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자전거 경주인
뚜르드 프랑스를
6연패한 랜스 암스토롱은
‘자전거, 그 이상의 이야기’ 라는
자서전에서 말합니다.
“내게 1%의 희망만 주어져도
나는 그 희망을 위해 달린다.”
단 1%의 희망을 가지고,
그 희망을 향해 달리면
승리의 월계관을 쓸 수 있습니다.
그 1%의 희망은
생명을 위협하는 암도
정복하게 만듭니다.
그 1%의 희망은
죽음도 이기게 합니다.
그러므로
어떤 상황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의 미래를
희망 가운데
바라보는 사람들입니다.
여러분의 삶이 힘들고
지치고 곤고하십니까?
"나는 안 돼, 할 수 없어,
나에게는 더 이상
희망이 보이지 않아"
이렇게 고민하며
절망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불빛이 없는 캄캄한 밤에
홀로 서 있는 것처럼
고독과 절망 속에
방황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주님은 바로
그 절망의 자리,
고통의 자리에 다가오셔서
새로운 희망의 빛을
보여주기를 원하고 계십니다.
우리를 절망의 골짜기에서
희망의 정상으로 이끄시는 분은
오직 하나님이십니다.
그 분 안에
우리의 모든 소망이 있고,
미래가 있습니다.
이것을 믿는 것이 신앙입니다.
내 힘으로,
내 능력으로는 불가능해도
주님이 나와 함께 하시고,
주님이 도와주시면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나아가는
믿음을 가지시기를
축원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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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렘 29:11)
출처:안두익목사의
설교중에서
(동성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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