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소소한 일상' 카테고리의 글 목록 (2 Page)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전까지
나는 늘 쫓기는 사람이었다.

살기 위해 도망치는 사람이었다.

그러나 하나님이
내 안에 주신 명령에
순종하는 순간,
이 모든 것은 달라졌다.

그때부터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고
살아가는 사람이 되었다.

눈에 보이는 현실에서는
똑같아 보인다.

그러나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역사 속에서
는 엄청난 존재로
탈바꿈해 있는 것이다.

갈등은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그러나 이제는 갈등에
쫓기는 사람이 아니라
갈등을 해결하기 위해
부름 받은 사람이 되었다.

여전히 가난한 사람이다.

그러나 이제는 가난에
쫓기는 사람이 아니라
가난을 해결하기 위해
부름 받은 사람이 되었다.

어려움 가운데서
기도하고 또 기도했는데
아무것도 달라진 것이
없는 것처럼 보인다.

그러나 달라진 게
없는 것이 아니다.

나는 그 문제를 해결하는
기도의 사람으로 부름 받은 것이다.

이 보이지 않는
엄청난 차이가
바로 신앙의 역설이
시작되는 출발점이다.

그래서 신앙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없는 자 같으나
모든 것을 가진 사람들이다.

그래서 신앙의 사람들은
가난한 자 같으나
남을 부요하게 하는 사람들이다.

그래서 신앙의 사람들은
근심하는 자 같으나
항상 기뻐하는 사람들이
될 수 있는 것이다.

출처:유진소 목사의
"하나님의 자신감" 중에서
[도서출판 두란노]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집에 가난한 소년이
점원으로 들어왔어요.

정원을 가꾸는 일을 했어요.

부잣집에서
많은 사람 가운데
이 소년에게
정원을 꾸미게 했어요.

청소하고 거름주고 물주고
정원을 깨끗하게 꾸미고
잔디를 깎는 일을 맡겼어요.

그런데 이 소년이 오는
그날부터 정원이 얼마나
아름답게 꾸며지는지….

깨끗하게 가꿉니다.
관리합니다.
부지런합니다.
아름답습니다.
좋은 꽃들이 피어납니다.

그리고 그 꽃 사이에
돌을 가져다 놓고
나무를 가져다 놓고.

얼마나
아름답게 조각을 하는지요.

예쁘기 그지없습니다.
작품이 되었습니다.
모두 감탄해 합니다.

​그래서 하루는
주인이 그랬어요.

"월급을
더 주는 것도 아닌데
뭘 그렇게 하느냐?"라고
그러니까 소년이 말했어요.

"아닙니다. 주인께서
나에게 맡겨주신 이 정원을
아름답게 꾸밀 책임이 있습니다.

나는 이게 행복합니다.
나는 아름답게
꾸미는 것이 좋습니다."

"그 조각은
왜 그렇게 하느냐?"

"이건 나의 취미입니다.

이렇게 하니 얼마나
더 아름다운지 모릅니다."

이 소년의 대답을 듣고
주인은 너무 감격하여서
나중에 묵묵히 최선을
다하는 이 소년을
후원하기 시작합니다.

주인의 후원으로 소년은
미술 공부를 계속하였고
자신의 재능을 펼치게
됩니다.

그렇습니다.

이 소년이 나중에
이탈리아 르네상스의
대표적인
미술가이자 천재화가인
세계적인 조각가
미켈란젤로가 되었습니다.

만약에 미켈란젤로가
자신의 삶 속에서 성실함을
잃어버리고 인생을 허비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요?

그럼 위대한 시스티나 성당의
천장에 있는 "천지창조"나
"피에타"는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성경도  성실함에 대하여
이렇게 말씀하고 있습니다.

   "여호와께서 성실한 자를
보호하신다"
(시 31:23)

"성실히 행하는 가난한 자는
사곡히 행하는
부자보다 나으니라"
(잠 28:6)

"성실한 자는
복을 얻느니라"
(잠 28:10)

"그의 성실로
식물을 삼을지어다"
(시 37:3)

​성실하게
주님을 따라가는 사람,
성실하게
기도하는 사람,

꾸준하게
섬기는 사람,
성실하게
예배드리는 사람,

힘들 때나 즐거울 때나
성실하게
자기 자리를 지키는 사람,

시간이 흐를수록
맛이 나는 사람,
오래될수록
더욱 신뢰가 가는 사람,
이런 사람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어느 목사님의
이야기입니다.

​신학교에 입학하고
얼마 되지 않았을 때
교인이 50명 정도 되는
교회의 중 고등부 전도사로
섬기게 되었습니다.

​그 교회에서
열심히 봉사하고
설교했더니
교인들의 마음이
전도사에게로
​전부 모이기 시작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담임목사님이
전도사님을
불러 교회에서
나가달라고 했습니다.

​전도사님은
그 말을 듣고
‘담임목사가
그 정도밖에 안되니
참 불쌍하다’라고
속으로 생각했는데,

​당뇨 합병증으로
시각장애를 가진
장로님 한 분이
전도사님을 찾아와
평생 잊을 수 없는
말을 했습니다.

​“전도사님이
우리 교회에 오시기 전에
우리 교회는 교인도 적고
부족한 것이 많았지만
평화스러웠습니다.

​그러나
전도사님이 오신 후
​그 평화가 깨졌습니다.

​무능한 담임목사
한 분도 섬기지 못하고,
​행복하게 하지
못하시는 분이

어떻게 불신자를
전도하여 행복한 삶으로
​인도하는 좋은 목사가
되실 수 있겠습니까?

​전도사님은
똑똑하기는 하지만
​ 예수님의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으시네요.”

​그 말씀을 듣고
큰 충격을 받아
담임목사를 찾아가
용서를 구한 다음
그 교회를 떠나
개척했다고 합니다.

요즘  들어서
유난히 주위 사람들에게
비판적이고 모든 일들이
부정적으로 보이고
말이 거칠어졌다면,

말을 그치고 예수님의
마음을  품고 있는지
살펴보아야 합니다.

그리스도인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어
마음이 바뀐 사람입니다.

바로 살려고
애를 쓰지만
가정과 교회와 직장에서
다툼과 갈등이 생긴다면

그것은
예수님의 마음을
품지 않아서
그런 것입니다.

우리가
예수님의 마음을
품으면
사람과의 관계가
달라집니다.

같은 생각, 같은 사랑을
가지고 한마음이 되고,
무슨 일을 하든지
경쟁심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하고,
자기보다 남을 낮게 여기고,
자기 일만 돌보지 않고,
다른 사람들의 일을
돌보게 됩니다.

그래서 가정과 교회가
달라지는 것입니다.

“너희 안에
이 마음을 품으라
곧 그리스도
예수의 마음이니”
(빌2:5)

출처:유기성 목사의
"예수를 깊이 생각하라"
중에서
[규장 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요즘같이 힘들고 지칠때에는
메운 짬뽕과 짜짱 한그릇에
행복해집니다 ~^^♡


새로운 맛집 발견🥰
#이비가짬뽕인천구월점 #이비가짬뽕🍜
#짬뽕맛집 #이비가짬뽕구월
#길병원사거리

요즘처럼 코로나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는 매운 국물과 시원한 짬뽕이 최고입니다 그런데 싱싱한 해산물 그것도 국내산만 쓴다고 자부심이 대단하시네요 ~^^♡

짜장면이 옛날 짜장과 신세대가 좋아하는 맛이 어우러져서 맛있는데요 ~^^♡

그런데 탕수육이 찹쌀 탕수육이라 그런지 아이들이 넘 잘먹는데 헐 만두는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그럼 반칙이죠~^^♡

요즘 가장 핫한 맛!
매콤한 로제소스와 만난 부드러운 치즈의 담백한 풍미!
베이컨과 브로콜리로 입안가득 사로잡은 매콤로제짬뽕!

맵지 않는 순한 짬뽕도 있네요

그런데 한끼 식사를 위해서 밥 한공기를 공짜로 주는데가 어디 있나요~^^♡

색깔을 보시면 느끼실겁니다

드디어 먹고싶은 이비가짬뽕이 구월동에 오픈했습니다

새로 오픈되어 깔끔한 인테리어에 세련된 분위기가 넘 😀

마음껏
골라드시면 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미국의 어느 병원 2층에는
중환자를 위한 특별병실이 있었습니다.

병실에는 창가에 침대를
하나밖에 놓을 수 없었는데
그 침대에는 ‘지미’라는
 결핵 말기 환자가 누워 있었습니다.

그는 매일같이 창밖에
보이는 경치를 감탄하며
다른 환자들에게 알려주곤 했습니다.

“오늘은 어린이들이
소풍을 가는 날인가 보네.
알록달록한 색깔의
가방을 멘 아이도 있고
즐거운 듯이 손에 든 가방을
흔들어 보이는 아이도 있어요.

나비 한 마리가 한 아이의
머리 위에서 춤을 추네요.”

날마다 생생하게 바깥 이야기를
들려주는 지미의 이야기에
중환자들은 잠시나마
아픔을 잊곤 했습니다.

병원 밖으로
나가지 못하는 환자들에게는
지미로부터
창밖의 얘기를 들을 때가
가장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어느 날 아침에
모두가 잠에서 깨었을 때
지미의 침대가 비어 있었습니다.

그러자 ‘톰’이라는 환자가
갑자기 큰 소리로
간호사를 불렀습니다.

“오늘부터 내가
저기 창가에서 잘 테니
내 침대를 옮겨주시오.”

창밖을 내다볼 수 있는
그 침대는
아무나 차지할 수 있는 게 아니라
순서가 있었습니다.

톰은 그 순서를
무시하려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나 워낙 그의
성품이 거칠어서
누구도 반대할 수 없었습니다.

톰은 드디어 창밖의 모습을
 볼 수 있다는 생각에 행복해했습니다.

톰이 창가로 옮겨 침대에
눕자마자 창밖을 보았습니다.

그런데 아무리 눈을
비벼 보아도 지미가 얘기하던
그 아름답던 풍경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저 검게 그을린
벽돌담뿐이었습니다.

지미는 다른 환자들이
마지막까지 희망을 잃지 않고
생명의 끈을 놓지 않도록
보이지도 않는
바깥 풍경을
들려주었던 것입니다.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미로 속에 있다 할지라도
한 줄기의 희망만 있다면
우리는 살아갈 수 있습니다.

언젠가는
건강해질 거라는 희망,
끝내는
성공할 수 있다는 희망,
오늘보다 내일이
더 살기 좋아질 거라는 희망….

희망은 더 나은
미래를 향한 생각이며
부정보다는 긍정을, 불가능보다는
가능성을 말해줍니다.

그러니 희망을
품고 사십시오.

희망을 심는 사람은
자기 자신도 꽃 피우고,
세상에 생기를 주어
​이 땅을 행복하게
하는 사람입니다.
 
# 오늘의 명언
희망은 볼 수 없는 것을 보고
만질 수 없는 것을 느끼고
불가능한 것을 이룬다.
– 헬렌 켈러 –

출처:따뜻한 하루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많이 넘어진 사람이
더 쉽게 일어납니다. 

살다 보면 넘어질 일이
더 자주 생길지도 모릅니다. 

갈피를 잡지 못하고
마음이 흔들릴지도 모릅니다. 

그렇다고
그냥 주저앉지 마세요. 

다시 일어나세요.
넘어진 그 자리가
 끝이 아닙니다. 

넘어진 그 자리가
포기하려던 그 자리가
새로 시작할 자리입니다. 

시작만 하면 
모든게 다 가능합니다. 

당신이니까
당신이니까
뭐든지 해낼 수 있습니다. 

넘어진 그 자리에서
툭툭 털고
다시 일어나는 당신을
격려합니다. 

당신을 믿습니다. 
 
출처:김이율의
 '힐링북'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바다 한 가운데서
여객선이 파선을
 당했습니다. 

승객 중에서
세 명의 남자가
파도에 밀려서
 한 무인도에
도착을 했습니다. 

세 남자는 무인도에서
빠져나가기 위해서
망망대해를 향해서
살려달라고 소리를
지르기도 하고,
 불을 피워 연기를
하늘로 날려 봤지만
 아무런 소용이
없었습니다. 

이제 죽을 때까지
평생을 이 섬에서
 살지도 모른다는
불안한 생각에, 
이 세 사람은 모여서
 마지막으로 하나님께
 도와 달라고 간절히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한참을
기도하고 있는데
하늘에서 음성이
들여 왔습니다.

 “너희들의
간절한 기도를
내가 들었노라.
 각자 소원
하나씩을 말하면
내가 들어줄 테니
말해 보도록 하여라”

첫번째 남자는
 하늘을 향해서,
 “하나님, 
저는 사랑하는 가족들이
너무 보고 싶으니
가족이 있는 곳으로
 보내 주세요”했습니다.

 그 소원을 빌자마자
 그 남자는 가족에게
 갔습니다. 

두 번째 남자는
하늘을 향해서,
“하나님, 저에게는
 결혼을 약속한
 사랑하는 애인이 있는데
 그 애인의 품으로
 보내 주세요”
 소원을 말했습니다. 

두 번째 남자도 소원을
빌자마자 애인에게로
 갔습니다. 

그리고 세 번째
남자의 차례가 되었습니다. 

자신도 소원을
빌어야 하는데, 
곰곰히 생각해 보니
자기는 가족도 없는
고아에다가, 사랑하는
 애인도 없었습니다. 

그나마 무인도에서
생활했던 시간이
그에게는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그런 세 번째 남자가
 하늘을 향해서 하나님께
소원을 빌었습니다.

 “하나님, 
아까 갔던 그 두 사람을
다시 이 섬으로
돌려 보내주세요.”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920년대, 뉴욕의
어느 추운 겨울이었습니다.

가난한 한 노인이
‘나는 시각 장애인입니다’라고
적힌 푯말을 앞에 놓고
사람이 많이 다니는 공원에서
구걸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지나가는 사람
한두 명만 적선할 뿐
그를 눈여겨보는
이는 많지 않습니다.

‘또각 또각’
한 남자의 구두 소리가 멀리서
들리는가 싶더니 점점 다가옵니다.

그리고는 시각 장애인 앞에
멈춰 섭니다.

잠시 머물다가
자리를 떠나는 남자.
얼마의 시간이 지났을까요?

시각 장애인의 적선 통에
동전 소리가 끊이지 않습니다.

무엇이 사람들의 시선을 끌고,
생각을 바꾼 것일까요?
푯말에는 다음과 같은
문구로 바뀌어 있었습니다.

‘봄이 곧 옵니다.
그런데 저는 그 봄을
볼 수 없답니다.
(Spring is coming soon,
but I can’t see it)’

이 글귀를 바꿔준 사람은
유명한 프랑스의 시인,
앙드레 불톤이었습니다.
=======================
위로가 됩니다.
기쁨이 됩니다.
슬픔을 나눕니다.
의지가 됩니다.
감동을 줍니다.
세상을 바꿉니다.

한마디 말은
우리가 생각하는
그 이상의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오늘의 명언
모든 행복과 불행은
나의 마음가짐에 달려있다.
– 몽테뉴 –

출처:따뜻한 하루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