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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6년 MBC  아역배우로 데뷔하여
1989년 19살 때 KBS 드라마 토지로
이름을 알렸고

제빵왕 김탁구, 로열패밀리
오작교 형제들, 해를 품은 달
돌아온 황금 복까지 많은
작품과 영화에 출연하였고
출연한 드라마가 대부분
인기가 있어서
드라마의 보증수표라는
수식어가 붙었고

촬영 감독과 결혼하여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계시며
온누리교회를 섬기는
전미선 씨를 소개합니다.

제빵 왕 김탁구를
시작하기 전에는
기도를 많이 하게
되었는데요.

"내가 과연 연기를 계속해야 되나
그럼 하나님이 어떻게 써주실까요?"
라고 기도하는 중에
이 대본이 오게 되었답니다.

대본을 받는 순간
하나님이 나를 키워주시기
위해 주셨구나라고
고백합니다.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있는데요.

외숙모가 학원을 시작했다고
방송국 견학을 하던 중에
우연히 드라마 캐스팅이
됩니다.

연기하면서 힘든 점은
성격이 소심하다 보니
연기 외에 인간관계가
어려웠답니다.

그 이유가 어릴 때
가정에서만 거의 지내다가
보니 다른 사람과의
관계가 힘들었답니다.

어릴 때는 연기를
계속할 거라고 생각이
아니기에 잠시 내려놓기도
하였고

우울증이 심해져서
거울이 보면
눈과 눈 밑이 파래지고
죽은 사람 같더랍니다.

화장을 해도 더 이상하고
삶의 소망을 잃고
극단적인 생각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그 순간에 어머니의 모습이
떠오르면서 정신을 차리게
되었고

다시 연기가 소중함을
깨닫게 되면서
다시 일어나 해보자라고
하게 됩니다.

우울증이 오게 된 이유가
자신을 사랑하지 못하고
목표가 없다 보니까
살아갈 이유가 없어지게
되었답니다.

성격도 밝지 못 해서
대인기피증까지 오게 되었고
집안에만 있게 되고
생각이 좁아졌답니다.

슬럼프를 벗어나서
계속해야 된다고
해서 지금은
계속 달려간답니다.

신앙이 불교 집안이었는데
촬영으로 집을 비운 사이에
어머니께서 교회를 먼저
다니시고

전미선 딸에게 교회를
다니자고 하였답니다.

교회가기로 한 그날에
늦게 일어나서
못 가게 되었고

다음에도 가기로 했는데
가기가 싫어서

이렇게 기도했답니다.

"하나님 어머니에게
먼저 보여주시면
제가 그 말을 듣고
사인인 줄 알고 가겠습니다"

그런데 잠을 자는데
"넓은 강에 흰옷 입은 8명과
뒤에는 빨강 옷 입은 8명이
있는데

물에 빠지면 안 되는데
옆에서 환한 빛이
내려오면서 손을 같다가
데어 보라고 하는데

죄송한데 얼굴에
상처가 나면 안 된다고 했더니
그것은 너와 나만이
아는 표식이라고 하면서

내가 너에게 한가지
해줄 말이 있다는 것입니다.

세 번 반복한 후에는
나중에 이야기해줄 것이다"

그때 엄마에게
나 교회에 가야 되겠다
교회를 갔다 왔는데

예수님을 영접한 후에
기쁨을 감출 수가 없었답니다.

교회를 나가고 나서
처음으로 친구를 위해
기도하고 싶은 것입니다.

또 집을 이사한 후에
살 곳을 청소한 후에

이전에는 굿도 하고
점도 해보았는데

꿈에 그 언니가
굿을 해준다고 하고
글을 써준다는데

교회를 다니는데
그럼 안되는데

꿈속에서
"미안한데 교회를
다닌다"하니까

다른 사람을 또
데리고 오는데

"너의 속에 안 좋은 것
두 가지를 빼야 한다는
것입니다.

꿈속에서
"저는 안됩니다
이제 하나님을 알기
시작했으니 안됩니다"
라고 했더니

알코올 중독된 할아버지가
나가게 된 것입니다.

이전에 너무 술에
취해 살았던 모습이
없어지게 됩니다.

전미선 성도가
하나님의 사인과
꿈이 하나님이 주신 것인지
나쁜 것인지 기도한 후에
확신을 갖게 되었답니다.

신앙생활을 하기 전에서
혼자 기도를 했지만
기도를 들어주시지 않았었고

사람들은 왜
잘못한 후에 교회를 가는지
그전에 잘못을 하지 말지라고
했었답니다.

예수님을 믿기 전에는
쉽게 연기하고
쉽게 돈 벌겠다고 했는데
남의 잘못을 지적하기만
했답니다.

친정엄마 2박 3일 연기하면서
다치지 않고 많은 사람 오게
해달라고 기도했지만

나중에 이 기도가 잘못인 것을
알게 되었고
내가 연기에 최선을 다하면
관객은 많은 사람이
알게 되면 모여들 것이라라고
하면서
연기하는 자세도 달라지게
되었답니다.

황진이를 찍게 했을 때에는
"하나님 예쁘게 나오게
해주세요"라고 했더니

촬영 때에는 언제든지
날씨가 화창해지는 것입니다.

또 한번의 어려움이
왔는데요.

계획하지 않는 임신과
출산으로
이 아이 때문에 내가
일을 할 수가 없구나라는
생각으로 시한
산후 우울증을 겪었답니다.

이쁜 아이가 미워지고
임신으로 30킬로의
살이 불어났고

기도는 안되고
누구도 인정해주지 않고
연기를 못하는 마음에
답답하고 싫었답니다.

계속해서 아이와
신랑이 미워지고
못된 말을 신랑에게
하게 되고

6개월을 지나면서
다시 기도를 하게 됩니다.

생각하는 방법이
틀렸음을 깨닫고

다시 사랑하게 되고
열심하는 마음을
주십니다.

전미선 씨의 고백입니다.

"20년 이상의 연기하는 동안
아무도 들어주지 않고
왜 나에게는 이야기할 시간을
주지 않는가라고
원망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하나님은 큰 연기자로 그릇을
만드시려고 침묵으로
일관하셨으므로 감사하답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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