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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차르트(W. Amadeus Mozart)는
음악의 천재입니다.

3살 때 피아노를 치기 시작하였습니다.
5살 때 미뉴에트를 작곡하였으며
​9살 때는 심포니를 작곡하였습니다.
34살의 젊은 나이에 요절하였지만
무려 626곡이나 되는
곡을 작곡하였습니다.

​모차르트는 작곡이 끝날 때마다
악보의 맨 마지막에
“오직 하나님의 영광”이란 말의
첫 자 ‘S.D.G-Soli Deo Gloria’를
적었다고 합니다.
​자신의 일에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것들로 가득하게 만든 것입니다.
 
무엇을 하든지 그 일을 통하여
하나님이 영광을 받으시도록 해야 합니다.
​하나님에게 영광이 되지 않으면
하지 말아야 합니다.

​ 일을 하는데
많은 사람에게 아픔을 준다면
역시 하나님이 기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하고 싶은 일을 한다고 해도
하나님의 영광을 위한 일인지
먼저 살펴야 합니다.

우리는 과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살고 있습니까?
​무엇 때문에 잘살려고 합니까?
​무엇 때문에 건강하려고 합니까?
​무엇 때문에 성공하려고 합니까?

​무엇 때문에 자식을 잘 가르치려고 합니까?
​무엇 때문에 예수 잘 믿으려고 합니까?
과연 하나님의 영광을 위함입니까?
아니면 자신의 영광을 위함입니까?
 .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는
복된 성도들이 다 되시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  

그런즉 너희가 먹든지 마시든지
무엇을 하든지 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하라
(고린도전서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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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음악가 아르트로
토스카니니
(Arturo Toscanini
1867.~1957)는

소년 시절부터
음악재질이
아주 특출했던
사람이었다.

그런데 그는
아주 심한
근시안이었다.

시력이 좋지 않아
 그는 악보를
제대로 볼 수가 없었다.

그래서
“내 눈을 밝게
해 주십시오”가
그의 간절한
기도 제목이었다.

그런데
 그의 간절한
기도와는 상관없이
날이 갈수록
그의 시력은
더 어두워져 갔다.

그때 그는
너무나 실망했다.

“왜 응답이 없을까.”

날이 갈수록 시력은
더 떨어져 마침내
그는 악보를
볼 수 없게 되어 버렸다.

그 대신 하나님은
그에게 악보를
송두리째 외울 수
있는 지혜를 주셨다. 

그래서
그는 악보를
 송두리째 외워서
첼로 연주를 했다.

그런데 중요한
연주회를 하던
날 지휘자가
갑자기 병으로
누워 지휘를
할 수 없게 되었다.

그때 임시로
악보를 송두리째
외우는 토스카니니가
지휘자로 나서게 되었다.  

악보를 모두 외우는
그로서는 자신 있게
지휘를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그는 마침내
그 유명한 지휘자로
명성을 떨치게 되었다.

그때서야 그는
비로소 자신에게
시력을 회복시켜
주지 않으셨던
하나님의 깊으신
뜻을 알게 되었다.

그리고 그는
그때 비로소
자신의 심한
근시안 때문에
위대한 지휘자가
 될 수 있었음을
깨달아 알고
하나님께
감사할 수 있었다. 

“나는 한 때는
실망하기도 했지만
어두운 눈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나님은
그 즉시로 기도를
응답하지 않으셨지만
언제나 더
좋은 것을 주시려고
기다리시는 분을
알게 되었던 것이다. 
 
 출처: 호산나넷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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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인생에는 고난이 있습니다.
원치 않는 고난은
 우리를 절망 가운데
몰아넣습니다.

 베토벤은 26세에
귓병을 앓기 시작했고,
30세쯤에는 소리를
거의 들을 수 없게 됐습니다.

 음악인에게
소리를 들을 수 없다는 것은
치명적인 고통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사람은 이제
베토벤의 시대는 끝났다고 했고
본인 스스로도 자신이
처한 상황을 죽음에 비유했습니다.

그러나 그런 상황 속에서도
베토벤은
자신의 심장을 울리는 작은
떨림에 집중하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막대기 한 끝을
피아노 위에 닿게 하고,
다른 한 끝을 입에 문 채
치아로 전해지는
 피아노의 진동으로 곡을
써 내려갔습니다.

마침내 제9번 교향곡
‘합창’이 완성됐고,
1824년 오스트리아 빈에서
 연주됐습니다.

 연주가 끝나고 베토벤은
고요한 무대 한 가운데에서
고개를 숙인 채 서 있었습니다.

연주자 한 명이 다가와
그의 어깨를 돌려 관객을
바라보게 했습니다.

그곳에는 수많은 관객들이
기쁨과 환희의 눈물로
기립박수를 치며
 그에게 경의를 표하고 있었습니다.

누구나 고난을
좋아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러나 어쩔 수 없이
고난이 밀려왔을 때는
그 고난을
선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고난은
삶을 단련시키고,
우리를 영광의 길로 인도합니다.

예수님 때문에
용기를 가지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하루하루가 되기를 바랍니다.

출처:김대동 목사의
겨자씨중에서
​(분당구미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