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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드라마
 "고개 숙인 남자"로 데뷔하여
"옛날의 금잔디"
"풍문으로 들었소"등
다수의 드라마와
​광고를 출연하였고

2010년 SBS 드라마
 "이웃집 웬수"로
연속극 부문 최우수 연기상을
수상한 유호정씨를 소개합니다.

1995년 동료 연기자
이재룡씨와 결혼하여
1남 1녀를 두고 있습니다.

신앙생활을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었답니다.

이전에도
교회를 몇 번 갔지만
어머니 소천하시고
누군가에 의지하고파서
교회에 다니게 됩니다.

어릴 때에 어머님이
점과 굿을 하였답니다.

그런데 그것이 싫어서
어머니를 모시고 교회에
나가게 하시고
돌아가시기 전에 예수님을
영접하셨답니다.

본격적으로 성경공부와
신앙의 깊이가 생긴 또
다른 계기가 있었답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는
신애라, 오연수, 최지우 씨 등과
성경공부를 할까?라고
하는 마음이 있기까지
친구들의 기도가 있었답니다.

2005년 하용조 목사님과의
새 신자 성경공부를 하게 되었고
즐겁게 성경공부를 하였답니다.

지금은 1주일에 한 번씩
모여서 성경공부를 하고
있답니다.

유호정의 어릴때
성격은 소극적이고
조용한 아이였답니다.

집안은 어릴 때에
초등학교 때에 부모님의
이혼으로 아버지를
마음속에 모르고
살았답니다.

대신 어머니가
아버지 대신에 엄하게
길렀고 한 번도 칭찬이
없었고 늘 불만이었답니다.

늘 셋방에 살았지만
가난하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고 학교 졸업하고
집을 사고 싶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런데 오래전에
하나님이 부르셨다라고
생각을 하고 있었답니다.

원래의 미래의 꿈은
소박하게 어린이 교사와
가정을 이루는 것이
꿈이었답니다.

어릴 때 아르바이트로
CF로 길거리 캐스팅으로
돈을 벌게 되면서
시작하게 되었고
연기자가 되었답니다.

처음에 캐스팅되어 갔는데
TV에서만 보면
대선배인 최불암, 최민수 씨 등을
보면서 대본을 쥐고 있는
손이 떨었다고 하네요.

TV는 공채가 아닌
특채로 왔기에 시기와
질투가 많아서 어려움이
있었고 그만두려고
했는데

그때 하나님이 예비하신
남편 이재룡을 만나게 되면서
청춘 드라마로 캐스팅되었답니다.

처음에 교회를 간다고 하니
남편이 화가 났었다고 합니다.

새벽 기도를 갈려고 해도
막을 때도 있었지만

지금은 남편이 교회를
데려다주기도 한답니다.

유호정 씨는 연기와
가정 중에 우선순위를
가정에 두고 있다고 합니다.

연기를 하면서 신앙생활을
하다 보면 자꾸 화도 내고
짜증을 낼 때가 많게 되고

연기 중에 다른 신을 섬기거나
무당이나 그런 연기에는
거절할 때가 많게 된답니다.

하나님께서 물질을 통해
거절할 수 있는 자유함을
주셔서 욕심을 내지 않고
신앙에 맞는 역할을
하려고 한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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