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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다보면
당황스러울 때가 있고
놀랄 때도 있습니다.

가슴 졸이며 공포감에
사로잡히기도 합니다.

잘못했을 때도 있고,
 억울할 때도 있습니다.

정말 왜 이런 일이
나에게 일어났는지
이해 못 할 때도 있습니다.

그것이 내 인생의
모든 것을 뿌리째 흔들고
뽑아버릴 수도 있는 위기가 됩니다.

위기 때마다 정신을
가다듬고 마음을 정돈하며
붙들어야 하는 게 있습니다.

흔들리지 않는 곧은 심정으로
확인해야하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인생에는
결코 큰 일도 없고
놀랄 일도 없다'라는 사실입니다.

큰일도 놀랄 일도 없다  

삶의 어려움은
실체 이상으로 확대된
그림자처럼 다가옵니다.

그리고 마음을
상실케 함으로 전의를 잃고
스스로 무너지게 합니다.

담력이 약했던
어렸던 시절
어두운 길을 걸을 때
자신의 그림자와
발자국 소리에 스스로 놀라
오금이 저렸던 기억을
누구나 갖고 있을 것입니다.

사탄을 두려워할
필요가 없습니다.

눈 똑바로 뜨고,
어금니 꽉 물고
'마지막까지 가봐야
죽어 하나님 곁에
가는 것밖에 더 있겠는가'라고
생각합시다.

내 앞에 어른거리는
어둠의 실체를 똑바로
녹여버릴 듯 바라봅시다.

나에게 부족함과
연약함이 있을지라도
주님은 나를 버리지 않고
다시 빚어 쓰심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의외로 삶은 큰일도
놀랄 일도 없습니다.

다만 해결하면 될 뿐입니다.

 출처:최종천 목사의
겨자씨중에서
 (분당중앙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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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나는 미국 유학 4년 만에
의류학 박사 학위를 받고
대학교수직에 지원했으나
다 떨어졌다.

그래서 실전
경험을 쌓기 위해
의류 회사에서
기술 디자이너로 일하고 있었는데,

2000년 2월
세계 의류 학회지의
구인 공고 난에서
시애틀 퍼시픽 대학(SPU)에서
교수를 채용한다는 것을 보았다.

자격 조건으로
​ Ph.D.는 필수이고,
현장에서 일한 경험을
가진 사람이어야 했다.

그리고 ‘신앙 간증문
필수’라고 되어 있었다.

나는 학교 담당자에게
이메일을 보냈다.

“나는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입니다.

의류학 박사 학위를
가지고 있고,
현재 의류 회사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해서 3일 동안
교수 채용 인터뷰를 가졌는데,
5명의 교수들로부터
날카로운 질문들을 받을 때마다

‘하나님! 이 시간 제게
지혜를 주세요’라는
기도를 드렸고,
하나님은 그때마다
적절한 대답을 준비해 주셨다.

그중에서 심리학과
 교수가 질문을 던졌다.
“여가 시간엔 주로 무엇을 하나요?
혹시 읽으신
책이 있으면 함께 나누어 주시지요.”

논문을 쓰면서
책 읽는 것에 질렸던 탓에
얼마동안 책을 멀리하고 있었다.

그래서 잠시 할 말을 잊었다가
열흘 전에 읽은
​ <야베스의 기도>를 떠올렸다.

교회 중고등부 아이들과
성경공부 때 나누었던 책이었다.

인터뷰에
참석했던 모든 교수들이
이 책에 대해 모르고 있었다.

나는 책 내용을
20분 동안 소개했다.

이건 대화가 아니라
일방적인 강의였다.

나는 이 시간이 교수들에게
나의 강의 능력을 선보이게 하는
하나님의 계획된 각본임을 느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약한 자를 강하게 하시며
약한 자를 들어 강한 자를
부끄럽게 하시는 하나님!

그분이 나와 함께하셨기에
그런 일이 가능했음을 고백한다.

 출처:이재일이 쓴
​ <나는 날마다 꿈을 디자인한다>
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로빈 샤르마라는 작가가
쓴 ‘내가 죽을 때
누가 울어줄까’라는
책에 나오는 글입니다.

“남에게
부탁을 하는 사람은
5분 동안 바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부탁하지 않음으로
평생 동안 바보가
될 수도 있습니다.

자신이 원하는 것을
남에게 부탁하는
사람에게는
최소한 그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그러나 부탁하지 않는 사람에게는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습니다.”

남에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사람이
도움을 줄 수도 있습니다.

남의 도움이
꼭 필요한 상황이라면
 거절을 두려워하지 말고
일단 부탁하십시오.

진심으로 돕고 도우면서
합력하여 선을 이루십시오.

이는 하나님께 기도하는
생활과도 의미가 통합니다.

구하지 않고
얻으려고 하는 것은
현명한 생각이 아닙니다. 

무엇이든
구하면 응답하시는
 하나님께 필요를 구하십시오.

주님!
선을 행하는 일이라면
담대히 도움을 요청하게 하소서!

도움을 받는 것과
주는 것에 인색하지 마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넌 잘될 거야, 반드시 잘될 거야.”
대학부를 담당할 때였습니다.

모임을 마칠 때면
저는 항상 이렇게 서로를
 격려해 주면서 모임을
마치도록 했습니다.

그러면 아이들의 얼굴이
참 밝아졌습니다.

내가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이며,
누군가 나를 지지해 준다고
 생각하면 행복해집니다.

우리의 소원은
우리가 알고 있는
모든 사람이 잘되는 것입니다.

우리는 잘되기 바라고
성공하기를 바랍니다.

이런 마음이
우리 속에 있는 것은
하나님이 우리를 잘 될 수밖에
없는 존재로 만드셨기 때문입니다.

자동차가 자동차로서
가장 아름답고 멋진 삶을 살고자 한다면
자신이 왜 만들어졌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자동차를 만든 사람이
가진 기대와 바람을
정확하게 알고 있어야 합니다.

 자동차가
자동차로서 행복 하려면
자신의 존재에 대한
바른 인식이 필요한 것입니다.

하나님이 사람을 만드시고
제일 먼저 하신 일이
복을 주신 것입니다.

생육하고 번성하고
잘되도록 하셨습니다.

그래서 지금도 우리는
자신이 하는 사업이나
일을 성장시키고
좋은 결과물을 만들어 내려고
노력하며 삽니다.

생육하고 번성하라는 말씀은
우리가 이 땅에 사는 동안
잘되라는 말씀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잘돼야 합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반드시 잘될 수밖에 없는 존재입니다.

왜냐하면 비록
우리가 타락으로 인해
하나님이 주신 많은 복을 상실했지만
예수님을 믿음으로 그분 안에서
모든 것이 새로워졌으며
회복되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복을 주시고 누리며
살도록 만드셨습니다.

그 복을 하나님 나라와
그분의 영광을 위해
아름답게 사용한다면
 이전보다 하나님께
더 큰 영광을 돌릴 수 있습니다.

오대희가 쓴
​ <당신이 행복했으면 좋겠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상황이 힘들수록
문제가 아닌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켜야 한다.

하나님께 시선을
고정시키는 길은
말씀을 붙잡는 것이다.

상황이 힘들고
판단이 안 설 때일수록
하나님 말씀만 들어야지, 

 사람들 말과
하나님 말을
섞어서 들으면, 

 점점 사람들 말에
귀 기울이게 되고
그러면 조그만 일에도
두려워하고 놀라게 된다.

 나는 마음이
너무 두렵고 떨릴 때는 
 무조건 성경을 많이
읽으면서 기도한다 .

나와 친한 사람들,
똑똑한 사람들,
주변의 많은
사람들의 소리가 아닌
오직 하나님 말씀을
붙잡아야 
 두려움을 이긴다 .


<아멘 다음이
중요하다>
[갓피플북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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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