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개그우먼 이현주집사 간증,방송인 이현주집사 다니는 교회,사랑나무교회,연애인 이현주집사의 신앙고백

딸아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해

1980년대에 인기 개그우먼
이현주집사는 현제
사랑나무교회를 출석하고
계시는데요.

1987년 제1회
개그 콘테스트에서
대상을 받아서

그해에 "청춘 만만세"로
신인상을 받고
"일요일 일요일 밤에"
에서 "참깨 부인"으로
우수상을 받았고

CTS "열전 씽 할렐루야"에서
MC로 활동을 했습니다

이현주집사님의
집안은
철저하게 불공을
드리는 가정환경에서
자랐기에

 “단지 1년에
몇 번 교회에 가는 것
이상의 어떤 의미도 없었다."라고
말했다.

“그때는 단지
‘석훈’이라는
남자친구 보러 갔어요.

교회에서 주는
간식 먹으러 갔던 게
주된 이유였죠.”

이후 남을 웃기는
재주가 있었던 이 현주집사는
영어선생님을 하고
있는데

후배의 권유로
mbc 제1회
전국 대학생 개그 콘테스트에
대상으로 입상했다.

장난삼아 본 시험에
 합격한 그날 이후로
유명세를 치르게 되었고
촬영이 쇄도했다.

“처음에는 인기 때문에
마냥 행복하고 좋을 것만 같았는데
속을 들여다보면 그렇지 않아요.

연예인의 삶이 그래요.
인기는 영원하지 않거든요. ”라며
연예계의 실상에 대해 설명했다.

공허하고 불안했던
하나님 없는 삶
쉽게 번 돈은
쉽게 빠져나갔고

우울증과 정서불안에
시달리던 그때를 생각하면

“하나님을 만나지 못한
영혼은 늘 공허하고
불안할 수밖에 없다."라는
사실을 철저히 깨닫게 됐다.

이어 “사람을 웃기는
직업을 갖고 있지만
정작 저는 웃을 수 없었어요.”
라고 말하며
그 시절을 떠올렸다.

집에 돈을 세는 기계가
있었을 만큼 부와 인기를
누렸고

하루에 술값이 1000만 원을
쓸 때도 있었답니다.

특히 선배들의 질투와
언어폭력과 구타는
그녀로써는 감당하기 힘든
마음의 상처로 남았고
이것을 술로 풀었다네요. ​

그러던 이 현주집사는
 코미디 전망대에 출연할
당시인 1993년
‘4중 충돌사고’로 머리를 다쳤다.

치과치료 이후
마취가 덜 풀린 혀로
 우연히 먹은 과자는
 유명인으로 살던
이 집사의 인생을 바꿨다.

잘려 피가 흐르는
혀를 7바늘 꿰맸고,
장애 5급 판정을 받았으며

초상집에서
귀신을 보기도 하면서
환청, 환각, 분노 들로
2년간 피폐된 삶을 살았다.

“무당을 찾았가서
큰 절에서 굿을 했는데
맞기만 엄청 맞고
몸은 오 겹으로 불어나
‘물에 빠진 시체’같이 되었죠” 

그때에 무당이 하는 말
"당신은 30살로 단명할것"
이라고 했습니다.

날마다 하루에 처방약을
30~40알을 먹어야
버틸 수 있을 정도였답니다.

누군가 귓가에 이런 말을
들려옵니다.

"버러지보다도 못한
너는 죽어야해"
라는 말에
유서를 써 내려갔습니다.

이제는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바라본
창밖을 보다가
인생이 달라지게 됩니다.

 2년 뒤인 94년
“운명을 바꾸는 신이 있다면
한 번만 살려달라"라고
울부짖던 이 집사의 눈에
보인 것은
창밖의 교회 십자가였다.

항상 그 자리에 있었던
집 근처에 있는 교회였지만
이현주 씨의 마음을 흔들었다.

어차피 마지막이라는
생각으로 교회를 찾았다.

"이제야 어려움을 통해
하나님께서 이현주 씨를
부르신 것입니다.

이 세상을 만드신 분이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이현주씨를 고칠 의사는
하나님 밖에 없습니다. "

교회에서 만난
목사님 말씀에 의지해
매일매일 예배를 드리고
기도하기 시작했다.

간절하게
하나님께 매달렸지만,
응답이 없다고 느껴졌다.

두 달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기도원을 찾아도 변화가 없자
다시 한번 좌절감이 밀려왔다.

이제는 정말 답이
없다고 느껴졌다.

마지막 식사
대접이라고 생각하고
어머니를 모시고

시내에서 돌아오던 중
하나님께서는
택시기사를 통해
이현주씨를 붙드셨다.

그를 알아본 택시기사가
​ 자신이 섬기는 교회에
나와 볼 것을 권했다.

어차피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다시 한번 교회를 찾았다.

"하나님이 계신지
아닌지 잘 모릅니다.

교회 십자가를 따라
여기까지 왔는데 살아계시다면
오늘 증거를 보여주세요.

살리던지 죽이시던지
오늘 여기서 끝내주세요.

살려주시면 남은 삶을
하나님 위해 살겠습니다."

예배 후 목사님 사택에서
성도들과 함께 기도하던 중
은혜와 몸이 마구 뜨거워졌다.

태어나서 어머니의
젖꼭지를 물었던 기억부터
알게 모르게 지은
죄들이 필름처럼 지나갔다.

회개와 눈물로
하나님은 만난 이현주씨는
오랜 정신과 육체의
고통에서도 해방되었다.

1995년 4월 9일,
무당이 단명으로
​죽을 것이라던 30살에
그렇게 이현주씨의
옛사람은 죽고
새 생명을 얻었다.

마치 말라기 4장 2절의
말씀이 실현된 것과 같았다.

"내 이름을 경외하는
너희에게는
의로운 해가 떠올라서
치료하는 광선을 발하리니
너희가 나가서 외양간에서
나온 송아지같이 뛰리라."

이현주씨는 그렇게
기뻐 뒤며 미친 사람처럼
치유의 하나님을 증거하고 다녔다.

교회 앞 시장부터
방송까지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말하던
그에게 두 번째
죽을 고비가 찾아왔다.

세상 유혹에 넘어가
은혜를 잊어갈 즈음
이전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이
다시 찾아왔다.

피를 토하는 상황에서
이현주씨는 다시 한번
하나님 앞에 무릎을 꿇었다.

그렇게 금식과 회개와
기도로 시간을 보내던 어느 날
하나님의 음성이 마음이 임했다.

"딸아 내가
너를 너무 사랑해.
네가 내 말을 듣지 않을 때
내 마음이 아팠다.

이렇게 할 수밖에 없는
나를 뜻을 헤아리고 경외하고
소명을 감당하기 바란다"

이후 이현주집사는
소명의식을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이 현주집사는
“죽을 수밖에 없던 자를
사역자로 불러주신 은혜에
오직 감사뿐이다.”며

“갚아도 다 갚을 수 없는
하나님의 사랑을
평생 전하며 살겠다.”
 라고 고백합니다.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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