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 리더 :: 주 너를 지키리

여러분이 잘 아는
백화점 왕 J.C. Penny를
잘 아실 겁니다.

20세기의
전설적인 사업가이지요.
그는 목사 아들이예요.

그의 사업이 번창하다가
미국의 경제 대공황이 닥치면서
사업이 파산되고 말아요.

많은 병을 얻었어요.
더욱이 우울증에 시달려요.
아무 희망 없이 지내요.

병원에 입원하고
약물치료 받지만 효과가 없어요.

그러던 어느 날 갑자기
병원 복도에서 찬송가
소리를 들어요.

자기도 모르게 그 찬송가에
끌리어 예배처소로 가게 되요.

“너 근심걱정 말아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날개 밑에 거하라.
주 너를 지키리...
주 너를 지키리.”

이 찬송을 듣자
감동을 받아요.
가슴이 뜨거워져요.

그러더니 자신도 따라 부르며
하나님께 모든 두려움 절망,
상처를 다 내놓아요.

내 상처를 받으소서.
내 절망 좌절을 받으소서.
눈물로 기도하며
자신의 상처를 하나님께
내어 놓았어요.

훗날 그는 이 한번의
경험을 이렇게 술회합니다.

“나는 그날 지옥에서
천국으로 옮겨지는 경험을 했다.
이 경험속에서
하나님은 나를 치유해주셨다.”

놀라운 일이예요.
하나님은 그에게 육신의 치유
, 정신적 치유, 영혼의 치유까지
다 치유하셨어요.

그는 재기에 성공했어요.

그 이후 왕성한 사업을 하고
수많은 자선사업을 하다가
96세에 하나님의 부름을 받았어요.

지금 미국 어딜가도
JC Penny 백화점이
얼마나 많은지 몰라요.

하나님은 믿음으로 상처를
드러내는 사람의 상처를
치료하세요.

여러분 마음의 짐을
홀로지지 마세요.

분노의 짐, 원통의 짐,
실망과 좌절의 짐을
홀로지고 힘들어 하지 마세요.

하나님께 내 놓으세요.
하나님께 항복하세요.
하나님께 내어 놓지 않으면
하나님은 치료하실 수가 없어요.

하나님께 내어 놓으세요.

살면서 말로서 받은 상처,
꿈을 이루지 못한 상처,
나를 분노케 한 상처,
과거에 손해 본 상처,

그 무엇이든지
 전능하신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께
 내어 놓으세요.

항복하세요. 하나님은
항복하는 영혼의 짐을
대신 짊어지십니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마음의 짐을
홀로 지고 있으면
행복할 수 없어요.
 불행할 뿐이예요.

 모든 짐을 다
하나님께 내어 놓으세요.

그리고 마음을 치료하시는
하나님의 은혜를 체험하시길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나는 너희를
치료하는 여호와임이라"
(출애굽기15장 26절 하반절)

출처:좋은 설교 연구서
하나님께 항복하라중에서​ 
Posted by 주님닮기 원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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