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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난과 마주할 때
 두려워하지 말고
 하나님을 바라보라. 
하나님이 우리를 먹여 살리신다. 

나의 가난보다 더 중요한 것은
우리에게 위기가 닥쳐왔을 때
세상의 참조 틀을 깨기 위해
 말씀을 듣고 예배를
온전히 드리는 것이다.

또 하나는 부부가 하나 되고
가정이 화합하는 것이다.

어떤 순간에도
하나님의 뜻이 있다고
믿어야 한다. 

가난하고 힘들었던
5년이라는 고난의 시기에
우리 가족이 느낀 것은
주님이 우리를 확실히
책임지신다는 것이었다. 

2. 우리가 내려놓을 때
하나님이
우리의 삶을 책임지신다.

절대 주눅 들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가라. 

우리가 믿음으로 살았을 때
하나님이 역사하신
간증에 많이 있어야 한다.

오늘날 그리스도인들은
돈 문제와 관련한 간증들이
별로 없다. 

오히려 하나님이
물질을 주지 않으셨는데
욕심으로 빚을 져서 사 놓고는
하나님께 돈
식의 잘못된 기도를 한다. 

하나님은
먹을 것을 주시는 분이다.

절대로 주눅들지 말고,
하나님을 믿고 끝까지 가라. 

3. 돈을 아끼고 관리하라. 
주님이 돈을 주시지 않으면
차도 사지 말고 집도 옮기지 말라. 

집에 대해 세상의 틀이
우리를 흔들어 놓을 수 있다.
"왜 작은 집에 사느냐?

아이 교육을 위해
학군에 좋은 지역으로
이사를 가야 한다"
등의 말이
우리의 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행복한 삶은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따라
수준에 맞게 사는 삶이다. 

4. 가난에서
벗어나기 위해 할 일은
아무리 어려워도 빚을 지지 말고
하나님이 주신 예산 내에서
사용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가난과 고난에서
벗어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은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하고,
그 안에서
사용하는 훈련을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우리를 절대로 죽게
내버여 두지 않으신다.

하지만 돈을 아끼고
잘 관리하는
우리의 노력 역시
매우 중요하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할 것이다.  

출처:김의수작가의
"크리스천을 위한
 행복한 인생학교"중에서
[생명의말씀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오래전 저희 동네에는
하루도 쉬지 않고
두부를 팔러 오는
여든의 할아버지가 있었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이른 아침 시간에 늘
자전거를 타고
호루라기를 불며
신선한 두부를 팔러왔다는
소식을 알렸습니다.

그날도 어김없이
 호루라기를 불던 할아버지는
그만 자전거에서
중심을 잃고 쓰러졌습니다.

그 바람에 자전거에
실려 있던 두부들도 땅에 떨어져
일부는 흙투성이에
깨지고 말았습니다.

이때 지나가던 아주머니가
재빨리 할아버지를
​일으켜 세웠습니다.

아주머니는 늘
이 할아버지에게
두부를 사던 분이었습니다.

할아버지는 늘 고마운
이 아주머니에게 말했습니다.

“미안한데 오늘은
다른 데서 두부를 사야겠어요.”

그러자 아주머니는
활짝 웃으면서 대답했습니다.

“할아버지 괜찮으니
두부 2모만 주세요.

늘 할아버지 것만 먹었는데
흙이 좀 묻었다고
다른 두부를 먹을 순 없잖아요.

할아버지 두부가 최고거든요.”

 
할아버지는
그러지 않아도 된다고
몇 번이나 손을 내저었지만
아주머니의 막무가내로
결국 두부를 팔았습니다.

이 광경을
본 다른 사람들도
두부를 사려고
한바탕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할아버지의 눈에는
어느새 눈물이 가득 고였습니다.
 

 
친절은 절망에 빠진 사람을
일어나게 하며
다시 꿈꾸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주는 사람은
그리 힘들이지 않고
친절을 베풀 수 있지만
받는 사람에게는
매우 소중하기 때문입니다.

오늘 당신이 베푼 친절은
세상을 아름답게 합니다.
  

출처 :따뜻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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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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