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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타닉이란
영화를 보면 마지막 즈음에
침몰하는 배 안에서
사람들을 안정시키기 위해
 흔들림 없는 모습으로 찬송가를
연주하고 있는 모습이 나옵니다.

목숨이 왔다 갔다하는
엄청난 혼란 속에서도
승객들을 위해 연주를 하며
장렬히 최후를 맞는 모습은
 영화를 보는 모든 사람들의
가슴 속에 깊은 감동을 남겼습니다.

그런데 영화 속의 이 장면은
실제로도 존재했던 일이라고 합니다.

히틀리라는
바이올리니스트와 함께
3시간 동안이나
흔들림 없이 연주를 했던 악단은

 마지막 곡 ‘내 주를 가까이’를
연주하기까지
 장장 3시간에 걸친 최후의 연주를
마친 뒤 모두 숨을 거두었습니다.

 나중에 수색작업에서
발견된 히틀리의 시체에는
바이올린이 몸에
단단히 묶여 있었다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어떤 순간에도 평온할 수 있다는
사람의 높은
존엄성을 증명해 준 이들은

옥스퍼드 대학에서
매년 편찬하는
영국 인명사전에도
 다음과 같은 소개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히틀리와 함께
한 이들 음악인들은 재난 중에도
 용감하고 자비로운 행동을 보여
승객뿐 아니라
많은 이들에게 인간의 존엄성과
영웅적 자질을 보여준 상징이 됐다.’

죽음에 대한 두려움을
이겨낸 사람만이
아름다운 최후를
장식할 수 있습니다.

두려움 속에서도
조급해 하지 않고
당당히 그것을 받아들이며
당장 해야 할 일을
담담하게 할 수 있습니다.

 죽음조차 두려워 하지 않는
확고한 믿음을 가지십시오.

 죽음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멋진 인생을 살아가십시오.

주님! 모든 사망의 권세를
이기신 주님을 따르게 하소서!

죽음 앞에서도
담대할 수 있는 용기를 가지십시오. 
<김장환 큐티365/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안요한 목사님의 삶을 담은
 ‘낮은 데로 임하소서’라는
영화는
​큰 성공을 거두었습니다.

1982년도에
대종상의 작품, 감독,
미술상을 수상했고,
백상예술대상의 작품과
신인상까지 휩쓸었습니다.

종교인의 간증을
 토대로 한 영화가
이처럼 큰 수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목사님의 삶이 많은 사람들에게
감동과 희망을 주었기 때문입니다.

안요한 목사님이 시력을
잃은 것은 37살 때입니다.

중년의 나이가 되어
시력을 잃게 된 목사님은
큰 절망에 빠질 수밖에 없었고,
이런 상황을 견디지 못한
아내도 집을 떠나게 됩니다.

비참한 상황을
견디다 못한 목사님은
스스로 목숨을 끊으려 했는데,
이때 하나님의 은혜를
경험하는 놀라운 체험을 하게 됩니다.

다시 최선을 다해
살기로 마음을 먹은 목사님은
자신을 힘들게 했던
장애물들을 하나씩
극복해 나가며
대학을 졸업하고
한국 최초의 시각장애인
박사가 될 수 있었습니다.

목사님은 박사가 된 뒤에
다음과 같은 간증을 했습니다.

“37년의 멀쩡했던 세월보다
시력을 잃고 난 뒤의 삶이
더욱 보람있고 행복합니다

온 천하를 다 가져도
하나님이 없다면 인생에
만족과 기쁨과 감사가 없습니다.

하나님을 믿는다면
감사했으면 좋겠습니다.

이것이
하나님의 뜻이기 때문입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하나님을 찬양하며
감사할 수 있는 이유는
우리에게
하나님이 계시기 때문입니다.

내가 믿는 하나님으로 인해
​기뻐하며 또 감사하십시오.

주님!
때로는 이해할 수 없어도
감사할 수 있는 믿음을 주소서!

날 향한 크고
놀라운 계획을 가지고 계시는
주님께 깊은 감사를 드리십시오.

출처:김장환목사의
 큐티365중에서
[나침반출판사]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5섯 살 때부터  연기를 시작했고
YDG란 예명을 사용하면서
예수님을 증거하는
자유영혼의 소유자인
양동근 씨를 소개합니다.

양동근하 면
 영화배우이자
탤런트이지만
힙합전사이기도 하지요.

그는 현재 등대선교교회를
출석하고 있는데요.

탤런트 윤진서 씨도 출석하며
배송희 목사님이 담임으로
계신 곳이기도 합니다.

예수님을 2002년에
인생의 나락의 바닥에
있을 암울한 시기에
만나게 되었답니다.

너무 힘들어서 죽음까지도
생각할 정도였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연기를
하다 보니 사회생활하는데
인간관계나 소통하는 법을
배우지 못했고

혼자 고립된 생활을 하다 보니
오직 노래와 연기하는 것이
전부었답니다.

어느 날 친구가 교회에
데리고 가게 되었고
예배시간에 뒷자리에
널브러져 있는데

교회에서도 아무도
제제를 하지 않았답니다.


양동근씨의 고백입니다.

"저는 정말 교회에 흙탕물이나
묻히는 미꾸라지 같았을 거예요.

그냥 쫓겨났어야 했는데
그런 나를 용납해 주시는
예수님의 십자가, 용서의
메커니즘을 이해하게 된 것입니다"

그 당시에 배송희 목사님이
전도사님으로 계실 때인데
이 청년이 자유로움을 통해서
자신을 예수님께 드리는
계기가 되었답니다.

또 이렇게 고백합니다.

"하나님 앞에서 나는
정말 용서받을 수 없는
사람이지만

예수님을 믿고 난 다음에는
교회에 잘 나가지 않고
들쑥 날쑥 하였지만

인간의 용서가 아닌
십자가를 통한 하나님의
용서가 제게 다가오면서
신앙이 자라난 것 같아요"
라고 고백합니다.

조금 건들 건들하고
멋지게 폼을 보이지만
그의 마음속에
계신 예수님을
숨길 수는 없나 보네요.


2006년
크리스마스라 인파가
많았던 강남역인데 
양동근의 출현으로 순식간에
 그 무대 주위로 수백 명 - 
어림잡아 최소 2~3백 명이
 몰려들기 시작했다.

 역시 전혀 기대치 않았던
연예인의 등장이라
신기한 탓에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친구들
옆에서 신나게
디카로 사진을 담느라 
정신없었다

그때 양동근 씨는
자신의 예수 믿게 된
배경을 고백했습니다.

"여러분들은
예수님에 대해서
알고 있느냐?

 나 역시 잘 모르다가 
언젠가부터 우연히
예수님을 알게 되었고

그분이 나의 죄를 
대신하여
돌아가신 것을 알고
난 뒤 그를
주님으로 받아들였다. 
 
그 뒤로 나의 삶은
많이 바뀌었다.
이전엔 술과 담배도
많이  했었고
여러 가지로 방황하며
보냈지만
하나님을 알게 되고 
 
예수님을 주님으로
영접한 이후로
하나님께선 자연스럽게 
술, 담배 모두 끊게 되었고
변화된 삶을 살 수 있게 되었다. 
 
내가 이런 이야기하는 게
어색하게 들리고
 좀 안 어울려 보일지 
모르지만 모두가 사실이며
이런 기쁜 소식을
 여러분과 함께 
나누고 싶어서
이런 추운 날 여기에
 나와 이야기하는 거다.

하나님은 사랑이시다. 
여러분 모두가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며 살았으면 좋겠다"
고 고백합니다.

2006년
양동근 씨는
자신의 회사인
지저스 앤 컴퍼니라는
설립 배경과
타이거 JK와의
힙합으로 뭉친 이유를
밝혔는데요.

"이것은
세상적인 루트를 갖추겠지만
주님께 영광을
돌리고 싶어서 안달이 난
젊은 두 청년이
하나님을 회장님으로 모시고
하나님 안에 있기 때문에
다른 무언가를 해보고
싶었어요.

회사 이름이 지저스
앤 컴퍼니다 보니까
지저스, 지저스 하나님
이름을 많이 부르니까

그것도 어떤 영향이
되는 것 같고
저희의 최종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 위해서 만든 것이죠"
 
2013년에는
 영화 '블랙 가스펠'을
발표했는데요. 


그곳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신앙을 고백했답니다.
"신앙생활은 개인적인 일이라
감추고 싶지만 차라리 마음이
편하다"라고
믿음의 고백을 했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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