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기회' 태그의 글 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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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16 실직을 기회로 만든 사람
  2. 2019.04.07 기회는 반드시 찾아온다
  3. 2019.03.06 기회를 잡은 한마디

미국의 홀리데이인
호텔을 건축한
월리스 존슨이라는
 사람은 원래 조그마한
제재소에서 일하던
목공입니다.
 
그는 40살 때 
직장에서 정리 해고를 당했습니다. 

어느 날 그는
회사로부터 이런 통고를 받습니다. 

“존슨, 이제 회사에
나오지 않아도 되네.

이일은 자네에게
적합하지 않은 것 같네."​
 
​존슨은 하늘이
무너지는 듯한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때는 최악의
불황이었습니다.
 
여러달 동안 취업을
못했고 가진 돈도
다 떨어지자
그는 아내에게
 말했다.

"여보 우리
차라리 죽는 게 났겠오.

수백통의 이력서를
내봤지만 오라는
 데가 없소.

정말 미안해요!"
 
그런데 아내는
아무렇지도 않다는
듯 말했다. 

"다른 회사에서
유능한 당신을
채용해주지
않는다는 거죠?

그 사람들이
바보라 유능한
당신을 몰라봐서
그래요. 

그러면 당신이
회사를 하나 만들면 되지않아요?"
 
딱히 다른 방도도
 없는 존슨은 
아내의 말대로
집을 담보로 대출을
받아 조그만 건축업을 시작하였다.
 
그의 재능이
활짝 꽃을 피웠습니다.

사업이 번창하여
5년만에 조그만
기업이 되었고
몇년 후에는 세계적인
체인점인 홀리데이
 호텔이 되었다. 
                                         
 훗날 존슨은
이렇게 회고한다.
 
  “나를 정리해고한
사람에게 감사한다.

왜냐하면 그날의
고통이 축복의
관문이었기 때문이다."

"하나의 문이
닫히면
또 하나의
 다른 문이 열린다."

"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닐지라도
해를 두려워하지 않는 것은
주께서 나와 함께 하심이니라."(시편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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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강철왕 카네기의
사무실에는
커다란 그림이
한 폭 걸려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백만장자 카네기에게
어울리는 유명한
명화도 아니었고
 유명한 화가의
작품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젊은
시절의 카네기가
영업을 하러 찾아간
 한 노인의 집에서
감명을 받아 물려
받은 그림이었습니다.

단순한 한
폭의 그림이었지만
그 그림은
카네기가 힘들 때마다
언제나 참고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카네기는
어려운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기도를 하며
 또 그 그림을 보며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그림이었을 까요?

그 그림엔 넓은
모래사장 위에
놓인 작은 배와
 널브러진 노가
거친 스케치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밑에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
 글귀가 크게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으면
반드시
좋을 때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종착역은
천국이란 놀라운
기쁨 때가 확실하기에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좋은 때를 믿고
인내한다면
반드시 어두움
구름이 걷히고
해가 뜰 것입니다.

기회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밀물이 올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주님! 인내함으로
천국의 기쁨을 향해
달려가게 하소서!

고난이 찾아올 때
인내의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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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영화 〈아바타〉의 감독 제임스 .
카메론이 무명일 때였다.

어느 날, 그는 유명한 영화
제작자를 만났다.

할리우드에서도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제작자라 
오래 붙들고 얘기할 수가 없었다.

그래서 그는 공들여 준비한
시나리오를 보여주며 말했다.

"당신에게 시나리오를
단돈 1달러에 팔겠소."

이 특이한 제안에
제작자가 관심을 보였다.

그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한가지 조건을 덧붙였다.

자신이 감독을
맡겠다는 것이었다.

그렇게 탄생한 영화가
바로 〈터미네이터〉이다.

이후 〈타이타닉〉,
〈아바타〉를 만들어
할리우드 대표 감독이 된
그의 출세작이었다.

만약 그가 평범한 방식으로
접근했다면 상대의 
관심을 끌지 못했을 것이다. 

스스로 기회를 만든 것이다.

월간 좋은 생각
( 김진이 기자)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