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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3.23 성공을 디자인하라
  2. 2019.02.25 어려울 때 힘 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3. 2019.02.14 별것 없는 사람들

한사람이
반역죄로 기소되어
사형선고를 받았습니다.

북이 울리고
그 남자는
사형 집행자와
마주 서게 되었습니다.

그때 사형을
명령하는 장군이
말했습니다.

" 선생,
내가 당신에게
선택권을 주겠소.

당신은
운명으로 알고
죽음을
받아들일 수도 있고,
아니면 뒷문으로
도망 갈 수도 있소."

그 남자에게는
두 시간 동안
생각 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두시간 후..
그 남자는
다시 뒤 뜰로
돌아왔고
사형대를
마주하고 섰습니다.
​ 
그의 손은
뒤로 묶여졌고
가리개로 눈은
가려졌습니다.

장군이
사형수에게
다시 물었습니다. 
" 당신은 무엇을
선택했소?"
그 남자는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 나는 뒷문에
무엇이 있는지
내가 무엇을 만나게
될 지 알 수가 없습니다.

아마도 더욱
끔찍한 일이
나를 기다릴 수도
있겠지요.
그냥 총살형을
당하겠습니다."

이제 명령이
떨어졌고
총에 맞은
사형수는 땅에
고꾸라져 죽고
말았습니다.

사람들이 모두
사형장을 떠나자
부관이 장군을
향해 물었습니다.

" 장군님, 그 문 뒤에
무엇이 있었습니까?"
무표정한 얼굴로
장군이 대답했습니다.
"자유!" 라고...

피터 허쉬의
[성공을 디자인하라] 에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삶은 선택입니다.
성공을 위한
선택 중에
미래에 대한
두려움으로
오늘의 안일과 안주를
선택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일시적으로는
평안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후회하는 날이
올 것입니다.

고달프고 두렵지만
내일을 위한
삶의 선택은 반드시
축복의 열매를
거두게 될 것입니다.

출처:온세계교회
김용택목사의
목회칼럼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사람은 자신이 선택한
 만큼 행복해질 수 있다.”

제16대 미국 대통령을
지낸 에이브러햄 링컨의 말입니다.

옳은 말입니다.
행복은 숙명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세상과 인간을
창조하신 뒤 축복해 주셨습니다.
그축복에는 예외가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행복하게 살 권리를 주신 것입니다.

동시에 행복은
환경이나 조건이
 꼭 좋아야만 얻을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참된 행복은
조건과 상관이 없습니다.

돈 출세 외모
재주 능력 등이 행복한 삶에
 도움은 줄 수 있지만 없어도
불행해지는 것은 아닙니다.

오히려 돈과 출세,
뛰어난 재능 때문에
 불행해지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세계적인 지휘자 토스카니니
(1867∼1957)는 말했습니다.

 “어려울 때
힘 되신 하나님께 감사하라.

좋은 환경만이
좋은 결과를 가져오진 않는다.

아담은 에덴동산에서도
타락하지 않았던가.”

전체 150편이나 되는 시편의
서론 격인 1편은
분명하게 말씀합니다.

‘복 되도다 악인들의
꾀를 따르지 않는 사람들,

 복 되도다 죄인의 길에
서지 않는 사람들,
복 되도다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않는 사람들,

복 되도다 오직
여호와의 율법을 즐거워하며
그 율법을 주야로 묵상하는 자들…
모든 일이 다 형통하리로다.’

악인의 길, 의인의 길,
흥하는 길, 망하는 길,

 믿음의 길, 불신의 길….
삶의 행복은
어떤 길을 선택하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서정오 목사
(서울 동숭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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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예수를
따르는 사람들은
 그때나 지금이나
별것 없는 자들이다.

 병든 자, 가난한 자,
버림받은 자,
세리, 창녀, 간음한 자,
강도….

그러나 그들은 주님이
초대한 선택받은 자들이다.

왜 그랬는가.

주님에게는 그들을
품을 수 있는 사랑이 있다.

넓은 바다는
모든 지류를 받아들인다.
탁류 폐수 오수 생활수를
다 받아 바다가 되게 한다
(河海不擇細流).

용광로는 어느 쇠를
받아도 용광로 불이 되게 한다.
 때문에 아무나 와도 된다.

주님에게는 능력이 있다.

변화시키는 능력이다.

물을 포도주로,
홍해를 바닷길로,
무를 유로,
질병을 건강으로,

실패를 성공으로,
죄인을 의인으로,
깡패를 목사로,
도적을 자선가로
변화시킨다.

예수에게는
우리의 내일이 들어 있다.
예수는 우리의 미래이고
 우리는 예수의 미래다.

 예수 안에서
우리의 절망은 희망이 되고,
불안은 평안이 되고,
불가능은 가능이 되고,

불평은 감사가 되고,
아무것 아닌 것은
위대한 것이 된다.

 벤저민 프랭클린은
꿈을 잃은 미국을 향해
 “저 사람은
스물다섯 살에
이미 죽었으나

장례식은
일흔다섯 살에
치른 사람”이라고 했다.

25세에 꿈이 죽은 사람은
50년을 시체처럼 살다
75세에 장례식을 한 것이다.

꿈은 기독교인의
최고의 생명 유전자다.

꿈이 있는 자는
결코 타락하지 않는다.

 꿈이 있는 자는
결코 중단하지 않는다.

꿈이 있는 사람은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꿈은 결코 우리를
부끄럽게 하지 않기 때문이다
(롬 5:5).

고훈 목사
(안산제일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