면서
노래를 배웁니다.

그런데
그 형이
노래만
가르쳐준 것이 아니라
예수님을
그에게 소개합니다.

그래서 나와서
예배드리고
성가대 찬양도 하고
그러는데
성가대를 지휘하던
그 지휘자님과 함께
예배를 드리다 어느 날
하나님 은혜를 체험했어요.

십자가에서
피 흘려 죽으신
예수님을 만났습니다.
‘주님의 음성’을 들었습니다.

그 다음부터 이제
‘내가 할 수 있다’고
하는 꿈과 믿음을
가지고 도전해 나갔어요.

그 선생님하고
저기 나와서 이제
인터뷰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검정고시에 도전해서
초등학교 졸업장도 받고
중학교 졸업장도 받고
고등학교 진학을 위해서
무작정 예고에 원서를 냈는데

그 뛰어난 목소리로
그가 뽑히고
그리고 나서
그가 하나님께 크게
영광 돌리게 됐는데
이런 고백을 합니다.

“그동안 살아온
환경 때문에 친구들과
소통이 되지 않았습니다.

그때 저를
붙들어준 것이
바로 찬양과
말씀이었습니다.

저는 자살하고
싶은 마음이
들 때마다
하나님을
찾았습니다.

십자가를 부여잡고
거기에서 들려오는
음성을 들으며
몸부림 했습니다.

그렇게 십자가의
사랑으로
변화된 저는
이제 하나님께
원망이 아니라
감사의 기도를
​드릴 수 있습니다.

이제 저는 껌팔이,
노숙자, 버려진 인생에서
희망의 증거가 되어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것이 십자가의
음성을 듣고
변화된 증거입니다.”

  이분이
유명하게 된 것은
CNN, ABC 방송에서
이분을 인터뷰를 하고
이분을 ‘한국의 수잔
보일(Susan Boyle)’이라고
소개하므로

더 세계적으로 이름이
알려지게 되고
유튜브(YouTube)에
그의 동영상이
뜨게 되었습니다.

여러분
주님의 음성을 듣고
감사로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 바랍니다.

이 세상을 살면서
세상이 가져다주는
부정적인 음성을
듣고 흔들리지 마십시오.

주님의 음성을 듣고
늘 기뻐하고 감사하고
주님을 찬양하며
살아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굳게 붙잡고
마음에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믿음으로
내일을 바라보고
전진해 나가는
여러분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