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3 Page)

아침방송에서(CBS 그대아침),
어제 직장상사에게 혼난 후
출근하는 발걸음이 무겁다는
사연을 들었습니다.

오늘 날씨가 흐려서 그런지
평소보다 사연들이
무거운 내용들이 많았습니다.

저도 가끔 퇴근할 때
집 현관문 앞에서
추춤할 때가 있습니다.

고된 회사 일로
심신이 지쳤거나
뭔가 풀리지 않아
하루 종일 심란했던 날이면
더욱 그렇습니다.

집에 들어서면
또다른 나의 집안 일이
기다리고 있으니까요.

어느 땐 침대에 걸터앉아
대성통곡하기도 했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는 어린 대로,
커가면 커가는 대로
그에 따라 엄마로서 느끼는
삶의 무게는 다른 모습으로
다가옵니다.

 다만 쉬운 일이
하나도 없다는 것이죠.

그렇게 몸도 마음도
극심하게 지쳐있던 어느 날,
친정엄마께 한풀이를 한 적 있어요.

엄마가 그러셨어요.
누구나 그렇게 살고 있다고,
우리 형제들 모두 그렇게
바쁘고 힘들게 살고 있다고
하셨죠.

그런데, 그 말씀이
전혀 위로가 안되는 거예요.

옆 사람이 아니라,
다른 누가 아니라,
내가..내가 힘들고 아픈 건데요.
"많이 힘들지." 이
두 마디면 되었을 텐데.

이럴 땐 차라리
두 손을 맞잡아주거나,
말없이 안아주는 것이
더 위로가 되지 않았을까요.

그후로 친정엄마께 힘들다는
얘기를 잘 못했던 것 같아요.
더 슬퍼지고 제 자신이
더 처량해 보였거든요.

애들 아빠가
업무상 출장이
 잦았던 어느 날 아침,
식사를 준비하려고
주방에 나왔다가
갑자기 무기력하게
바닥에 주저앉아
넋을 놓고 있을 때였어요.

초등학생이었던
큰 딸아이가
그런 나에게 다가와
백허그를 하며 그러는 거예요.

"엄마, 아빠
안계신 동안 고생 많았어요."

그날의 감동은
무엇과도 비교할 수가 없죠.
몇 년 지난 지금도 울컥하네요.

지금 지치고, 힘든 당신..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출처:정순덕님이
 보낸 사연중에서
(허윤희의 꿈과 음악사이에)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세 남자의 소원  (0) 2019.04.13
말 한마디의 힘​  (0) 2019.04.10
당신의 꿈을 시각화하라  (0) 2019.04.05
평범이 스펙입니다  (0) 2019.03.29
삶의 여유  (0) 2019.03.25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세계적인 화장품 회사
에스티 로더사의 주인
에스티 로더는
 젊은 시절 부자동네
미용실에 들렀습니다.

어느 부잣집 마나님에게
모욕을 당하였습니다.

“어머나! 블라우스 좀 봐.
너무 예쁘고 우아해요!
도대체 이것을 어디서 사셨어요?”

자네가 알아서 무엇 하게?
 어차피 자네 같은 가난뱅이는
 평생 손도 대지 못할 텐데.”

에스티 로더는 울면서
미용실을 나와
‘앞으로 죽어도 누구도
나에게 가난하다는 말을
 하지 못하게 만들 거야.

원하는 것은 무엇이든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될 거야.’라고
맹세하였습니다.

그러고는 성공한 사람들을
 철저하게 연구하고 실천하여
마침내 4조 원의 자산을 가진
세계적 화장품회사
에스티 로더사의 주인이
 되었습니다. 

그녀는 자서전에서
성공하는 법을
이렇게 말하였습니다.
 
“당신의 꿈을 시각화하라.
이미 성공한 모습을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그리는 습관은
목표를 달성하는 강력한 수단이다.

나는 백화점에
입점하기 전부터
에스티 로더사의 제품이
백화점에서 어마어마한
판매고를 달성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꿈꾸고는 하였다.

한두 번이 아니었다.
백화점에 입점할 때마다
수천 번씩 그렇게 하였다.

그러면 내 마음속의 그림은
실제로 현실이 되었다.

성공을 시각화하면
그 이미지는 반드시 현실이 된다.”
​=================
“당신은 꿈을 가지고 계십니까?”

한 여론조사 기관에서
직장인을 대상으로 이런
설문조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 물음에 직장인의 76.4%가
“꿈을 접고 산다”고 답했습니다.

“아직도 꿈을 가지고 있다”고
대답한 직장인은 약 20%,
“꿈을 실현하고 있다”고
대답한 사람은 3~5% 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젊은 시절
품었던 꿈과 희망을 접고
체념한 채 각박한 사회에
 적응하면서
하루하루를 근근이
살아가고 있는 것입니다.
 
꿈이 없으면 희망이 없습니다.

모든 성공은 꿈을 꾸는 것에서
시작된다 할 수 있습니다.

비록 돈이 없는
가난의 자리에 있어도,
인생의 쓴 맛을 본
실패의 자리에 있어도,
어떠한 곤경에
처해 있다 할지라도
꿈만 있다면 이겨낼 수 있습니다.

꿈이 큰 사람은
 큰 인생을 살 수 있고,
꿈이 작은 사람은
작은 인생을 살게 됩니다.

​꿈이란 배의 돛과 같습니다.
배는 바람의 방향이 아니라
돛의 방향에 따라 나아갑니다.

마찬가지로 우리의 인생
 또한 우리가 늘 머릿속에
꿈꾸는 대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오늘의 명언
"길이 이끄는 곳을 가지 말라,
대신 길이 없는 곳을 가서
자취를 남겨라"
-랄프 왈도 에머슨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말 한마디의 힘​  (0) 2019.04.10
지금 지치고, 힘든 당신.. 오늘도 고생 많았어요​ ​  (0) 2019.04.07
평범이 스펙입니다  (0) 2019.03.29
삶의 여유  (0) 2019.03.25
그대 앞에 봄이 있다  (0) 2019.03.19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말씀이 깨달아지면
길이 보입니다

완벽한 이력서,
완벽한 스펙이 아니라
평범한 내 모습을
진실하게 보여 주는 것이
좋은 면접 자세입니다

평범한 삶을 잘 사는 것이
가장 비범한 삶이다

말씀을 삶에 적용하면
어떠한 문제도 돌파할 수 있다.

말씀으로
변화된 가치관으로
평범한 일상을 잘 사는 것이
가장 비범한 삶이다.

그런 사람은 어느 자리에나
잘 어울리는
비범한 일꾼이 될 것이다.

오늘 눈앞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아등바등하는 게 아니라
말씀대로 적용하며 살면
삶의 어떤 문제도 길이 보인다.
​ 
‘예수 따로 공부 따로,
예수 따로 직장 따로’가 아니라
어떠한 삶의 영역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만을 적용하는
일원론적인 모습으로 살아야 한다.

예수님은
우리가 이 세상에서 무엇이든
합격하고 성공하기 위함이 아니라
세상과 구별되어 살게 하시고자
자기 몸을 드려 죽으셨습니다.

그런데도 우리는
여전히 합격 복음, 성공 복음,
인정 복음을 쫓아다니느라
분주하고 인생이 고달픕니다.

그래서 어릴 때부터 평소에
성경을 묵상하는 경건의 시간,
큐티가 중요합니다.

나에게 닥친 고난의 사건으로
인해서 동기가 유발되고,
 고난을 통해 말씀을 받아들이면
 하나님과 인생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일어납니다.

말씀 묵상이
경건의 연습으로 숙달되면
내 영적, 육적 기능에
변화가 일어나서
 불청객처럼 찾아온 어떠한 문제도
해결할 수 있는 힘이 생깁니다.

결국 내 문제뿐 아니라
다른 사람의 문제 해결도
도울 수 있습니다.

게다가 전도와 양육의
습관이 형성되고,
습관이 반복되면
하나님과 사람에 대한 태도가
바뀝니다.

그러면 영혼 구원의
가치관으로 살게 됩니다.

영적인 것과 육적인 것은
이원론이 아니라 일원론입니다.

‘예수 따로 공부 따로,
예수 따로 직장 따로’가 아닙니다.

 예수를 잘 믿으면 학교생활도,
사회생활도 잘할 수 있습니다.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삶의 어떠한 자리와 영역에서도
하나님의 말씀만을 적용하는
일원론적인 모습으로
살아가는 삶입니다.

출처:김양재 목사의
면접:"평범이 스펙이다"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삶의 여유

소소한 일상 2019. 3. 25. 00:27

어느 날,
소크라테스의 집에
친한 친구가 찾아왔습니다.

소크라테스는 친구를
반갑게 맞이했습니다.

그러나
​소크라테스의 아내는
표정이 좋지 않았습니다.

‘무엇 때문에 저러지?’

아무리 생각해도
아내의 마음을
짐작할 수 없었습니다.

잠시 후,
소크라테스의
아내가 화를 내며
큰 소리로 떠들어댔습니다.

그 모습을 본 소크라테스는
아내의 분노를 애써 무시했습니다.

그리고 친구와 나누던
대화에 열중했습니다.

그때, 아내가
갑자기 커다란 물통을
들고 거실에 들어오더니
소크라테스의 머리에
물을 쏟아 버렸습니다.

순식간에 봉변을 당한
소크라테스는
수건으로 천천히
물을 닦아 내며
친구에게
이렇게 말했습니다.

“여보게, 친구!
너무 놀라지 말게.

천둥이 친 후에는
반드시 소나기가
내리는 법이라네.”

이 한마디에 친구는
손뼉을 치며
유쾌한 웃음을 터뜨렸습니다.

==================================
화를 다스릴 줄 아는
사람의 삶에는
늘 여유가 있습니다.

하지만 사소한 일에도
분노를 못 이겨 당장
상대에게 화를 낸다면
그 시작은 싸움이요,
그 끝은 상처일 때가 많습니다.

세상을 살면서
항상 참고 인내하면서
살 수는 없겠지만
때론 웃음으로
 넘기는 지혜를 가져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 오늘의 명언
어리석은 자는
자기의 노를 다 드러내어도
지혜로운 자는
그것을 억제하느니라.
– 잠언 –

출처:따뜻한 하루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당신의 꿈을 시각화하라  (0) 2019.04.05
평범이 스펙입니다  (0) 2019.03.29
그대 앞에 봄이 있다  (0) 2019.03.19
작은 것을 노리다 놓친 대기회  (0) 2019.03.16
68세에 시작한 KFC, 커넬 샌더스    (0) 2019.03.16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우리 살아가는 일 속에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이
어디 한두 번이랴

그런 날은
조용히 닻을 내리고
오늘 일을 잠시라도
낮은 곳에 묻어두어야 한다

우리 사랑하는 일
또한 그 같아서

파도치는 날 바람 부는 날은
높은 파도를 타지 않고
낮게 낮게 밀물져야 한다

사랑하는 이여
상처받지 않은
사랑이 어디 있으랴

추운 겨울 다 지내고
꽃필 차례가
바로 그대 앞에 있다

<노숙인을 위한
산마루 해맞이대학에서
 전혜영 교수님 강의 중 
함께 나눈 김종해 님의
봄에 관한 시입니다.>
 
*하루 한단 기쁨으로
   영성의 길 오르기*

믿음이란
울음으로 시작된 인생이 
미소로 끝나게 하는
은총입니다.
  
출처:이주연 산마루서신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범이 스펙입니다  (0) 2019.03.29
삶의 여유  (0) 2019.03.25
작은 것을 노리다 놓친 대기회  (0) 2019.03.16
68세에 시작한 KFC, 커넬 샌더스    (0) 2019.03.16
성공과 실패는 태도가 결정한다.  (0) 2019.03.16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대부호였던
록펠러가 한 번은
시골로 출장을 가게 되었다. 

그래서 시골에 있는
어느 호텔에 예약을 했다. 

몇일 그곳에
묵을 것이라고 연락을 했다. 

호텔은 비상이 걸렸다. 

구석구석 깨끗하게
청소를 다 끝내고
세계 제일의 갑부를
맞이할 준비를 갖추었다. 

그리고 호텔에서
가장 잘생긴 청년을 택해서
록펠러의 특별 시중을 들도록 했다. 

록펠러는
예정대로 그곳에 와서
 몇 일 동안 머물렀다가
떠날 날이 되었다. 

록펠러는
체크아웃을 했다. 

그리고 관례에 따라서
그는 자기의 시중을
든 청년에게 팁을 주었다. 

청년은 록펠러가
세계 제일 가는 갑부니까
팁을 두둑하게 줄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러나 막상 팁을 받고 보니까
남들이 주는 정도밖에는 되지 않았다. 

청년은 뒤돌아 서서
록펠러가 들으라는 듯이
볼멘소리로 불평했다.

"이게 뭐야! 세계에서
제일 가는 대재벌이 쩨쩨하게……"

록펠러는
그 말을 듣고서
청년에게 다가왔다. 

그리고는 이렇게 말했다. 

"여보게, 젊은이.
자네가 정당한 팁을 받으면
자네는 떳떳한 호텔의 직원일세.

그러나 자네가 정당한
팁 이상을 원하고 요구한다면
자네는 구걸하는 거지에
지나지 않을 걸세.

나는 자네를 거지처럼
취급하고 싶지는 않았네.
왜 인줄 아는가?

나는 자네가 하도
친절하고 성실해서 
자네를 우리 회사에
특채로 데리고 가려고
생각했기 때문일세.

그러나 이제는
내 생각을 바꾸어야 되겠어.“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삶의 여유  (0) 2019.03.25
그대 앞에 봄이 있다  (0) 2019.03.19
68세에 시작한 KFC, 커넬 샌더스    (0) 2019.03.16
성공과 실패는 태도가 결정한다.  (0) 2019.03.16
무릎 꿇고 있는 나무  (0) 2019.03.13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KFC를 창업한 커넬 샌더스는
6살 때 아버지를 잃고
가난으로 일터에 나간
어머니 대신 6살 때부터
어린 동생들을 위해 요리를 해야 했다.

12살 때 어머니는 그와
여동생들을 버리고 재혼해 버렸다. 

그는 거리에서
 꽃과 과일을 팔았고
나이 들어서는 철도소방원,
보험 세일즈맨, 유람선 청소부,
식당 종업원 등
갖가지 직업을 전전하며
65세까지 헐떡거리며 살았다. 

65세의 나이에 그는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
닭튀김을 만들자" 라는
한 가지 목표로
다시 가게를 시작했다. 

닭고기 요리
사업계획서를 들고
42개월 동안
식당을 찾아다녔는데

무려 1,009번을
거절당했다가
1,010째 만난 식당
주인이 제안을 수락했을 때
그의 나이 68세 때였다. 

이렇게 출발한 KFC는
현재 전 세계 80여 개국에서
약 1만 3,000여 곳의 매장을
가진 세계적인 프랜차이즈로 성공했다. 

그는 이런 말을 남겼다. 

"훌륭한 생각,
멋진 아이디어를 가진
사람은 무수히 많습니다.

그러나 행동으로
옮기는 사람은 드뭅니다.

저는 남들이
포기할 만한 일을
포기하지 않았습니다.

포기대신
무언가 해내려고 애썼습니다.

실패와 좌절의
 경험도 인생을 살아가면서
겪는 공부의 하나랍니다.

현실이
슬픈 그림으로 다가올 때면,
그 현실을 보지 말고
멋진 미래를 꿈꾸세요.

그리고 그 꿈이
이루어질 때까지,
앞만 보고 달려가세요.

인생
최대의 난관 뒤에는
인생 최대의 성공이
숨어 있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커밍 워크라는 사람은
 성공의 요인을 네 가지로 요약했다.

첫째는, "머리"가 좋아야 하며,
둘째는 "지식"이 있어야 하며,
셋째는 "기술",
넷째는 "태도"라고 했다. 

그런데, 이 네 가지 요인 중에서
성공적인 삶에 적어도
93% 이상으로 결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은 바로
"태도"라고 하였다. 

이것은 모든 분야에
적용되는 말이다.

인간의 태도는
그의 신체 건강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고 한다. 

뉴욕 마운트 시나이
병원의 행동의학 전문가인
제임스 스트레인 박사는
심장병에 걸린 50명의 환자를
비관주의 환자와 낙관주의 환자로 
두 그룹으로 나누고 살펴본 결과

비관주의 그룹에
속한 25명 가운데
21명이 8년 내에
사망한 데 비해

낙관주의 그룹에서는
오직 6명만이 동일 기간에
사망했다는 결과를 보고했다.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느냐가
생사의 갈림길을 결정한다는 말이다.

웨인 코데이로 목사는
「태도를 바꾸면
성공이 보인다.」라는 책에서
"조그만 태도의 차이가
큰 변화를 가져온다. 

태도는 성공과
실패를 결정한다. 

누군가가 사람들
간의 차이는 아주 작지만
그 작은 차이가 실상은
아주 거대하다"고 했다.  

출처:한몸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