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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18 느긋하게 여유를 가져라
  2. 2019.04.05 때가 되면 거두리라.
  3. 2019.02.20 반드시 밀물 때가 옵니다

생각하는 사람’을 
조각한 로뎅이 예술가로써
 인정받기 시작한 것은
 쉰 살이 다 되어서였습니다.
 
그의 뛰어난 실력은
 이미 40대가 되면서부터 
빛을 발했지만
사람들은 그의 재능을
 인정해 주지 않았습니다.

로뎅이 한 전람회에
 출품한 ‘청동시대’라는 작품은
너무나 정교하고 사실적이라
 심사위원들은
​조각이 아닌 진짜 사람을 
본뜬 조형물이라고 판단하고
 그를 실격처리 하려고 했습니다.
 
그 뒤에도 로뎅은
 많은 뛰어난 작품들을 내놓았지만
 다른 조각가들은 모두
 그를 사기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그럴 때마다
 로뎅의 제자들과 친구들은
 사실을 정확히 밝혀서 
빨리 누명을 벗으라고 재촉했지만
 로뎅은 언제나 웃으며 대답했습니다.

“굳이 그럴 필요가 있겠는가?
 지금은 더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조각에 집중하고 싶네.
 
사실이 아닌 것들은 
시간이 지나면 밝혀지기 마련이네.”

그리고 정말로 몇 년이 지난 뒤 
로뎅은 결백하다는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로뎅이 자신을 향한 악평에
 계속해서 신경을 썼다면
 아마 그의 마지막이자 최고의 걸작인
 ‘발자크 상’ 은 세상에 
존재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현재 로뎅은 조각의 최고경지에
오른 예술가로 높임을 받고 있으며
그의 작품들은 값을 매길 수 없을 정도의
 값진 예술품으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삶을 살아가면서 
원하는 만큼의 성과가
나오지 않았다고 해도 
조급해 하지 마십시오.

 결과가 좋지 않아도 
과정을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면
언젠가 반드시 
놀랄만한 결과가 나올 것입니다.
 
가장 좋은 때를 
허락하실 하나님을 믿으십시오.

주님! 
주님을 믿음으로 
때를 기다리게 하소서!

평안한 마음으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인내하십시오.
 
출처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세계적인 부호인 록펠러도 한때
 친구의 권유로 광산업을 시작했다가 
사기를 당해 원금까지 모두
날려버리는 위기를 당한 적이 있었다.

빚독촉에 시달리던 그는
너무 괴로운 나머지
자살을 생각하기도 했다. 
기업을 시작할 때부터
철저한 십일조 생활을 해온 
록펠러는 황량한 폐광 바닥에
 엎드려 통곡하며

“하나님의 말씀은 일점일획도
 틀림없음을 믿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온전한
 십일조를 드려왔습니다. 
그런데 왜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하나님이 살아계심을 보여주십시오.”
라고 기도했다.

그때 마음 속 깊은 곳으로부터
들려오는 위로의 음성이 있었다.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리라,
 더 깊이 파라.” 
록펠러는 이 말씀을 믿고
폐광을 더 깊이 파기 시작했다.

사람들은 그가 제 정신이
 아니라고 수군거렸다. 
그러나 갑자기 황금 대신
 검은 물이 분수처럼
공중으로 솟구쳤다. 
그 액체는 석유였다.
이 유전으로
그는 일약 거부가 되었다

 하나님의 때를 기다리지 못하고
인내하지 못하여 하나님의 약속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록펠러가 통곡하며 기도할 때
하나님께서 “때가 되면
 열매를 거두리라”고
 응답하신 말에 귀를 기울이고 싶습니다.

이 세상엔 때를 기다리지 못해서
 하나님의 신실하심을 경험하지
 못하는 자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사랑하는 여러분,
 하나님의 약속의 성취는
 때가 있습니다.  
기도 응답의 때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면서 인내의 여유를
 가지시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지니
포기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갈라디아서 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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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강철왕 카네기의
사무실에는
커다란 그림이
한 폭 걸려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백만장자 카네기에게
어울리는 유명한
명화도 아니었고
 유명한 화가의
작품도 아니었습니다.

 그저 젊은
시절의 카네기가
영업을 하러 찾아간
 한 노인의 집에서
감명을 받아 물려
받은 그림이었습니다.

단순한 한
폭의 그림이었지만
그 그림은
카네기가 힘들 때마다
언제나 참고 견딜 수
있는 힘을 주었습니다.

 카네기는
어려운 순간이
찾아올 때마다
기도를 하며
 또 그 그림을 보며
인내할 수 있었습니다.

도대체 어떤
그림이었을 까요?

그 그림엔 넓은
모래사장 위에
놓인 작은 배와
 널브러진 노가
거친 스케치로
그려져 있었습니다.

그리고 밑에
‘반드시 밀물
때가 온다’라는
 글귀가 크게 적혀
있었다고 합니다.

좋을 때가 있으면
나쁠 때가 있고
 나쁠 때가 있으면
반드시
좋을 때가 찾아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종착역은
천국이란 놀라운
기쁨 때가 확실하기에
우리는 아무것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주님이 주시는
좋은 때를 믿고
인내한다면
반드시 어두움
구름이 걷히고
해가 뜰 것입니다.

기회는
반드시 찾아옵니다.
밀물이 올 때까지
기다리십시오.

주님! 인내함으로
천국의 기쁨을 향해
달려가게 하소서!

고난이 찾아올 때
인내의 말씀을
묵상하십시오. 

김장환 목사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