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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9.04.12 꿈을 이루는 사람
  2. 2019.04.04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
  3. 2019.03.18 기도는 능력의 통로입니다.

​고고학자 술레이만은
자신의 8세 생일 때 아버지가
선물해주신 ‘어린이세계사’ 책을 읽고는
고고학자가 되기를 꿈꿨습니다.

특히 그는 그 책에 나온
호메로스의 시를 좋아했습니다.

그는 어른이 되어서
반드시 호메로스의 시에
 나오는 ‘트로이’를 자신의 손으로
찾겠다고 다짐했습니다.

그러나 유물
발굴을 하기 위해선
돈이 많이 필요했습니다.
그는 열심히 공부를 했고,
또 사업도 성공해 많은 돈을 벌었습니다.

현실에 안주할 만했지만
술레이만은 고고학자였던
자신의 꿈을 잊지 않고,
그간 벌은 돈을 가지고
발굴 작업을 하러 떠났습니다.

신화에나 나오는
땅을 찾아 간다고
그를 알던 사람들은
모두 비웃었으나,
 그는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위해 노력했습니다.

시간이 흐른 후 술래이만은
땅 속에서 황금 주전자를 발견했습니다.

그 부분을 더욱 파보자
거대한 도시 유적이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조사 결과 술레이만이
발견한 도시는 ‘트로이’라는
것이 밝혀졌습니다.

꿈을 이루는 사람에겐
두 가지 특징이 있습니다.
첫째, 어떤 상황에서도
꿈을 잊지 않는 것과,

둘째, 꿈의 실현 가능성을
의심하지 않는 것입니다.

선한 마음을 가지고 하나님과
사람들을 만족시키는 꿈을
이루는 사람이 되십시오.

주님! 주님의 뜻을 알고,
그 뜻으로 큰 비전을 품게 하소서!

선한 소망을 결코 포기하지 말고
반드시 이뤄주실 주님을 믿으십시오.

출처:김장환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월터 반게린은
1980년 뉴욕 타임즈에서
선정한 어린이를 위한
최고의 동화작가 상을
수상한 사람입니다.

그는 자신의 아들과의
아름다운 일화를 자신의 책에
소개했습니다.

9살이 된 월터의
아들 매튜가 하루는
도서관에서 책을
훔쳐온 일이 발각되었습니다.

오직 사랑으로만
키웠던 월터는
 아들의 행동에 매우
큰 실망을 했습니다.

“매튜,
너도 알다시피,
아빠는 아직까지
너를 때린 일이 없었단다.

 그러나 오늘은
도둑질하는 것이 얼마나
나쁜 일인가를 가르쳐
주어야만 되겠다.”

월터는
아이에게 정직에 대해서
가르친 뒤 호되게 매를 들었습니다.

그러나 너무 마음이
아파 매를 때리자마자
 밖으로 나가서
눈물을 훔쳤습니다.

 그날 매튜는 어느새
의젓한 학생이 되었습니다.

“엄마, 저는 그날 이후로
다시는 도둑질을 안 했어요.

그리고 앞으로도
결코 도둑질은 안할 거예요.”

어머니는
이유를 물었습니다.

“그래? 아버지가
널 정말 아프게 때리셨나 보구나?” 
“그게 아니에요. 엄마,

사실 전 그때 문 밖에서
아버지가 우시는 소리를 들었어요.”

사람을 변화시키는 힘은
진정한 사랑에서 나옵니다.

진정한 사랑은
진심을 전하고,
옳은 일을 이해시킵니다.

사람을 변화시키는 것은
오직 사랑뿐임을 기억하십시오.

주님!
미움과 분노가 아닌
사랑의 동기로 모든 일을
행하게 하소서!

잘못된 길을 가고 있는 사람에게
진실한 사랑으로 책망하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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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지금 전 세계의 300만 어린이에게
음식을 공급하고 있는 월드비전은
한 사람의 기도의
사람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월드 비전을
만든 밥 피어스은
사업차 먹을 것이 없는
가난한 나라로 출장을 갔습니다.

 거기서 어린이들이
먹을 것이 없어서
줄을 서서 자기 차례를 기다리던
아이들이 하나 둘씩 쓰러져
죽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기도하였습니다.
그 안타까운 사정을 놓고
하나님께 매달렸습니다.
기도하는 중에
자신의 사명을 발견하였습니다.

그는
그 비통함을 지켜보고
자신의 일을 접고
미국으로 돌아와
아이들의 식량 마련을 위해
기금을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이일을
전문적으로 하기 위해
목사가 되었습니다.
그는 그 후 10년 간 밤낮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삶을 헌신했습니다. 

여기서
끝나지 않았습니다.
그는 미국 오레곤 주에
한 마을 회관에서
집회를 열었습니다.

6.25 사변 때문에 생긴
한국의 고아들의 실상을
알리는 기록 영화를 보여 주고
회중들에게 도와 줄 것을
 설교하였습니다.

이 집회에서 그 마을에 사는
한 부부가 감동을 받았습니다.
그 부부는 기도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리고
며칠 후 남편은
혼자 한국에 가서
고아들을 데리고 왔습니다.
여덟 명의 아이들이었습니다.

홀트 부부입니다.
이들이 씨앗이 되어
시작한 고아 사업이
오늘의 세계적인
홀트아동복지회가 된 것입니다. 

기도는 능력이 있습니다.
불가능을 가능하게 만듭니다.
창조적으로 세상을 변화시킵니다.
 단순한 심리효과나
종교적 형식이 아닙니다.

 기도는 단순히 자신의
마음의 평강을 얻기 위한
수단이 아니라
실제적인 효용성이 있는
하나님이 주신 선물이며
능력의 통로입니다.

눈물로 기도하면
기도는
눈의 눈물을
멈추게 해 줍니다.
사람은 약하지만
기도하면
하나님이 일하십니다.
기도는 은혜의 통로,
능력의 통로입니다.

지금까지는 너희가 내 이름으로
아무것도 구하지 아니하였으나
구하라 그리하면 받으리니
너희 기쁨이 충만하리라
(요한복음 16:24)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