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기도하지 않는 사역자는 사역자가 아니다.

하나님의 일을
제대로 수행하려면
반드시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정하셨다.

만약 기도 없이도
진정한 지도력을
발휘할 수 있었다면,

주님은
기도하지 않으셨을 것이다.

그러나
주님은 기도하셨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사역을
효과적으로 감당하기
원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주님의 모범을
따르지 않을 수 없다.

어떤 시대든지
간에 교회를 지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
사람들은
기도 사역에 철저했다.

성경이
증거하는 바에 따르면,
교회의 지도자들은
탁월한 기도의 모범을
보인 사람들이었다.

그들 중에는
능력이
뛰어난 사람들도 있었고,
반대로
부족한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그들은
모두 기도의 능력으로
교회를 이끌었다.

그들이 교회를
이끌 수 있었던 것은
기도를 통해
하나님께서
그들의 사역에 함께하셨기
때문이다.

기도하지 않고
대신 다른 방법들을
사용하려는 것은
하나님을
이 세상에서 물러나시게 하고,

인간의 힘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것이다.

일을 위해
기도를 포기하는 것보다는
기도를 위해 일을
포기하는 것이 낫다.

기도를 얼마나
세게 하느냐에 따라
일의 가치가 결정된다.

일 때문에
바쁘다는 핑계로
기도하지 않으면
신앙이
침체에 빠질 뿐만 아니라,
일 자체도 망쳐버린다.

기도 없이는
어떤 일도 제대로
이루어질 수 없다.

왜냐하면
기도가 없는 일에는
하나님께서 함께하시지
않기 때문이다.

‘좋은 것’이
내미는 유혹의 손길을
뿌리치지 못해
‘가장 좋은 것’을 포기한다면,

결국에는 ‘좋은 것’과
‘가장 좋은 것’을
모두 잃게 된다.

사탄의
교활한 간계에 넘어가
기도 시간을 줄이고
일하는 시간을 늘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가!

교회 일을
해야 한다는 핑계로
기도를 포기하거나
기도 시간을
줄이는 일이 비일비재하다.

우리가 너무 바빠서
더 이상 기도하지
못하게 되었다면,
우리는 사탄에게
너무나 손쉽게 무장해제를
당한 것이다.

기도하지 않는
사역자는 사역자가 아니다.

기도하지 않는 사역자는
애당초 자기의 사명을
잘못 알았거나,
아니면
그를 사역자로
부르신 하나님께
실망과 슬픔을
안겨드리는 것이다.

누군가
적절히 표현했듯이
“기도 골방에서
쟁기질을
열심히 하지 않는 사람은
아무것도 추수하지 못한다.”

"예수는 물러가사
한적한 곳에서
기도하시니라"
(누가복음 5:16)

출처:E. M. 바운즈의
"기도의 불병거"중에서
[규장 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