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성경' 태그의 글 목록

'성경'에 해당되는 글 10건

  1. 2019.04.15 예수님이 주신 아이디어
  2. 2019.04.12 꿈의 원천
  3. 2019.04.11 후회하지 않는 삶
  4. 2019.04.04 내 인생의 터닝포인트
  5. 2019.03.30 말씀을 삶으로 증명하라
  6. 2019.02.26 헨델의 악보
  7. 2019.02.25 한국교회를 지탱하는 힘
  8. 2019.02.23 깊은 묵상

모리스 오일의 오세영 대표는
기존의 자동차 엔진오일보다
 10배 이상의 거리를
주행할 수 있는 신제품을
개발해 큰 성공을 거뒀습니다.

 오일이 개발된 뒤 곧
각종 매체의 히트상품으로 선정되었고,
 한국 기네스북에도 올랐습니다.

오 대표는 이렇게
획기적인 제품을 개발할 수 있던 것은
 예수님이 때문이라고 말했습니다.

 예수님이 직접 꿈속에서
나타나 아이디어를 주셨기 때문입니다.

대학을 졸업한 뒤
곧바로 사업을 시작한 오 대표는
 손대는 사업마다
모두 실패의 쓴맛을 보았습니다.

사업실패의 스트레스와
전 재산을 날린 충격으로
급성 위출혈로 쓰러져 수술을 받다가는
심장이 멈춰 의사로부터
사망선고까지 받았습니다.

 하지만 다행히 이후
극적으로 되살아났고
 깨어난 뒤에는
마지막 기회라는 심정으로
엔진오일 개발 사업에 뛰어들었습니다.

몸도 마음도
이미 지칠 대로 지쳤고,
 사업을 새로 시작할
여건도 전혀 되지 않았지만
아내와 함께 울며불며
기도하며 성경을 필사하며
고통을 이겨내었습니다.

그런 간절한 바람 속에
어느 날 꿈에
 나타난 예수님이 기술개발에
필요한 아이디어를 주셨다는 것입니다.

영화같이 하나님을
체험한 오 대표는
 신제품은 자신의 것이
아닌 하나님의 것이라며
 앞으로 이를 통해 얻는
수익으로 전국 각지에
100개의 교회를
봉헌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하나님은 간절히 바라는
자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사방이 벽으로 막혀있어도
하늘 문을 열어주시는 분이십니다.

 언제나
푸른 초장으로 인도해주시는
하나님을 온전히 믿으십시오.

주님!
온 맘과 정성을 다해
기도하게 하소서!
간절함과 정성을 담은
기도로 하나님께 구하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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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소비자는 왕]이라는
 말을 남긴
 미국의 백화점 왕
워너메이커는
 어린 시절 많은
어려움을 겪었다.

책방에서
심부름꾼으로
일하기도 하고
벽돌공장에서
일한 적도 있었다.

그곳에서 일하는
선배들은 자기가
하기 싫은 일을
모두
워너메이커에게 시켰다.

 그러다 조금만
잘못하면 주먹과
흙덩이가 날아왔다.

그럴 때마다 그는
더 열심히 낮에는
 일하고 밤에는
 공부를 했다.

 그는 ‘미소나 웃음은
시간이나 돈이
들지 않지만
사업을 번창시킨다’는
생각으로
애드벌룬을 띄우고
옥탑에도 광고를
세우는 기발함을 보였다.

어느 날
한 신문기자가
그에게 물었다.

“선생님께서
지금까지
투자한 것 중에서
 가장 성공적인 것은
무엇입니까?”

그러자 그는
분명한 어조로
“내가 12살 되던 해
 2달러50센트를 주고
성경 한 권을 샀는데
그것이 오늘의 나를
만들었습니다”라고
고백했다.

그는
성경말씀을 통해
꿈을 키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성공한 사람은
 모두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있기
마련이다.

성경에
“꿈이 없는 백성은
망한다”는 말씀이 있다.

성공한 사람의
대부분은 꿈을 통해
자신의 미래를 설계해 왔다.

성경의 요셉
또한 자신의 꿈을
가슴에 품고
그 꿈이 반드시
이루어질 것을
믿었기에

그 꿈대로
애굽의 총리가 되어
이스라엘을
 살리는 위대한
일을 하게 된 것이다. 

잠언 기자는
​ 29:18절에서
“묵시가 없으면
 백성이
방자히 행하거니와
율법을 지키는 자는
복이 있느니라” 

출처:설동욱 목사
(서울 예정교회) 
[겨자씨/국민일보]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1887년 미국에서 태어난
윌리엄 보덴(William Boden)
이라는사람이 있었다. 

그의 부모는 큰 목장을 
경영하는 대부호였다. 

그래서 그가
 고등학교를 졸업했을 때
그의 부모는
 그에게 세계 여행을 시켰다. 

그는 혼자서 
아시아, 중동, 아프리카 등
여러 나라를 둘러보면서 헐벗고 
굶주린 사람들을 많이 보았다.

그때 그는 이러한 결심을 했다. 
"나는 이 불쌍하고 헐벗고 
굶주린 이들에게 복음을 전하며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일에 
내 한평생을 바치리라." 

그런 뒤 그는 자기의 
성경책 표지 안쪽에 이렇게 적어 넣었다. 
"No Reserve." 
지체하지도 않고, 
다른 마음을 품지도 않겠다는 뜻이다.

그 뒤에 그는 
미국의 명문인 예일대학을 졸업했다. 

좋은 대학을 졸업한 그에게는
좋은 일자리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었다. 

그러나 그는 그 모든 것을 뿌리쳤다. 
그는 프린스턴 신학교로 진학을 했다. 
그가 대학을 졸업할 때 그의 부모님은
그에게 막대한 유산을 남겼다.

그러나 그는
 이슬람 선교를 위해서 
모두 하나님께 헌금했다. 

그리고 그는 차도 사지 않고
 그저 검소하게 학교를 다녔다. 
그는 신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이슬람 사람들의 선교를 위해 
이집트로 가기로 결심했다. 

친지와 친구들은 그를 말렸다. 
"왜 하필이면 그곳에 가서 
사서 고생을 하려고 하느냐?" 

그때 그는 성경 표지 안쪽에 
또 한 마디의 말을 더 집어넣었다.

 "No Retreat." 
물러서지 않겠다는 것이다. 
후퇴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그러면서 그는
 홀연히 이집트로 건너갔다. 

거기서 그는
 열정적으로 복음을 전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그들에게 실천했다. 

그런데 그는
 이집트에서 사역한지
네 달도 채 되지 않아서 
그만 뇌막염에 걸려버렸다. 

그리고 발병한지
 한 달만에 그는 세상을 떠났다.

그는 죽어가면서 자기의 성경표지
안쪽에 마지막에 한 마디를 더 남겼다. 
"No Regret." 
후회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는 자기의
 친지들과 친구들에게
남긴 유서에서도 똑같은 말을 썼다. 
"No Reserve, No Retreat, No Regret." 
그는 예수 그리스도만을 바라보면서 살았다.

예수 그리스도를 
위한 일에서 후퇴하지 않고
, 앞만 바라보면서 정진했다. 
그는 예수 그리스도로 인해서
짧은 일생을 살았지만
 후회 없는 삶을 살았다. 

카이로에 있는 그의 
무덤의 비문에는 이렇게 적혀 있다. 

"윌리엄 보덴(1887∼1913),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을 떠나서는 
그의 삶을 설명할 길이 없다."

"착하고 충성된 종아
 네가 작은 일에 충성하였으매 
내가 많은 것으로 네게 맡기리니
네 주인의 즐거움에 참예할지어다."
 (마25:21)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시카고의 부동산 중개업자인
 윌리암 채프먼 씨는
아내와 함께 휴식을 취하러
한적한 남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채프먼 씨는 아내와 함께
미시시피 지역의 여관을 돌면서
한 가지 이상한 점을 발견했습니다.

어떤 여관에도
성경이 비치가 되어있지 않았고
지역의 일반 가정집 역시도
 대부분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았습니다.

당시 성경은
구하기가 어렵고
제대로 출간을 하는 곳도
없었기 때문입니다.

여행의 마지막 종착지였던
빌록시 여관에서 채프먼은
자신이 가져온 성경을 들고
아내에게 말했습니다.

“베티, 나는
 이렇게 많은 가정들이
성경을 가지고 있지
않는다는 것에 매우 놀랐다오.

그래서 이제 집으로 돌아가면
성경을 보급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기로 결심했소.”

아내도 그의 뜻을 따랐습니다.

부부는 곧 돌아가서
가정에 성경을 보급하기 위한
일들을 알아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이런 노력으로
미국가정성경협회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훗날 이 협회는 미국 뿐 아니라
전 세계의 가정에 30개 이상의 언어로
번역을 한 성경을 보급할 정도로
성경 보급의 큰 역할을 했습니다.

무언가 부족한 점이
보일 때는
내가 그 일을 해야 합니다.

성령의 감동에 따라
즉시 순종할 때에
하나님은 우리가 생각지도
못한 큰일에
 우리를 들어 사용하십니다.

성령이 주시는
감동에 늘 순종하십시오.

주님!
새로운 삶을 위한 결단을
내릴 때가 있음을 알게 하소서!

출처:김장환목사의
 큐티365중에서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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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성경 말씀은 삶으로
순종하는 자만이 깨달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이
당대 과학적인 인본주의자였던
사두개인들과의 논쟁을 하신 것에서
이 사실이 잘 드러납니다.

사두개인들은 아이를 낳지 못하고
과부가 된 여인이 남편의 대를 잇기 위해
남편의 형제와 혼인하는 문제에 대해
예수님께 물었습니다
(마 22:23~33)

이는 실제로 있었던 일이 아니라,
가정에 근거한 질문이었습니다.

이들은 실제 삶에 존재하지 않는,
가정에 근거해서
부활을 부정하고자 했습니다.

예수님은 이들에 대해
“너희가 성경도, 하나님의 능력도
알지 못하는 고로
오해하였다”고 일갈하십니다.

하나님은
“죽은 자의 하나님이 아니요
살아있는 자의 하나님”이심을
설명하셨는데,

예수님께서
이 설명을 하실 때의 근거구절은
유대인이라면 다 알 수밖에 없는
“아브라함의 하나님, 이삭의 하나님,
야곱의 하나님”이라는 말씀이었습니다.

다만 사두개인들은
이 익숙한 말씀을 삶에
적용한다는 생각을 못했으나,

예수님은 매일의 삶을
말씀에 근거하여 살고 계셨기 때문에
이를 통해 진리를
꿰뚫고 계셨던 것입니다.

사두개인들은
성경을 피상적으로
이해할 수밖에 없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삶으로
순종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또한 성경을 삶으로
순종한다는 것은
단지 의식(ritual)으로서의
예배를 잘 드리고,
종교적 의무를 다하는 것을
의미하지 않습니다.

예수님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를 바치는 등
그 세부사항을 지키는 데
열을 올릴 것이 아니라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을 저버리지
않아야 한다고 말씀했습니다.

또 관습적인 행동을 지키는 것을
순종으로 볼 수도 없습니다.

예수님은 식사 전에
손을 씻는 관습을 어겼다고
제자들을 비난하는 바리새인들에 대해
그들의 외식을 꾸짖으셨습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들은
결국 이런 지식에만 머물러 있거나,
의식에 참여하는 것으로 만족하거나,
종교적인 관습이 곧 신앙이라고
생각하는 태도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제자훈련과
소그룹의 특징에 대해서
여러 가지 설명이 있지만,
가장 중요한 설명은 바로
“말씀을 삶으로 증명하도록
만드는 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사실 말씀에 대한 지식을
 갖추는 것만을 목적으로 한다면,
소그룹은 설교나 강의에
비해 비효율적입니다.

그리스도인의 정체성을
확인하려고만 한다면
예배 의식에
참여하기만 해도 됩니다.

우리가 제자훈련을 하고,
소그룹 사역을 하는 이유는
말씀을 지식으로서
아는 차원에서
삶으로 살아내는 차원으로
옮기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소그룹은
말씀을 정기적으로 듣고는 있지만
체계적으로 정리되지 않은 사람들,
말씀을 지식으로만 알던 사람들,
알지만 실천하기 거부하던 사람들로
하여금 말씀을 제대로 알고 순종하며
실천하도록 변화시키기 위한 장입니다.

매주 주일 예배에
참석하는 성도라 하더라도,
파편화된 성경지식,
의식으로서의 예배,
일상에서의
순종을 요구받지도,
 피드백을 받지도
못하는 삶을 살다보면

성경이 그들의
인생의 교과서라는 말은
아무 의미도 없는
구호에 지나지 않게 됩니다.

그리스도인이라면
성경의 정신이
그 사고를 형성하고,
성경의 훈계와 경험이
그 마음에 새겨져 자연스럽고
적절하게 삶에서 드러나야겠지만,
그런 삶을 살고 있는 성도를
찾아보기는 그리 쉽지 않습니다.

이를 위해서는 가르쳐
그 삶을 살도록
도전할 뿐 아니라,
그런 삶을 살았는지
피드백을 하는 곳이 필요합니다.

소그룹에서는
성경을 가르칠 뿐 아니라
그것을 어떻게 순종해야
할지를 나누고,
또 전 모임에서
나누었던 바를 실천했는지를
이야기하여 지시와
피드백이 계속 반복됩니다.

이를 통해 그리스도인들은
자기 삶을 예수님께서
사셨던 원리에 맞춰가게 되고,
말씀이 삶의 원리가 되며
삶은 성경의 증거가 되는 생활을
영위하게 됩니다

출처:로버트 콜만의
"주님의 마음"중에서
 [국제제자훈련원]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독일의 유명한
작곡가
헨델의 일화입니다.

어느 날 헨델이
길을 가다가 가발을
잃어버렸습니다.

당시에 가발은
매우 중요한
물건이었습니다. 

한참 동안
난처해하고 있을 때
한 아름다운 아가씨가
그의 가발을 찾아주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녀는
근처 이발관에서
일하는 아가씨였습니다. 

그 후 헨델은
고마운 마음으로 그녀를
자주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덧 그녀와 사랑하는
사이가 되었습니다.

헨델은
사랑하는 여인에게
자신의 오라토리오
‘메시아’의 친필
악보를 선물로 주었습니다.

헨델은 그녀와
결혼할 생각을 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헨델은 그 이발관에
다시 들렀습니다.

그 아가씨는
 헨델이 온 줄
모르고 있었습니다.

이발하러 온
한 손님의 머리를
만지고 있던 그녀는
무심코 다른 이발사에게
“머리를 말게 악보 몇
장만 갖다 주세요”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그 말을 들은
헨델은 조용히
이발관을 나왔고

그 후로 다시
 그 이발관에
가지 않았다고 합니다. 

헨델의 명작
‘메시아’의 가치를
알지 못하는 여인처럼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읽지만,
그 말씀을 다
깨닫는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시편 기자는
하나님께 눈을 열어서 
 하나님의 말씀을 보게 해
주시기를 간구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깊고 오묘한 진리를
담고 있으며 
​ 
 성령님께서
 조명해 주셔야만
그 깊이 있는 의미를
알 수 있습니다.

그것을 모르는 사람은
성경을 그저 한 권의
책으로 볼 뿐이며 
하나님의 귀한 말씀임을
알지 못하게 마련입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얼마 전 한 교역자가
큐티 강의를 준비하는 과정을
지켜본 적이 있다.

그런데 한
동료 교역자가 뒤에서
그가 강의를 잘할 수 있도록
조언과 자료를 아낌없이
제공해 주는 모습을 보았다.

 마치 자기 일처럼
열심히 도와주는 모습에
감동이 밀려왔다.

분당우리교회를
이끌어 가는 사람은
담임목사나 앞에서
주도하는 담당자들이 아니라
바로 같은 마음을 가지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수고하는 여러 동역자들이다.

텔레비전에서
기부천사 고(故) 김우수 씨에
관한 내용이 방영되었다.

세간에 화제가 된
중국집 배달원 김우수 씨는
​70만 원 월급에서
매달 불우한 어린이들에게
​ 5만 원에서 10만 원씩
후원금을 보냈다고 한다.

그런 그가 뜻밖의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났다.

그런데 그는
자신이 사망할 경우
 보험금 4천만 원 전액이
불우한 어린이들을 위해
쓰이도록 어린이 재단에
기증하기로 한 사연이 공개되면서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 뭉클하게 했다.

생전에 그가 기거했던
고시원 쪽방의 책상 위에는
그가 그동안 후원해 온
아이들의 사진이 담긴 액자와
그들에게 받은 편지가 놓여 있었는데,
다른 무엇보다 내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바로 낡은 성경이었다.

그날 아침
그 장면을 보게 된 데에는
하나님의 특별한
간섭하심이 있다고 생각한다.

오늘날 한국 교회에는
영화 <도가니>에
나오는 장로와 같이
변질되고 타락한 수많은
종교 지도자들이 있다.

그러나 하나님은
여전히 한국 교회 안에
김우수 씨와 같은 순전한
하나님의 사람이 곳곳에 있다는
사실을 보여 주고 싶으셨던 것 같았다.

“오늘날 한국 교회를
지탱하는 힘은
월급 70만 원을 받으면서도
가난한 이웃을 조용히 섬기며
하나님의 말씀을 묵상하는
그런 신실한 성도들이란다.”

이찬수목사
<일어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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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워싱턴의 링컨 기념관에는
 링컨의 읽던 성경책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링컨은 기도를 많이 한만큼
성경 역시 끊임없이
묵상하던 대통령이었습니다.

링컨은 성경 중에서도
특히 시편을 많이 묵상했습니다.

시편에만 유난히 손 때가
묻어 있을 정도였습니다.

링컨은 시편 중에서도
 특히 34편 4절 말씀을
자주 묵상했다고 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내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링컨의 삶 속에서
숱한 고난을 만날 때마다
 의지했었던 것이 이 말씀이었고
극복할 힘을 주었던 것도
이 말씀이었다고 합니다.

한 구절의 말씀이었지만
이 말씀이 링컨을 지탱했고
어두움의 빛이 되었습니다.

숱한 역경을 딛고
 훌륭한 대통령이 될 수 있었던 것은
 한 구절의 말씀 때문이었습니다.

성경에는 진리를 깨닫게 하고
세상의 역경을 극복하게 해주는
놀라운 힘이 있습니다.

성경의 능력을
입으로만 고백하지 말고
 깊은 묵상으로 직접 체험하십시오.

주님!
귀한 성경 말씀을
더욱 자주, 깊이 묵상하게 하소서!

인생의 힘이
되는 말씀을 정한 뒤
암송하고 자주 묵상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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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