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의 아버지인
토마스 앤드류 도르시
(Thomas Andrew Dorsey)의
간증입니다.
이 분은 재즈와
브루스 리듬에 찬양을
접목한 가스펠 음악을
만들어낸 분입니다.
가스펠 뮤직이라는
단어가 이 분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목사님의 아들로
태어나 음악을
공부하고
잘 나가는
피아니스트였는데
그가 교회
찬양사역자로
일생을 바치기로
헌신하고 찬양 사역을
한참 그가 활발하게
전개해나가고 있을 때
큰 시련이 다가왔습니다.
그의 나이
서른세 살 때
아내가 아이를
낳다가 죽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아이도
이틀 만에 죽습니다.
참, 이런 시련이
다가올 때 어떻게,
어떻게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될지 참
안타까운 마음
밖에 없어요.
같이 가서
울어주는 것 밖에는
답이 없는 것 같아요.
“하나님,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면
왜,
내게 이런 시련이
다가옵니까?
내가 평생
찬양을
통하여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기로
결심하고
이렇게 열심히
찬양사역을
하고 있는데
왜 내게 이런
시련을 주십니까?”
그가 눈물로
밤을 지새울 때
“내가 영원히
너와 함께한다.
너의 가족이 지금
네 옆에 없지만
천국에 나와 함께 있다.”
그가
천국 소망을
가지고 다시
그 절망의 자리에서
일어납니다.
그리고
그가
그 눈에 흐르는
눈물을 닦고
주님 앞에
펜을 들어 가사를
쓰고 지은
찬송이 있습니다.
가사 내용이
이렇습니다.
Precious Lord,
take my hand
귀하신 주여,
제 손을 잡아주소서.
Lead me on,
let me stand
저를 인도하소서,
제가 설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I''m tired,
I''m weak, I''m lone
제가 지쳤습니다.
제가 연약합니다.
외롭습니다.
이 고통 가운데
탄생된 복음성가가
당시 유명한 가수인
엘비스 프레슬리를
비롯해서 수많은
가수들에 의해
불려 지면서 대표적인
복음성가가 되었고
40여 개 국의 언어로
번역되어서 각 나라에서
불려지고 있습니다.
마틴 루터 킹
(Martin Luther King, Jr)
목사님은
이 노래를
얼마나 사랑했는지
흑인 인권 운동을
위한 가두 행진을 할 때
꼭 이 노래를 불렀고,
그의 장례식에서도
이 곡이 연주되었습니다.
미국의 35대
린든 존슨
(Lyndon B. Johnson)
대통령도 장례식 때
이 곡을 연주해 달라고
요청하여 장례식 때
그 곡이 연주되었습니다.
본인은
95세까지 살면서
미국 가스펠
음악의 아버지로서
미국 가스펠
음악 발전에
큰 기여를 했습니다.
그
찬송이 바로
우리 복음성가에
실려 있습니다.
지금 아무도
나와 함께 있는것
같지 않고
힘들고 지쳐있지는
않습니까?
놀라운 일은
그 순간에
사단에 속지말고
당당하게
내모습이대로
주님께 나아오세요.
예수님은
한번 내안에 오시면
절대 떠나가시지
않으시고
천국가는 그날까지
함께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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