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권이
하나님께 있다는 뜻이다.
자기가 계획해서
자기 것으로
다 이룰 수 있다면
왜 기도하겠는가?
최종 결재권이
하나님께 있어서
하나님이 엎으시면
엎어지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결정하셔야만 된다는 것을
아는 사람이 기도한다.
따라서 성전은
만민이 기도하는 집이고
이 말은
“주권이 하나님께 있는 집”,
“하나님을 의지하는 곳”
이라는 뜻이다.
반면 장사하는 집은
내가 내 이익을 위해
움직이는 곳이다.
하나님은
우리의 몸을
‘하나님의 성전’이라고
하신다.
우리가 자기 유익을 위해
사는 존재가 아니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하나님을
드러내는 도구라는 뜻이다.
출처:김남국목사의
"무너지지 마라"중에서
[규장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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