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내리막 인생길에서 걷고자 합니다.​

세계적인
상담학자였던
헨리 나우웬 교수가
섬김으로 그에
삶을 마칩니다.

20세기에
영성 작가로
한국에 30여권에
책이 번역되어
나왔는데요.

그에 삶은
그리스도에
그 삶을
따라가는
겸손과 섬김의
삶이었어요.

30대에
노틀담 대학에
심리학과를 
  가르치기 시작해서
예일 대학과
하버드 대학에서
교수로 재직을 합니다.

가는 곳마다
그는
책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을 줬기 때문에
그를 따라오는
사람도 많았고

그에
강의를 듣고
오는 사람도 많았는데
어느 날 주님께서
깨달음을 주셨어요.

 너가
이렇게 대접받고
어디가든지 칭찬받고
하는 것이 그것이
그리스도의 삶을
실천하는 것이 아니라
그 깨달음을 주셨어요.

그래서
하버드대학
교수 자리를
내어놓고
쉽지가 않습니다.

그런데
그 좋은 대학에
교수자리를
내려놓고
지적장애인들에
공동체인
데이브레이크
커뮤니티에 들어가서
그들을 섬깁니다.

장애인들을
섬겨요.

 그들과
함께 생활하다가
1996년에 심장마비로
세상을 떠났는데요.

그가 지은 책
『내리막길에서
만난 예수』란
책에 이런
내용이 있습니다.

“저는 그 동안
성공과 권력이라는
외로운
꼭대기를 향하여
오르막길만을
추구해왔습니다.

그러나
이곳에서
지적 장애인들의
고통에
동참하는
내리막길을 통해
예수님을 더 잘
알게 되었습니다.

오르막길에서는
예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오르막길은

성공과 칭찬에
가려 있어
예수님이
보이지 않습니다.

그러나
내리막길에서는
진정한 예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이제
내리막 인생길을
걷고자 합니다.

예수님께
더 가까이 가고
싶어서입니다.”

그가 말한
내리막 인생길이란
것은 섬김의 길입니다.

남을 섬기며
살아가는
겸손의 모습입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라는
책에 이와 같이
말합니다.

“우리는
치료하는 자도
아니요,
생명을 주는
자도 아닙니다.

우리가 돌보고
있는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우리 역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죄인이요
깨어지고
연약한 자들입니다.

우리는
무엇보다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은
다른 사람들이
나를 대신해서
모든 결정을 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겸손은
예수님을 깊이
사랑하기 때문에
그분이 어디로
인도하시든지
따를 준비가
 되어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겸손한 사람들은
예수님과
함께함으로써
생명을 얻고
또 풍성히 얻을 것을
언제나 믿는
사람들입니다.”

 주님 앞에서
겸손한 사람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예수님
말씀하십니다.

마태복음11장 29절에,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주님 앞에
깨어지고 낮아지면
주님이
우리를 높여주시고
우릴 통하여 영광을
받으시는 것입니다.

사람들에게
칭찬받기를
원하고
기뻐하기보다는

보이지 않는
섬김으로

내리막길
인생에
숨겨진
예수님과
깊은 교제를
나누는
제자도의
삶을 사시길
축원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