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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에 해당되는 글 13건

  1. 2019.03.05 나는 결코 너를 떠난 적이 없었다.
  2. 2019.03.05 독수리의 비상
  3. 2019.03.04 염려병
  4. 2019.02.19 태아를 위한 기도문(1)
  5. 2019.02.18 난 괜찮습니다

 어느 날 밤
한 사람이
꿈을 꾸었습니다.
 
그는 꿈속에서
주님과
함께 해변을
걷고 있었습니다.
 
모래 위에는
두 사람의
발자국이 있었습니다.
 
그 중 하나는
그의 것이었고
다른 하나는
주님의 것이었습니다.
 
그런데 삶의 마지막
장면이 비쳐졌을 때
하나의 발자국만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는 그때가
가장 어렵고
슬픈 시기들이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
 물었습니다.
 

"주님, 제가 당신을
따르기로 결심하면
저와 동행하시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가장
힘들었던 순간에
한 사람의 발자국밖에
없음이 어찌된 일입니까?
 
제가 주님을
가장 필요로 할 때
왜 떠나셨는지
이해할 수 가 없습니다.
 
그때 주님께서
대답하셨습니다.
 
"나의 소중한 자야,
나는 너를 사랑한단다.
 
나는 결코 너를
떠난 적이 없었다.
 
네가 고통과
환난 가운데 있을 때
한 사람의 발자국을 본 것은
내가 너를 업고 갔기 때문이다." 


주님 나와 함께 하시겠노라
약속해놓고 내가 정작
어려울 때는 어디 계셨습니까?

내가 아플 때 힘들 때 갈등으로
괴로워 할 때 당신은
어디서 뭐하고 계셨단 말입니까?

이렇게 항의하는
우리에게 주님은
조용히 다가와
내 어깨에 손을 얹으시며
이렇게 말씀하십니다.

‘네가 주저 앉아 있을 때,
일으켜 세워도 다시 무너질 때
차마 너를 두고 그냥 갈수 없어
너를 업고 걸었단다’

네가 회복되어
이제는 안심하고
같이 걷다가
조금만 손을 놓으면
다시 다리가 비틀 거릴 때
나는 어리지도 않은
너를 업고 다시 걷곤 했단다.

 내가 혼자
버려진 것 같은
외로운 순간에도
주님은 내 곁에 계십니다.

내 손을
붇잡고 걸으시며
내가 힘든 때
나를 업고 걸으시는
진정한 친구이십니다.

고난의 때가
힘들기 때문에
길게 느껴지지만
 우리 인생에 항상
고난만 있지는 않습니다.

지금 고난의 계절을
보내는 분들이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시고
무덤에 묻히신 후에야
부활의 아침을 맞이하신
주님을 생각했으면 좋겠습니다.

그 주님은
우리를 절대로
그냥 버려두지
않으십니다.

언젠가 돌아보면 거기
두 쌍의 발자국이
있거나 아니면
더 움푹 패인 한 쌍의
발자국이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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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보통의 새들은
 하늘을 날기 위해 날갯짓을 합니다.

  이 날갯짓을 통해 새들은
자신의 뜻대로 날아갈 수 있지만,
대신 바람이 너무 강하거나,
폭풍이 몰아칠 때는 날지 못합니다.

게다가 기류가 심한 높은
하늘 역시 날 수 없습니다.
  그러나 독수리는 조금 다릅니다.

독수리는 본능적으로
바람의 흐름을 알 수가 있습니다.

창공을 날다가
바람의 흐름을 발견하면,
독수리는 날개를 고정시키고
바람의 흐름에 몸을 맡깁니다.

  바람의 흐름에 몸을
맡길 줄 아는 능력 때문에
독수리는
폭풍우 속에서도 날 수 있고,
또 다른 새들보다 훨씬
높은 하늘을 날 수 있습니다.

  독수리가 거친 바람 속에서도
높이 날 수 있는 것은,
바람을 헤칠 강한
날개를 가졌기 때문이 아니라
바람을 거스르지 않고 몸을
맡기는 능력을 가졌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은혜와 능력에
우리를 온전히 맡길 수 있을 때,
우리는 스스로 노력하는 것보다
훨씬 놀아운 일들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우리에게 필요한 노력은
오직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은혜의 흐름을 깨닫는 것뿐입니다.

주님과 함께 함으로
높은 하늘로 비상하십시오.

주님!
주님의 은혜의 흐름에
온전히 몸을 맡기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을 분별하고,
그 뜻에 모든 것을 맡기십시오
김장환목사
 (큐티365)
<나침반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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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중국 내지 선교사인
허드슨 테일러는
믿음으로 헌신했다.

 그러나 일이
점점 많아지면서 협력자와
선교비가 필요했지만
 그를 도와주는 사람은
아무도 없었다.

그의 정신적 부담은
밤잠을 설치게 했고
마침내는 신경쇠약에
걸릴 정도로 심해졌다.

그런데 어느 날
성경 요한복음 15장을
읽어 내려가다가
5절에 "나는 포도나무요
너희는 가지니..."라고
하는 이 말씀이 가슴에 와 닿았다.

그 순간 갑자기
태양빛이 비취는 것처럼
그의 마음이 환하게 밝아지기 시작했다.

그는
"주님은 포도나무이시고
나는 그 가지인데
내가 걱정할 것이 무엇이란 말인가?


주님께서 수분과 양분을
공급해 주는 나무이므로
가지인 나는
 그것을 받아들이기만 하면 되는데
가지인 내가
 수분과 양분을 공급하려고
애쓰고 있다니 어리석었구나.

주님!
이 시간부터는
염려와 근심을
주님께 맡기겠사오니
책임져 주시옵소서."

이렇게 꿇어
엎드려 하나님 앞에서
자기의 어리석음을
시인하고 회개하며
모든 문제를 주님께 맡겼다.

그러자 마음에
평안이 파도처럼 밀려왔다.

그는 그후부터
기도하는 것마다 응답받고
성공적인 중국 선교를 할 수 있었다.

예수님을 믿는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모셔들이고
하나님을 의지한 이상
우리 삶의 현장에서
다가오는 모든
문제를 전적으로
 다 하나님께 맡기는
훈련을 해야 하겠다.

 예화사전 서론
 [장자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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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좋으신 하나님
저희에게 아기를
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기는 주님께서
저희 부부에게
내려주신
큰 축복이며
기쁨입니다.
 
저희들이
주님의 뜻을 따라
아기를 착하고
건강하게 키우도록
저희들에게
필요한 은총을
넉넉하게 주소서.
 
저희들이 원하는
 자녀가 아니라
주님께서 원하시는
자녀로 자라도록
이끌어주시고
도와주소서.
 
저희 아기가
지금 뱃속에서부터
그리고 이 세상 빛을
보면서부터
주님과 사람들 앞에서
부끄럼움 없이 살도록
항상 가까이서
지켜 주소서.
 
사랑의 주님께
순산의 은혜도 청하오니
저희들의 청을
너그러이 받아 주소서.

자비로우신
구세주 예수님을
통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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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

나는 아플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이 치료자이시니
난 괜찮습니다.

나는 무명씨일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이 알아주시니
난 괜찮습니다.

나는 경제적으로
쪼들릴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이 공급자이시니
난 괜찮습니다.

나는 약할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이 힘이 되시니
난 괜찮습니다.

나는 외로울 수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이 나와 함께 계시니
난 괜찮습니다.

나는 예상치 못한 때에
죽을 수도 있습니다.
그래도 주님이 나의 영생이시니
난 괜찮습니다.

주님이 변함없는
나의 선한 목자이시니
난 아무래도 괜찮습니다.

이것이 오늘과 내일을 위한
나의 고백이며 기도입니다.

박광철 목사
<말씀의 향기>
[죠이휄로쉽교회]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