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가수 김민우 신앙고백,가수 김민우집사 다니는 교회,여의도순복음교회,가수 김민우 노래,사랑일뿐야 입열열차,수입차 달러,대경대학 겸임교수

1990년 가요계에
데뷔하여
 '사랑일 뿐야', '입영열차 안에서',
'휴식 같은 친구' 등의 히트곡을
남겼으며

2015년에는
 JTBC ‘슈가맨',
2017년도에는
 MBC '복면가왕'에 출연해서
화제가 되기도
했는데요.

이제는
수입 자동차 딜러의
영업부장으로 재직하고
있으며

대경대학 자동차 딜러학과
겸임교수로
새로운 인생을 살고 있는
김민우 집사를 소개합니다.

1990년대 연달아
 히트곡을 내며
시상식마다 신인상을 휩쓸며
사랑을 받았으나

하지만
갑작스러운 군 입대 이후
컴백에서 활동을 시작했지만
서태지와 아이들에
밀리게 되었고

새로운 돌파구를
 마련하기 위해
녹음실을 만들었는데
불이 나서 모든 것을 잃었으며

IMF까지 와서 결국
새로운 수입차 딜러로
생활을 시작했답니다.
 
또 한 번의 큰 시련이
닥쳐 왔는데요.

2009년 결혼한
6세 연하의 부인이
희귀난치성 질환의 일종인
혈구탐식성 림프조직구증으로

한달만에
세상을 떠난 슬픔을
겪기도 했습니다.

화려한 인생을 접고
밑바닥까지 간
김민우를 있게 한
두사람이 있었는데

지금은 천국에
먼저 가신
기도하는 아버지와
사랑하는 아내의
믿음의 헌신이 있었기에
가능했답니다.

처음 음악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음악을 좋아하는
형의 영향을 받게 되었고

고등학교 방송부 친구인
가수 윤종신과 밴드부도
결성하면서 음악의
길로 시작하게 됩니다.

데뷔를 하면서
큰 인기를 얻게 되었지만
사실은 1990년 5월에 데뷔해서
1900년 8월에 입대를 했으므로

3개월 가수 생활한 모습을
30년 가까이 대중들이
잊지 않고 있답니다.

골든 글러브상을
받고 군대를 다녀와도
팬들이 기다려 줄 거라고
생각하고 가게 된 것입니다.

군대를 제대 후
밤업소를 다니면서
돈을 모아서 녹음실을
투자해서 좋았는데

세입자분이 가스를
폭파시켜서
녹음실이 불이 나서
전 재산을 잃게 되었답니다.

김민우 집사의 배후에는
새벽 기도를 자전거를 타고
다니면서 날마다 기도하시는
아버지가 계셨습니다.

원래 집안이 유교 집안이며
절에 다니는 상황에서
아버지가 사업 실패 후에
심장 협심증이 와서
집안이 어려움이 왔답니다.

그런데
이웃집의 전도로
아버지가 교회를
다니시게 되었고

김민우 집사는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
여의도 순복음 교회에
다니게 되었답니다.

매일
가정예배를 드리는
환경 속에서
긍정적인 믿음을
가지게 되었고
아버지가 건강을
회복하셨습니다.

김민우 집사는
 고등학교까지는
신앙생활을 했지만

20대 가수 생활 후에
사회에서 방황하게 되었고
녹음실이 불이 나고
가진 것을 다 잃게 되면서
모든 것을 내려놓았답니다.

이제 살 소망을 잃어버려
집에 있는 수면제를 먹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게
됩니다.

그러나 다음날 몸은
굳었는데 정신을 다시
돌아와서 밖에 나와서
기도하기 시작합니다.

"주님 저는 너무 갈급하고
어려운 상황입니다."

"주님만이 아시오니
저의 길을 열어주십시요."
라고 기도했답니다.

그리고 나서
"이제 어떤 일이고 좋다."
스스로 일어날 수 있는
용기를 달라고 했답니다.

아는 후배가 전화가 와서
"수입차 사장님에게
형 이야기를 했더니
만나고 싶다고 했답니다."

다음날 아버지에게
이렇게 부탁했답니다.

"아버지
이제는 자동차 딜러를
시작하려고 하니
넥타이 매는 법을
가르쳐 주세요."

그런데
아버지가 눈물을
흘리셨답니다.

1년간의 수습을 훈련을
통해서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게 되었답니다.

그런데 또 한 번의
큰 시련이 오게 됩니다.

김민우 집사의 아내를
천국에 보내게 됩니다.

아내를 만나게 된 계기가
있었는데 고객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는데

아내는
교회 성가대와
다른 회사의 비서로
있었으며

2009년에
결혼까지 하게 되었고
나중에는 구역장까지
할 정도로 헌신하는
아내였답니다.

어느 날 아내가
피부에 트러블이 생겼으며
병원에서도 원인불명이었고

큰 병원에서 골수 검사를
했는데
"혈구 탐식성 림프 증후군"
이라고 하였고
1주일 사이에 급속도로
전이되었답니다.

아버지가
 천국에 가실 때에
아내와 한 약속이
 있었는데요.

"우리 둘 중에 누가 먼저
주님 곁에 가더라도
딸 민정이에게는
믿음을 남겨주자"라고
했었답니다.

주일예배 때에
아내를 살려 달라고
그렇게 울었답니다.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주님께서
그렇게 일하실 때는
더 큰 사랑과 뜻이
있지 않겠습니까?"

한달만에
아내가 주님 곁을
가게 되었는데

아내가 좋아하는 찬양이
"저 높은 곳을 향하여"를
늘 불렀고

꿈이 있었는데
교회 근처로 이사를 가서
세 식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자고 했었답니다.

김민우 집사가
주님 곁으로 먼저 간
아내에게 이렇게 편지를
보냈습니다.

"사랑하는 한혜남 집사
아직도 많이 생각이 나고
힘든데 지금 많이 좋아지고 있고

새집으로 이사를 해서
집에 딸을 도와주시는 분이
와서 돌아주기도 해

항상 하늘나라에서도
우리 아버지랑 같이
우리를 위해서 많이
좋은 기도해주고

나 지치지 않을 거니까
걱정하지 말고
우리 나중에
주님 나라에서 만나자."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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